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로마: 토탈 워/유닛
1 개요
우리에겐 포에니 전쟁으로 유명한 카르타고는 인게임에서 로마의 라이벌 포지션인 만큼, 테크에 꽤나 강력한 유닛들이 포진해 있다. 보병들은 제 값을 하는 편이고, 기병들도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원 유닛들이 조금 딸린다. 하지만 코끼리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자 장점. 카르타고는 총 3종의 코끼리 유닛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끼리의 근접 공격력에는 AP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떡장을 두른 유닛들이라 하더라도 코끼리의 공격에는 무력화된다. 문제라면 카르타고는 정말 강하지만 초반이 눈물 나게 약하다. 범인은 이베리안 보병과 원형방패 기병. 따라서 일반 코끼리[1]를 혹사 시켜야한다. 물론 카르타고는 돈이 많기 때문에 부족하면 용병으로 때우면 그만. 역사적으로도 카르타고는 해군으로만 자력으로 충당했고 육군은 용병 대장(크산티푸스 등)이나 주변의 코끼리나 누미디아 용병을 고용해 전쟁에 참가했다.[2]
결론적으로 이후 건물이 4단계 테크정도로 들어서면 탄탄한 부대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고비만 잘 넘기면 된다.
2 보병
페니키아 보병대를 제외하면 초중반 유닛이 너무 약하다. 당장 로마의 하스타티 따위를 막는데 힘을 쏟아부어야 하고, 프린키페스 이상 유닛은 제대로 막지도 못하며,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그리스가 스파르타 홉라이트까지 들고 나오므로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
다행히 후반에는 페니키아 보병대가 몸값을 하고, 신성 보병은 로마 근위병급 스텟을 자랑하는데다 생산에 신전을 요구하기 때문에 병영 유지비를 따로 요구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페니키아 보병과 신성 보병이 거대도시를 요구하지 않아 근위병 급 유닛을 뽑으려면 거대도시까지 가야하는 로마를 선수쳐서 세력을 축소시킬 수 있다. 참고로 율리우스 사정상 스키피오와 브루투스만 잡으면 군제개혁의 발생 시기가 게임 후반부로 늦춰지게 만들 수 있다.
2.1 농민(Peasants)
공격력 | 3 |
돌격보너스 | 1 |
유닛 속성 | 경보병(Light) |
방어력 | 3(갑옷 0, 방어스킬 3, 방패 0) |
생산비용 | 120, 1턴 |
유지비 | 100 |
유닛 특성 | 낮은 사기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 조건 | 관저 1단계 이상 |
티어 | 1 |
로마보단 공격력과 방어력이 살짝 높다. 역사적으로 3차 포에니 전쟁 때 무기없이 3년동안 버틴 걸 반영했는지 공격력이 상위 테크인 마을 민병대와 똑같다. 하지만 농민을 전투에 내보내는 건 미친 행위다.
2.2 마을 민병대(Town Militia)
공격력 | 3 |
돌격보너스 | 1 |
유닛 속성 | 경보병(Light) |
방어력 | 7(갑옷 0, 방어스킬 2, 방패 5) |
생산비용 | 150, 1턴 |
유지비 | 100 |
유닛 특성 | 낮은 사기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 조건 | 병영 1단계 이상 |
티어 | 2 |
로마와 비슷하다. 치안유지나 반란진압 등 긴급 수혈을 이유로 가끔씩 생산한다.
2.3 이베리아 보병대(Iberian Infantry)
공격력 | 7 |
돌격보너스 | 2 |
유닛 속성 | 경보병(Light) |
방어력 | 8(갑옷 2, 방어스킬 4, 방패 2) |
생산비용 | 240, 1턴 |
유지비 | 170 |
유닛 특성 | 땅굴파기 가능 |
생산 조건 | 병영 2단계 이상 |
티어 | 2 |
카르타고의 초반 난이도가 높은 이유
카르타고의 첫 전투유닛이지만 전투원으로써 매우 한심한 병종, 이렇다 할 특징도 없고 병력 수도 그저 그런데다 능력치가 좋지 않다. 따라서 초반에 잠깐 쓰거나 야만인 팩션 대상으로 사용될 뿐 로마 상대로 내보냈다간 하스타티 칼빵 맞고 도망가기 바쁘다. 티어가 2 밖에 안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2.4 리비아 창병대(Libyan Spearmen)
공격력 | 5 |
돌격보너스 | 2 |
유닛 속성 | 창병(Spaerman), 중보병(Heavy) |
방어력 | 16(갑옷 7, 방어스킬 4, 방패 5) |
생산비용 | 400, 1턴 |
유지비 | 170 |
유닛 특성 |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 조건 | 병영 3단계 이상 |
티어 | 4 |
3테크 유닛이지만 문제는 트리알리처럼 그냥 창병이라는 점, 즉 대 보병전 능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카르타고 자체 유닛이 좀 성능이 떨어지는데다 카르타고는 금전 여유가 되기 때문에 용병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다. 따라서 주력이 용병이 되고 보조를 자국민 병사가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은 되는 수준. 애초 포에니 보병 나오기 전까지 적과의 전면전은 사실상 용병 홉라이트가 담당한다.
