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역배우
풀네임은 카엘 콜로도치카이다. 꾸러기 천사들에 신주혁 역으로 나왔다. 같이 나왔던 타니샤와는 남매관계이다. 더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2 제노니아3의 주인공
안드라력 360년 기준으로 15세의 금발머리에 약간은 덜렁대는 정의감이 철철 넘치는 소년. 페어리인 루나와 언제나 아웅다웅 다투는데, 어렸을적에는 부모가 없다며 꽤나 힘들게 살았다. 어릴 때 부터 왕따를 이기고 자라서인지 역대 주인공 (4의 리그릿제외) 가운데 가장 의엿한 모습을 보인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리그릿과 약혼녀(?) 프레이, 페어리인 루나가 있다. 특히 루나는 먹을것에 약해서 불리할때마다 애플파이를 미끼로 던진다. 프레이의 생일선물로 희귀한 꽃을 찾다 타르크의 실수로 미드가르드로 떨어진다. 그 후로 되돌아가기위해 온갖 고생을 시작하는데....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아래는 하드루트에서 볼수 있는 스토리.
사실 테미르의 잃어버린 아들로 루키펠의 동생이다. 즉, 천족. 지상계로 떨어질때 차원을 넘으며 날개를 잃은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나중에 테미르에게 힘을 받았을 때 '등에 날개가 생겼다.'라는 언급이 나온다. 물론 도트 디자인에선 그런거 안보였지만.
4에서도 등장. 안드라력 369년 기준으로 24세로 어린나이에 부대장 자리를 꿰어찬[1] 당찬 미청년으로 나온다.날개는 아직도 안보인다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린 리그릿을 알아보지 못하고[2] 싸가지 없는 모습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후레자식이라고 욕했다 사실 어려진 아버지와 아들이란 소재가 상당히 매력적이기에 동인계에서 리그릿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중. 그래도 하드모드에서 살아서 리그릿이랑 실질적 재회를 할때 말투를 보아 눈물 터진 상태인거같다패륜에 싸가지 없는짓 했잖아. 아서스 메네실?
스토리 도중에 갑자기 동굴에 갇혀버리는데, 제노니아 3의 카엘을 만렙까지 키운 많은 유저들이 "내 만렙 카엘이!!!!" 라며 오열 했다는 헛소리우스갯 소리가 있었다(...).그러고보니 3에서 리그릿 죽었을때 "내 만렙 리그릿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지? 물론 하드모드 루트에서는 리그릿과 같이 다행히 동굴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최후의 전투 전, 엘리사를 막는 공(?)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