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竈門 炭治郞
이마 왼쪽에 화상으로 생각되는 흉터와 화투패 모양의 귀걸이가 특징이다.[1][2]
가족은 어머니(키에)와 남동생 셋(타케오, 시게루, 로쿠타)과 여동생 둘(네즈코, 하나코)이다.[3] 이들은 네즈코를 제외하고는 모두 귀신의 습격으로 사망했다.
깨진 접시에 희미하게 남은 고양이 냄새를 맡아서 사실을 밝혀낼 정도로 후각이 매우 좋다.[4] 이 능력은 전집중의 호흡을 배운 후 상대의 빈틈에 이어져있는 실의 형태로 구체화된다.
엄청난 돌머리다(...). 개그 설정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귀신이랑 박치기를 해도 귀신이 아파할 정도고 여태까지 탄지로의 박치기를 맞고 데미지를 입지 않은 등장인물은 없었다(...).
2 성격
배려심이 강한 성격이다. 귀신에게마저 동정심을 품어 우로코다키에게 글렀다는 평을 받을 정도이다.
귀신들의 행동에 순간 발끈하고는 하지만 그때뿐이고 베고난 후에는 항상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며 따뜻한 눈길을 보낸다.
귀신의 불쌍한 모습을 보면서 키부츠지 무잔이야 말로 귀신이라고 하며 키부츠지에 대한 증오는 더 깊어지고 있다.
그리고 너무 정직하다. 기습을 못해서 자신을 알아채지 못한 귀신에게 관등성명을 대며 베겠다고 선포하고 공격한다.(...)
3 작중 행적
3.1 도입부 ~ 최종선별 편
탄지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느 때처럼 숯을 팔러 마을에 내려간다. 그러다 귀가가 늦어져버리는 바람에 사부로라는 노인의 집에서 묵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돌아갔으나 밤 동안 습격을 받아 네즈코를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죽어있었다.
몸에 온기가 남아있는 네즈코라도 살리겠다고 마을로 향하던 도중, 귀신이 된 네즈코가 깨어나 습격을 받는다. 그리고 네즈코를 공격하는 토미오카 기유와 만난다. 네즈코를 죽이려하는 토미오카에게 네즈코는 다르다고 열변을 토하고 제발 동생을 살려달라며 도게자까지 하지만 오히려 호통만 듣고만다. 기지를 발휘해서 토미오카를 공격한 것과 네즈코가 보인 탄지로를 감싸는 행동을 보고 마음이 바뀐 토미오카에게 우로코다키에게 갈 것을 권유받는다.
가족들을 묻어주고 사기리 산으로 향하던 도중 야밤에 불당에서 피냄새를 맡고 문을 열어보았다가 그 곳에서 식인을 하고있던 귀신에게 공격받는다. 도끼와 돌머리박치기로 귀신을 제압했으나 결단을 내리지 못해 귀신을 죽이지 못해 우로코다키에게 글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함정이 설치된 사기리 산의 산기슭으로 찾아가는 시험에 성공해 우로코다키의 제자로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1년 동안 죽을정도로 훈련을 받은 후 우로코다키에게 최종선별에 나가고 싶거든 바위를 베라는 과제를 받는다. 홀로 반년동안 훈련을 더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위를 베지 못하던 도중 사비토와 마코모를 만나 그들에게 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반년 후 사비토와의 일기토에서 승리한 탄지로는 정신을 차려보니 바위를 벤 후였다.
우로코다키에게 액소의 가면을 받은 탄지로는 최종선별을 치르기 위해 후지카사네 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돌연변이 귀신을 만난다. 돌연변이 귀신이 우로코다키의 제자 14명을 잡아먹었고 그 중에 사비토와 마코모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분노해서 돌연변이 귀신에게 달려들었다가 얻어맞고 의식을 잃었으나 동생의 환영을 보고 다시 깨어나 팔로 칭칭 감싼 돌연변이 귀신의 두꺼운 목을 베어버린다.
선별에서 돌아온 탄지로는 하가네즈카에게 일륜도를 받는다. 혁작의 아이인지라 붉은 도신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으나 결국 검은 도신으로 판명된다.
3.2 첫 임무 ~ 도쿄 아사쿠사 편
일륜도와 귀살대의 대원복을 받은 탄지로는 네즈코와 함께 북서쪽 마을로 향한다. 그 곳에서 약혼녀를 잃은 카즈미를 만나 대화를 하던 도중 귀신의 냄새를 맡고 그들을 뒤쫒아가 납치당하고 있던 소녀를 구출한다. 그리고 카즈미에게 소녀를 안고 있기를 부탁하고 그들을 호위한다.
