Cheerilee. 해즈브로의 My Little Pony에 등장하는 가공 캐릭터. 3세대 때부터 이런 이름의 캐릭터가 나온다. 대체로 보라색 계통 색깔의 몸통에 분홍색 계통 색깔의 갈기를 달고 나온다.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보는 게 낫겠다.
영어로 발음할 때 중간의 i가 약화되어 "치어를리"처럼 된다. 때문에 누가 이 이름을 언급할 때엔 "치얼리"나 "쳐를리"(...)처럼 들린다.
목차
1 3세대
3세대 초기의 모습과 Core 7 이후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예다. 비교를 위해 3세대 초기의 체리 블로섬(Cherry Blossom)도 여기서 잠깐 다루겠다.
1.1 초기
퍼런 쪽의 보라색인 몸통에 분홍색 갈기와 꼬리털을 단 유니콘이다. 이 시기의 애니메이션 작품에도 나온 적 있다.
1.2 체리 블로섬 (Cherry Blossom)
붉은 빛을 띠는 보라색 몸통에 분홍색 계통의 갈기와 꼬리털을 단 포니이다. 설명서 같은 것을 보면 파티 벌이는 걸 즐기는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애니메이션 작품, 게임 등 영상 매체 출연은 단 한 건도 없으며, 이후 Core 7때와 3.5세대 때엔 이름 자체는 제품군에서 빠진다.
1.3 Core 7과 3.5세대
설정을 갈고 캐릭터 수를 일곱으로 줄인 시기. Core 7과 3.5세대를 어떻게 구분하는 지는 My Little Pony 본문서를 보자.
붉은 빛을 띠는 보라색 몸통에 분홍색 계통의 갈기와 꼬리털의 포니이다. 외형 자체는 위의 체리 블로섬을 이름 바꾸고 큐티마크를 약간 손봤다고 해도 좋을 정도.
성격 등은 책을 읽으며 이야기 들려주는걸 좋아하는 포니로 묘사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스쿠틀루(G3)의 언니라는 설정이 붙어있다. Core 7의 리더 격인 존재였다.
1.4 Once Upon a My Little Pony Time
작품 자체가 흑역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이후
발매된 장난감과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치어릴리는 일단 배색은 동일하나 큐티마크가 다르다. 애니에 나온 건 웃는 분홍색 꽃 세 송이고, 장난감에선 분홍색 꽃 한 송이에 작은 보라색 꽃 두 송이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서의 모습은 치어릴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