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라호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중 하나.
작중 포지션은 검도소녀+츤데레
| 이름 | 카미시로 린 | 神城 凜 |
| 생일 | 3월 11일 | |
| 나이 | 15세 | |
| 신장 | 150cm | |
| 체중 | 42kg | |
| 쓰리 사이즈 | 79-54-81 | |
| 혈액형 | O형 | |
| 마법횟수 | 17만6300회 | |
명문 카미시로가의 후계자이나, 사실 방계라서 집은 두부가게를 하고있다. 카미시로가 특유의 검을 익히고있지만, 카미시로가에 반감을 품고있는 소녀.
뒷권만 보면 히로인처럼 보이지만 처음에는 시키모리 카즈키와 결혼하라는 명령을 듣고는 반항하지 못하고 자기와 같은 피해자인 애꿎은 시키모리 카즈키를 죽이려 하는,완전 적반하장에다가,칼을 든 광년이였다가[1] 작품이 진행되어 가면서 서서히 카즈키에게 빠진다.
그 뒤로는 이래저래 열심히 하고 있다. 참고로 요리를 괴멸적으로 못한다.[2] 꼬맹이인 쿠리오카 마이호보다도 못한다. 그런 요리를 맛없다면서도 먹어주는 시키모리 카즈키의 대인배적인 행동에 결국은 제대로 빠져버리고 만다. 애니판에서도 린이 카즈키에게 호감을 가진 계기가 바로 이 끔찍한 요리를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먹어준 것 때문.
의외로 검도부가 아니라 생물부. 부활동 중에는 안경을 착용한다.
첫 등장 당시에는 전통을 중시하는 데에다가 워낙 성격이 차가운지라 미소를 만들기가 매우 힘들었다. 카즈키의 부모님을 만날 때의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얼굴을 거의 뜯어고치는 식의 훈련을 해서 겨우 미소를 지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이것도 카즈키랑 가까워지면서 상당히 나아졌다. 13권에서는 아카이 시노의 약을 먹고 나서 다른 히로인들과 몸이 바뀌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쿠리코로 바뀌다가 그 다음에 유우나로 바뀌었으며, 그때 당시에 유우나의 어머니인 유카리가 유우나를 보기 위해서 집에 방문하여 유카리를 만나자마자 어색했고 유카리와 같이 선보인 요리와 청소에서도 집안을 파괴할 뻔할 정도의 솜씨를 보여주고 그 이후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왔을 때는 유우나의 어머니 유카리에게 끌려가 한달동안이나 유카리로부터 요리지도를 받아야 했다. 14권 모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처음에는 원래 그런 상설적인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거부하려고 했으나 유우나의 꼬드김으로 인해서 참가하게 되었고 이후 초콜릿을 풍로로 녹였으나 워낙 요리가 괴멸적인터라 결국 그녀의 초콜릿인 액체초콜릿 위에 채소들이 둥둥 뜨는 괴멸적인 초콜릿을 선보였다. 22권(린의 권)에서는 자신이 주연이 되어 퇴마사로써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중 츤데레 지지파는 이분을 메인히로인으로 지지한다. 어찌하여 30권에서 카즈키와의 방에서 키스를 하였으나 잘 나가던 도중에 유우나가 방을 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