2.5 포에니 보병대(Poeni Infantry)
공격력 | 9 |
돌격보너스 | 4 |
유닛 속성 | 창병(Spaerman), 중보병(Heavy) |
방어력 | 18(갑옷 7, 방어스킬 6, 방패 5) |
생산비용 | 540, 1턴 |
유지비 | 210 |
유닛 특성 | 팔랑크스 방진 사용 가능[3] |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 |
높은 체력 | |
높은 사기 |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 조건 | 병영 4단계[4] |
티어 | 5 |
카르타고의 실질적 주력
팔랑크스인데다 능력치도 받쳐주기 때문에 중반부터 끝까지 카르타고를 책임지는 보병. 3테크 이전까지의 안습은 벗어던지자. 대 보병전과 대 기병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다만 대도시 쯤 가면 로마는 근위병이 나오고[5], 옆동네 그리스에는 3단계 테크에 중무창 홉라이트가 튀어나오니 주의 할 것.
2.6 신성 보병부대(Sacred Band)
공격력 | 12 |
돌격보너스 | 4 |
유닛 속성 | 창병(Spaerman), 중보병(Heavy) |
방어력 | 23(갑옷 11, 방어스킬 7, 방패 5) |
생산비용 | 710, 2턴 |
유지비 | 270 |
유닛 특성 | 팔랑크스 방진 사용 가능 |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 |
높은 체력 | |
높은 사기 |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 조건 | 바알의 신전 4단계 |
티어 | 7 |
카르타고 최강 보병, 근위병까지 상대할 수 있는 카르타고 핵심 전력.
카르타고의 최종 테크 유닛인 만큼 매우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신성 기병대와 달리 따로 5단계 병영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대도시 수준만 된다면 어디서든 생산과 재훈련이 가능하다.[6] 게다가 생산 시간이 2턴이나 걸린다는게 흠.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위병보다 빨리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카르타고가 시작할 때 도시인 반면에 로마 속주들은 로마를 제외하면 모두 큰 마을에서부터 시작한다. 다만 도시 경비대 상대로는 약한 부분이 많으며, 스파르타 홉라이트 등의 보병에게는 밀린다.
당연하겠지만 실제 테베 역사에 나오는 그 게이 부대랑은 관련 없다(...)
3 기병
3.1 원형 방패 기병대(Round Shield Cavalry)
공격력 | 7 |
돌격보너스 | 4 |
유닛 속성 | 경기병(Light) |
방어력 | 10(갑옷 2, 방어스킬 4, 방패 4) |
생산비용 | 330, 1턴 |
유지비 | 110 |
유닛 특성 | 쐐기 진형 사용가능 |
빠른 이동 | |
생산 조건 | 마굿간 1단계 이상 |
티어 | 3 |
카르타고 초반 난이도 급상승 원인
그냥 이베리아 보병이 말탄 상태(...) 원형 방패를 들었는데도 방어력이 똥이다. 공격력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서 후방 공격과 적 추격을 제외하면 쓸 구석이 없다. 유일한 장점은 에퀴테스보다 공격력이 1 더 높다는 거. 근데 방어력이 2 딸려 상쇄된다(...)
3.2 장방형 방패 기병대(Long Shield Cavalry)
공격력 | 8 |
돌격보너스 | 6 |
유닛 속성 | 경기병(Light) |
방어력 | 13(갑옷 3, 방어스킬 6, 방패 4) |
생산비용 | 510, 1턴 |
유지비 | 140 |
유닛 특성 | 쐐기 진형 사용가능 |
빠른 이동 | |
생산 조건 | 마굿간 2단계 이상 |
티어 | 5 |
긴방패 기병대로 불리기도 한다.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향상되었고 경기병답게 빠른 이동과 더불어 돌격 보너스가 향상되었다. 참고로 로마는 이 유닛이 나올 떄 쯤 아직 군제개혁 전이라 에퀴테스 넣고 싸운다. 사실 그냥 무난하다는 것이 특징.
