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시리즈

(제노니아에서 넘어옴)

시리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와 함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게임빌삼신기
모바일 RPG계의 대작 중 하나
그러나 4 이후로 끝내 사라져가는 옛 영광의 모바일 게임

1 개요

게임빌에서 발매하는 RPG 게임 시리즈. 2008년 "제노니아"를 시작으로 총 6작품이 출시되었다. 2007년 이후 명맥이 끊어진 물가에 돌튕기기 시리즈를 대신하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시리즈와 함께 피처폰 시절 게임빌을 대표하던 3대 게임 시리즈중 하나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마저 2013 프로야구 이후로 명맥이 끊어지면서 피처폰때 시작된 게임빌의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5년 현재까지도 현역인 시리즈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죽어가는 시리즈다. 차라리 들 처럼 다른 게임에 게스트 출연을 하던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 받아주긴 할까? 하긴, 1이 NDS로 발매된 전례가 있었으니...

2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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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노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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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부제는 기억의 실타래.[1] 2008년 8월 27일 발매한 제노니아 최초의 시리즈. 발매 통신사는 SKT, KTF, LGT 동시 발매. 이후 NDS에 이식이 되며, 윈도우 모바일/아이폰/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으로도 이식이 되었다. 다만 스마트폰 버전은 영문판으로 나왔다.[2]

초창기 버전에는 하드모드가 없다가 나중에서야 추가되었다. 그나마 생긴 하드모드도 아이템/레벨 리셋... 초창기 버전에서 최종보스를 깨고 나서 껐다가 다시켜면 허무하게도 보스를 깨기 전의 자신을 볼 수 있었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전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분기점에 따라 낮의 조합 루트/밤의 조합 루트로 나뉜다. 각각 선, 악이라 봐도 될듯. 선택한 루트에 따라 스토리와 페어리가 다르다.

2.1.1 주요 캐릭터

  • 인간계
    • 리그릿
    • 파든(듀프레)
    • 체리티
    • 비슈 - 낮의 조합 루트에선 적, 밤의 조합 루트에선 아군으로 나온다.
    • 베이그 - 낮의 조합 루트에선 아군, 밤의 조합 루트에선 적으로 나온다.
  • 페어리
    • 랑그 - 낮의 조합 루트 페어리.
    • 파롤 - 밤의 조합 루트 페어리. 여담으로 전 시리즈 페어리 중에서 노출도가 제일 높다. 존나좋군?

2.2 제노니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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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레페 보고하는 게임
부제는 The Lost Memories. 성야 이후로 기억을 잃은 사람들과 부조리하게 고통 당하는 와중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성루석을 찾는 4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노니아 1 발매로부터 거의 1년 후인 2009년 8월 26일 3사 동시 발매. 역시 아이폰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이식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유저의 경우 T스토어에서 구입하면 피처폰과 같은 버전이므로 이 버전을 구입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2010년 말에야 나왔다(...) Baseball Superstars 2011[3]와 함께 해외 마켓에 나왔지만 한국어를 지원한다.[4]

특이한 점은 제노니아 2로 부터는 더 이상 "제노니아"가 "제노니아"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 1까지만 해도 스토리는 제노니아 대륙 안에서 일어났지만, 2 이전에 통일 국가인 "안드라 제국"이 설립되면서, 이후 시리즈의 진행은 전부 안드라 제국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이는 1과 2의 맵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노말 모드가 끝나면 하드모드로 넘어가게 되며 끝부분의 스토리가 조금씩 다르다. 각 캐릭터별로 하드모드의 스토리가 다른데, 캐릭터가 4명이나 되기에 모든 스토리를 보기가 매우 귀찮다 (...) 하드모드 엔딩까지 보게 되면 헬모드로 넘어간다.

PvP가 도입되었다. 여담이지만 AI가 매우 (...) 약해 캐릭터만 잘 키웠다면 전승도 할 수 있다. 마을마다 바뀌는 맵은 쏠쏠한 재미. 이 때에는 경험치에다 돈도 주었기에 주구장창 PvP만 한다면 레벨도 올릴 수 있다.

조합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왠지 쓸데 없는 조합템이 많이 떨어진다. 조합서도 중복해서 등록되면 수동으로 지워줘야하기에 매우 귀찮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강화석을 조합해서 만든다.


2014년 11월 28일 서비스 종료.

