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카르뮤드요
본명은 김○○, P시 출신, 남성, TG사이트 게시판 Lv 6
고등학교 1학년, 17살. 오덕 고딩에다가 키보드 워리어. 워울프와는 같은 학교, 같은 반.
'게임'에서의 직업은 '숨죽여 웃는 마을
카르뮤드와 관련된 타로카드는 12 : 매달린 남자 the hanged man : 자기희생의 결과로 오는 지혜 (R) 이기심, 군중과 어울리려고 시도사람'
1.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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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1 워울프 사망 후, 채팅방에 워울프의 사망 소식을 알린다. 이후 접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운드2에서 무단 이탈로 사망 처리. 멤버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서 다음 날, 라운드2의 사망자 miniN과 함께 시체로 나타났다.
사인은 둔기에 의한 두뇌 손상
맨 처음에 계단 따위에서 누군가가 밀친 것으로 추정.이후에 둔기를 후두부 따위를 강타. 워울프와는 다른 흉기로 추정된다. 사망 장소는 집이기 때문에, 계단에서 구른 뒤에 누군가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이사한지 한달 정도.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 동네의 pc방 알바생이 사건 5시간 전에 목격했다. 워울프와 마찬가지로 컴퓨터가 고장난 상태였다. 애초부터 게임의 접속 조차 하지 않았고, 라운드1과 라운드2에 참여한 것도 카르뮤드가 아닌 다른 사람 이었다는 것. 파일2의 타뷸라의 늑대 사건 정리 총합본에도 1월 29일 카르뮤드 사망 (실제 게임 안함)이라 적혀있다.
후에 사망한 워울프와 함께 셰이드에게 msn 대화로 '죽어'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냈다.
물론 로그인 한 사람은 본인은 아니다.
카르뮤드 ...그 사진을 워울프에게 받았다. 그냥 미소녀 게임 빠에 특정 게임 회사 광팬. 블로그에 늘 팬픽인지 자아도취 일기인지를 써내려간다. 다만 앞 뒤 구분은 잘해서 속칭 흑화 된 상태는 아닌 듯 하다. 브리이트를 까진 않았으나, 문제의 사진을 받은 뒤 그게 누구인지 맞춰보곤, 브리이트에게 질문에 가까운 메일을 보냈으나 답변도 없고 해당 관계자(미하엘)가 잠수를 탔으며 사진의 출처를 듣고 음모론을 얘기해보려 했으나 눈치가 보인다는 이유로 그만 둠. 오프에서도 자주 보는 워울프에게는 얘기한 듯 하다. ...아무래도 우선 순위가 될 듯 하다. |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카르뮤드 항목.
마스터와 그의 한패들이 李씨의 기업쪽에서 의뢰받은 거라면 역시 브리이트의 성폭행 사건을 묻기 위한 것이 목적일테니 브리이트(이○○)를 강간하는 사진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 사진 속의 인물이 브리이트인걸 눈치 챘으므로 카르뮤드가 우선순위가 된 것이다. 워울프와 함께 카르뮤드도 컴퓨터가 고장이 난 상태였는데, 의도된 고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