3.3 신성 기병대(Sacred Band Cavalry)
공격력 | 11 |
돌격보너스 | 6 |
유닛 속성 | 중기병(Heavy) |
방어력 | 18(갑옷 11, 방어스킬 7, 방패 0) |
생산비용 | 780, 2턴 |
유지비 | 340 |
유닛 특성 | 쐐기 진형 사용 가능 |
높은 사기 | |
높은 체력 | |
생산 조건 | 마굿간 4단계 |
티어 | 7 |
신성 보병과는 달리 거대도시 테크를 타고 마굿간을 4단계까지 요구한다. 로마를 상대할 떄는 돌격 보너스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트리알리에게 고전할 수도 있다. 팔랑크스를 쓰는 용병이나 그리스 팩션도 걱정해야 되고.
3.4 코끼리(Elephant)
공격력 | 5 |
돌격보너스 | 8 |
유닛 속성 | 동물(Animal), 중기병(Heavy) |
방어력 | 12(갑옷 10, 방어스킬 2, 방패 0), (체력 10) |
생산비용 | 1300, 2턴 |
유지비 | 280 |
유닛 특성 | 특수 공격[7] |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 |
주변의 적에게 겁을 줌 | |
높은 사기 | |
동물이 통제 불가능 될 수 있음 | |
숨을 수 없음 | |
생산 조건 | 마굿간 2단계 이상, 속주 영토에 코끼리 자원 보유[8] |
티어 | 5 |
코끼리는 코끼리지만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낮다. 따라서 보병들이 난전에 돌입했을때 넣어주는게 더 좋다. 다만 코끼리의 수가 적다는게 단점. 수가 적어 빨리 전멸할 수 있다.
물론 카르타고 초반에 주워진 강력한 유닛이긴 하나 자칫하면 보병둘에게 둘러싸여 맞아죽는 대참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우회 돌격으로 다루어야한다. 또한 팔랑크스 보병에게는 왠만하면 들이박지 말자. 통제 불능 되기도 전에 썰린다.
3.5 전투 코끼리(War Elephant)
공격력 | 6 (원거리 6) |
돌격보너스 | 8 |
유닛 속성 | 동물(Animal), 중기병(Heavy) |
방어력 | 16(갑옷 13, 방어스킬 3, 방패 0), (체력 12) |
생산비용 | 2520, 2턴 |
유지비 | 490 |
유닛 특성 | 특수 공격 |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 |
주변의 적에게 겁을 줌 | |
높은 사기 | |
동물이 통제 불가능 될 수 있음 | |
숨을 수 없음 | |
생산 조건 | 마굿간 3단계 이상, 속주 영토에 코끼리 자원 보유 |
티어 | 8 |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끼리. 코끼리 수가 3배로 늘어났고 등에 궁수들이 있으므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몸집은 더 커졌고 방어력이 증가하였다.
3.6 장갑 코끼리(Armoured Elephant)
공격력 | 6 (원거리 6) |
돌격보너스 | 8 |
유닛 속성 | 동물(Animal), 중기병(Heavy) |
방어력 | 19(갑옷 16, 방어스킬 3, 방패 0), (체력 12) |
생산비용 | 2780, 2턴 |
유지비 | 590 |
유닛 특성 | 특수 공격 |
기병과 전투시 보너스 | |
주변의 적에게 겁을 줌 | |
높은 사기 | |
코끼리가 통제 불가능 될 수 있음 | |
숨을 수 없음 | |
생산 조건 | 마굿간 4단계, 속주 영토에 코끼리 자원 보유 |
티어 | 9 |
최종병기
한 마디로 기원 전에 강림한 탱크. 코끼리가 갑옷을 입고 있어서 방어력이 엄청나다. 투석기를 정통을 맞지 않는 한 왠만하면 원거리 공격에 죽지 않는다. 거의 모든 보병을 정면 돌격으로 전멸 시킬 수 있고, 차출 인구가 적어 내정관리에 따라 거대도시가 2~3개쯤 되면 증쇄하듯 찍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방심은 금물. 적이 작정하고 코끼리 잡으려 돼지나 발리스타 등의 공성무기를 동원하면 얄짤없다.
4 지원
카르타고의 최대 문제점 중 하나. 활잡이조차 없고 지원 유닛도 거의 쓸모 없는 것만 가득하다. 그래도 공성 병기쪽은 양호한 편.