2.2.1 주요 캐릭터

  • 인간계
    • 모르피스
    • 에크네
    • 다자
  • 리사
  • 자브키엘
  • 마족계
    • 라돈
    • 티아리스
  • 요정족
    • 모니카

2.3 제노니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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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

2010년 8월 19일 SKT, LGT에서 처음 발매. KTF는 23일에 발매됐다. 정식명칭은 제노니아 3 미드가르드 여행기. 시기 상으로 2의 20년 후이며, 1부의 주인공이었던 리그릿의 아들, 카엘이 약 1000년 전 과거의 미드가르드에 떨어지면서 겪게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처음 플레이시 노멀모드, 노멀모드 엔딩시 하드모드로 넘어가며 두부분은 거의 같으나 끝부분이 다르다. 하드모드 엔딩이 진 엔딩이며, 하드모드 엔딩시 헬모드로 퀘스트나 스토리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시리즈 중 서브 퀘스트, 특히 연계 퀘스트가 가장 많고[5]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 등이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후속작들보다 그래픽은 떨어질 지언정 게임성은 오히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행의 방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터치폰에서 플레이를 할 때는 전작들의 스마트폰 버전처럼 가로방향 인터페이스로 나온다. 물론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할 때도 마찬가지. 윈도우 모바일안드로이드용 버전이 T스토어에 출시되었으나 게임에 필수적인 아이템 감정 스크롤을 캐시템으로 팔아서 빈축을 사고 있다(...) 더불어 윈도우 모바일 버전은 네트워크 기능(투기장, 수행의 방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유료 아이템 구매 및 캐릭터 백업은 가능)여담으로 스마트폰에서는 버그로 수행의 방이 무한으로 들어가진다

2014년 10월 13일 서비스 종료.그러나 다운로드 받을 수는 있다

2.3.1 주요 캐릭터

  • 페어리
    • 루나
  • 지역
    • 델포이 마을
    • 마루족 마을
    • 파라마논 대신전
    • 아마란스 마을 잠만 이게 퇴천족 마을이었나
    • 타르시엔 마을

2.4 제노니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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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Return of the Legend. 2011년 9월 14일 SKT를 시작으로 출시되었다. 앱스토어에는 2011년 12월 21일 출시, 2012년 1월 10일에는 SKT 피쳐폰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3에 이어서 각종 캐시템을 판매하고, 이제 미확인템은 창고로 이동조차 안된다. 그래픽과 도트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7]

PvP가 메뉴창만 열면 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고[8], 각종 레전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무한 던전인 시공의 틈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수행의 방이 있긴 한데 각 층마다 몹들의 레벨이 2 씩 오르고 10층 부터는 서브 보스몹들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쩔 해주는 캐릭터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

3에 비해서 서브 퀘스트의 숫자, 특히 서브 퀘스트 중에서도 히든 스토리가 나오는 연계 퀘스트가 확연하게 줄었고, 또 1부터 내려 오던 요소인 "집 안에 있는 서브 퀘스트 주는 NPC"가 없어졌다. 사실 아예 집 안에 못 들어가게 변화 되었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유저들의 돈을 쪽쪽 빼먹는 패왕암흑상인이 초라하게 길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1과 2를 플레이한 유저들이 당연하지만 감동할 요소가 꽤나 있는데, 예를 들면 1의 아레스 마을의 아이템 상점의 디자인과 4의 디자인이 같다. 2에 등장하는 데바성의 디자인 역시 4의 데바성과 같다. 1부터 플레이한 유저라면 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주인공은 다시 리그릿. 이제 제노니아5가 나오면 주인공은 2대 홀리스들이냐 나이는 게임 내 대사 중 "이런 어린 아이가 검을 잡다니..." 가 있는 것으로 보아 1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된다. 디자인의 발전으로 상당히 미형이 되었다.[9] 카엘은 그 동안 훌쩍 커서 외견으로는 리그릿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

시기는 일단 제노니아 3에서 세월이 흐른 미래이다. 당연하다는듯이 2~3의 주인공들이 나오는데, 2에서 가장 어렸던 루가 중후한 아저씨로 나오고 에크네 도트 디자인은 그냥 아줌마라서 충격과 공포. 모르피스는 마법사라 그런지 매우 젊게 늙었다. 게임빌이 모르피스팬인듯(...)[10] 카엘과 프레이는 잘 자라서 비주얼이 매우 훈훈해졌다. [11]

2.5 제노니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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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제노니아죠???
응 망작


장르 : 전략|RPG

플랫폼 : 안드로이드,IOS(2013년 1월 10일에 등록)

가격 SKT : 0 원

용량 : 42155KB

등급 전체 : 이용가

출시일 : 2012-11

부제는 Wheel of Destiny.
주인공은 신캐릭터 4명.[12] 시간상 배경은 4의 엔딩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것으로 묘사된다.
... 제노니아5의 스토리는 위에서 말했듯이 3글자나 4글자로 줄일 수 있다. 인셉션 혹은 아시발꿈.

전통이였던 진엔딩같은 것도 없고 맨 처음에 나오는 장면의 정체 등 맥거핀이 다수 존재한다. 아마 개발 도중 차질이 있어 대충 끝낸게 아닌가 의심되는 작품. 1~4와 전혀 연동이 안되는 스토리로 욕도 많이 먹었다.