직후 귀신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그들은 사실 1인 3체의 귀신이였다. 사람을 지키면서 싸우느라 마음대로 쫒지도, 검을 휘두르지도 못해 궁지에 몰렸으나 때마침 깨어난 네즈코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다. 네즈코에게 소녀와 카즈미의 안전을 맡기고 귀신들의 늪에 직접 들어가 둘의 목을 베고 나머지 하나에게 키부츠지 무잔에 대해 추궁하다가 공포에 미쳐 발악하는 귀신의 목도 베어버린다. 그리고 카즈미를 위로한 후 다시 길을 떠난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도쿄 아사쿠사. 식사를 하려던 도중 어떠한 냄새를 맡고 놀라 행인을 붙잡게 되는데 그는 바로 키부츠지 무잔이였다. 도심부라 사람도 많았고 키부츠지가 위장하기 위해 만든 가족들이 그와 동행하고 있는 등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키부츠지에게 덤비지 못하다가 키부츠지가 행인을 귀신을 만드는 바람에 귀신이 된 행인을 붙잡고있느라 키부츠지를 놓치게 된다. 그때 귀신을 사람이라고 칭하는 탄지로에게 마음이 움직인 타마요가 시각몽환의 향을 사용해 탄지로와 행인을 데리고 간다.
그 곳에서 타마요와 유시로를 만난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기위해 타마요에게 협력하게 된다. 그래서 키부츠지의 피가 진한 귀신을 찾아야하게 되었다. 그때 때마침 탄지로를 노리고 습격해온 야하바와 스사마루와 싸우게 된다. 키부츠지의 부하들의 협공에 열세에 몰렸으나 깨어난 네즈코가 스사마루와 대치하게 된 덕분에 야하바를 맡아서 싸우게 된다.
탄지로와 야하바는 서로의 상성때문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서도 탄지로가 열세에 몰리고 있었는데 탄지로가 야하바의 능력을 오히려 역이용해 그의 목을 베어버린다. 하지만 야하바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였기에 최후의 수단인 자폭을 흘려보내느라 무리하게 기술을 사용하는 바람에 갈비와 다리가 꺾여버린다.
키부츠지에 대해 너무 깊게 접근했기에 몸을 숨기려 이 땅을 떠나는 타마요에게 네즈코를 맡아주겠다는 제안을 받지만 네즈코가 탄지로의 손을 잡자 두번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거라며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고 헤어져 다음 임무지로 떠난다.
3.3 남남동 편
다음 임무지인 남남동으로 향하던 도중 소녀를 붙잡고 청혼애정구걸을 하는 젠이츠를 보게된다. 탄지로는 젠이츠의 참새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소녀를 구해준다. 찌질대는 젠이츠를 주먹밥을 먹여서 진정시키고 함께 남남동의 저택으로 향한다.
저택의 앞에서 쇼이치와 테루코라는 남매를 만나게 된다. 남매의 사정을 듣고 남매를 지켜주기 위해 네즈코가 든 상자를 두고 저택으로 진입한다. 남매가 뒤따라들어왔다가 방이 뒤섞이는 바람에 테루코와 함께하게 된다. 뒤섞이고 난 후의 방에서 쿄가이[5]을 보고 베겠다고 선포를 한 후 덤벼들지만 방이 뒤집히고, 그때, 방에 쳐들어온 멧돼지 머리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그렇게 셋이서 서로 대치하다가 방이 또 뒤섞여서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문을 열어 쇼이치의 형을 발견한다. 그러나 문을 여는 순간 그가 장구를 치려는 행동을 취했기 때문에[6] 다시 다른 방으로 날아갈 듯 했으나 여동생인 테루코를 보고 가까스로 손을 멈춘다. 엄청난 제어다... 텐지로는 키로시를 만나 상처를 치료해준다. 키로시가 이때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바로 희귀혈이기 때문. 방 건너편에서 쿄가이의 냄새를 맡고선 자신이 이 방을 넘어가면 장구를 두드리고 방이 바뀐 뒤에 자신은 남매의 이름을 부르며 들어올테니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하면 장구를 두드려 도망쳐라고 말하고 쿄가이가 있는 방으로 향한다.
4 기술
4.1 전집중 물의 호흡
- 첫 번째 형 수면베기
- 두 번째 형 수차
- 세 번째 형 굽이춤
- 네 번째 형 조수
- 다섯 번째 형 한천의 자비
- 여섯 번째 형 나선회오리
- 일곱 번째 형 물방울 물결찌르기
- 여덟 번째 형 용추
4.2 응용
- 두 번째 형·改 횡수차
- 여섯 번째 형 나선회오리·굽이
- 일곱 번째 형 물방울 물결찌르기·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