4.1 척후병(Skirmishers)
공격력 | 3(원거리 6) |
돌격 보너스 | 1 |
유닛 속성 | 경보병(Light) |
방어력 | 4(갑옷 0, 방어스킬 2, 방패 2) |
생산비용 | 170, 1턴 |
유지비 | 160 |
유닛 특성 | 긴 수풀에 매복 가능 |
코끼리와 전차 상대시 보너스 | |
빠른 이동 |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 조건 | 사격장 1단계 이상 |
티어 | 2 |
로마의 벨리테스보다도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농민보다 고작 1높은 방어력만 가지고 있고, 방패를 들고 있다 하더라도 필룸 한방이면 방어스킬까지 관통당한다.
4.2 투석병(Slingers)
공격력 | 3(원거리 4) |
돌격 보너스 | 1 |
유닛 속성 | 경보병(Light) |
방어력 | 4(갑옷 0, 방어스킬 2, 방패 2) |
생산비용 | 150, 1턴 |
유지비 | 170 |
유닛 특성 | 빠른 이동 |
땅굴파기 가능 | |
생산조건 | 사격장 2단계 이상 |
티어 | 2 |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쓰레기다.
4.3 투석기(Onager)
공격력 | 4(조작병)/53(투석기, 공성 공격 70) |
돌격 보너스 | 2 |
유닛 속성 | 구조물(Construction), 경보병(Light) |
방어력 | 3(조작병, 갑옷 0, 방어스킬 3, 방패 0)/0(투석기) |
생산비용 | 720, 1턴 |
유지비 | 110 |
유닛 특성 | 범위 공격 |
매우 긴 사거리 | |
화염무기 사용 가능 | |
숨을 수 없음 | |
대인 정확도가 떨어짐 | |
생산 조건 | 사격장 3단계 이상 |
티어 | 5 |
투석 사격장을 지으면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며 공성전과 야전에서 고루 활약이 가능한 포병 유닛이다. 투석기에서 발사하는 탄환은 밀집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며, 불 붙은 돌을 발사하면 그 돌로 인해 주변에 부수적인 피해를 입히고, 또 불의 효과로 인해 주변의 적의 사기를 깎는 효과도 있다. 야전에서는 군단병이나 방진을 이룬 창병에게 적중하면 큰 피해를 입힙 수 있고, 절륜한 공성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공성전에서도 성벽을 부수거나 탑을 부수는데 큰 역할을 하지만, 작은 목표물을 향해 공격할 때 매우 부정확하다는 것이 문제.
4.4 대형 투석기(Heavy Onager)
공격력 | 4(조작병)/63(대형 투석기, 공성 공격 110) |
돌격 보너스 | 2 |
유닛 속성 | 구조물(Construction), 경보병(Light) |
방어력 | 3(조작병, 갑옷 0, 방어스킬 3, 방패 0)/0(투석기) |
생산비용 | 930, 2턴 |
유지비 | 110 |
유닛 특성 | 범위 공격 |
매우 긴 사거리 | |
화염무기 사용 가능 | |
숨을 수 없음 | |
대인 정확도가 떨어짐 | |
생산 조건 | 사격장 4단계 |
티어 | 6 |
공병 주둔지를 지으면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며, 투석기의 강화형이자 공성전과 야전에서 고루 활약하는 유닛이다. 더욱 커진 투석기에서 발사하는 돌덩이의 위력은 절륜하며, 공성전에서 더욱 강화된 공성 공격력으로 성 내의 적군을 향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 있다. 하지만 투석기와 마찬가지로 작은 목표물을 공격할 때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야전에선 느린 보병들을 상대로 포격을 가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카르타고 공성 유닛 조작병들은 갑옷을 입지 않아서 로마의 조작병들보다 방어력이 약하고, 공격을 당하면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로마: 토탈 워/유닛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코끼리 크기를 보면 덜 자란 코끼리를 들고 출병한다. 마치 학도병처럼...
- ↑ 참고로 카르타고는 2차 포에니 전쟁 당시에 한니발의 원정군 때부터 육군을 자국민으로 충당한다. 그럼에도 용병의 비율이 50% 가까이 될 정도로 카르타고는 용병에 많이 의존했다.
- ↑ 마케도니아 항목 참조. 근거리에서 돌격하는 적병의 돌격보너스를 상쇄시키고 공격하는 효과를 가진다.
- ↑ 카르타고는 병영이 4단계가 최고다.
- ↑ 물론 군제개혁 이전에는 충분히 압살할 수 있다.
- ↑ 사실 카르타고 이외의 대도시를 만드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타니트의 신전을 짓고 인구 증가 옵션을 받다가 대도시로 확장하면 즉시 철거하고 바로 바알의 신전으로 갈아타는 꼼수가 있다.
- ↑ 코끼리 자체의 공격으로 적을 죽일 수 있으며, AP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 맵을 잘보면 코끼리가 나와있는데, 코끼리가 속주 범위 영토에 있어야만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