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m Rashid
본인의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1 소개
21세기 산업디자인의 신. 현대 상업적 디자인은 전자제품, 식음료, 실내디자인, 건축디자인을 망라해 전세계 어디서나 카림라시드의 디자인스타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당장 90년대부터 전세계로부터 받은 디자인상은 100개가 넘으며 위키피디아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보고싶은 위키러는 가보자. 더불어 디자인과로 진학하면 반드시 4년내내 어느과로 진학하든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ppt발표는 누구나 한번은 하게 된다 카더라. 50이 넘은 나이에도 굉장히 젊어보이는 패션을 하고 다니는데, 핑크색을 본인의 아이덴티티 컬러로 생각하는듯. 구글에 치면 핑크색 정장의상을 입은 사진이 많이 나온다. 남자는 핑크
2 설명
이집트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교육받고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업디자이너. 전자제품, 식음료 패키지, 건축디자인, 실내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업적을 쌓고있으며 사실상 21세기 실내디자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톡톡 튀는 채도높은 핫핑크나 연두색의 팝컬러 의자+흰벽+유선형 패턴의 플라스틱 가구는 모두 카림 라시드로부터 시작되었다.
가구에서는 본인의 장기인 유선형 몰딩을 이용한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많다. 건축 디자인에서는 직선과 곡선을 사용한 디자인이 많은데, 이와 비슷한 디자인은 강남쪽 빌딩에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식품업체에서 패키지디자인 의뢰를 많이해서 마트만 가도 카림라시드의 디자인을 접할 수 있다.
본인의 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가 감각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는데, 그 중 패키지디자인에는 한국 식음료가 많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정작 맛을 보장 못해서 한국소비자에게는 생소하다.) 애경의 순샘, 디자인상 받았다고 강조하며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에서 팔리는 하늘색 캡슐처럼 생긴 생수병도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빠진 예쁜 크림용기 뚜껑도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 한 것.
3 대표적 디자인
당장 뛰어난 병 디자인으로 패션잡지에도 많이 나왔으며 패션쇼에 후원하는 마케팅방식을 펼쳤던 코카콜라의 '비타민 워터' 병 디자인이 이 사람이 한 거다. 다국적 대형 화장품 체인점 세포라의 자체화장품 패키지-팝컬러로 원료별로 색깔을 맞춘 패키지도 카림 라시드의 작품. 겐조의 꽃병을 연상시키는 겐조플라워 향수병 디자인도 유명하다. 겐조사에서 호평을 받았는지 겐조에서 나오는 향수병 디자인에는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