2014년 11월 28일에 서비스종료가 확정되었다.

2.5.1 주요 캐릭터

  • 주인공
    • 아벨
    • 에반
    • 리안
  • 페어리
    • 셀리나어찌된게 셀리느하고 한글자 차이다. 이름짓기 귀찮았나보다. 천족이랑 페어리랑..
  • 주변 인물
    • 리사
    • 듀크뉴켐 어째 생긴게 이 양반하고 닮은거 같단 말이지...
    • 클라라
    • 아제로스
    • 브론테

2.5.2 변경점

  • 스킬트리가 4의 액티브/패시브가 섞인 구조에서 다시 3처럼 서로 나뉘어 있는 방식으로 회귀. 버프형 스킬들은 액티브에 귀속되었다.
  • 단축 슬롯 변경 방식이 체인지 버튼 터치에서 단축 슬롯을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젠 스탯 투자 횟수에 제한이 걸렸다. 최초 10회에서 레벨이 10 올라갈때마다 10회 증가하는 방식. 99레벨에 도달하면 추가로 10회가 주어진다.
  • 수행의 방과 하드모드가 폐지. 때문에 레벨업이 이전작들과는 조금 빠른감이 있다. 진엔딩? 그런거 없다.
  • 레이드 모드가 추가.
  • 장비 진화라는 시스템이 추가.
  • 보조무기라는 개념이 추가 여기서 무언가를 배워온거같다. 메카닉과 팔라딘 클래스에만 존재. 아니 팔라딘 보조무기는 무기라기보다는 보조 방어구에 가까운데? 돈이 두배로 깨진다
  • PVP에서 자신을 공격한 플레이어를 보여주는 "기습 공격"이 추가. 문제는 이 기습 공격에 대해서도 승점에 변동이 생긴다. 패배시에는 "응징"을 통해서 보복이 가능하다.
  • 데일리 이벤트의 추가. PVP에서 들어갈수 있으며 4명의 상대를 쓰러트리면 랜덤보물함 1개를 준다.(!) 그것도 2개의 루트가 있다!
  • 유저마다 차이는 있지만 난이도가 개념은 안드로메다로로 보낼 정도로 상당히 높아졌다. 아무생각없이 컨트롤하면 첫 보스(타니아)에게도 비명횡사[13]할 정도며, 근접 캐릭터는 후반부에서 거의 버틸 수 없을 지경. 시리즈가 갈수록 노골적인 현질강요와 맞물려서 비판이 크다.

2.6 제노니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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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연동버젼으로 나왔다. 당신의 카톡닉네임이 그대로 게임닉네임이 된다 이동방법은 5와 같다.[14] 특이하게도 월드맵이 아닌 던전으로 사냥을 하게 됐다. 그게 뭔 소리냐면, 던파랑 비슷한 거라 생각하면 된다. 맵이동, 마지막방에 보스. 그래도 스토리는 이어서 가는지 첫번째로 플레이 한 캐릭터가 "내 장비하고 내 능력이 어디갔어?!"라고 한다. 다만, 마을은 하나다.마을이 하나인 이유는 당신의 데이터 사용량을 지키기 위한거겠지 근데 3 주인공 카엘만 없다 안습, 빨리 신캐 넣어주지
탈것이 생겼다. 처음 지급해주는것은 거북이,근데 타는법을 안가르쳐준다
전투펫도 생겼다. PvP시에 착용 가능하다. 유저에게 버프를 걸어준다. 근데 따로 소환해줘야 한다
심지어 자동전투시스템이 생겼다. 공격력10%와 방어력20%가 깎이는 대신 템도 다 먹어주고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제노니아1때부터 내려오던 필튀물약빨고필튀의 손맛이 없어졌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 단하나밖에없는 마을인 아이리스마을은 2에서는 요정들의 마을, 3에서도 중소도시정도로 묘사했는데, 여기선 얄짤없이 대도시급으로 진화(...)했다.4에서 불타 사라졌다며

업데이트되면서 5명 밖에 없던 페어리에서 한 명 더 추가 됐는데 엄청난 마초다(…) 지금까지의 미모와 섹시함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무슨 역도선수 같은 아줌마…

아직 6작품만 나왔는데 최신작에서만 페어리 6명[15]

던전에서 죽어도 경험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대신 던전에서 얻은 경험치도 없다. 이게 무슨 말이라면, 몬스터를 잡고 경험치를 얻는 게 아니라 한 던전을 클리어해야 그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몹 다 잡고 보스 못 잡고 죽으면 경험치는 그대로가 된다. 전 시리즈처럼 돈, 내구도, 경험치를 감소시켜 부활하는 것도 안 된다. 오로지 젠을 이용해서 부활......
또 던전에 입장 시 인벤토리를 열 수 없다. 피 없는 데 물약 깜박하고 퀵창에 안 넣었으면 그냥 죽고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는 소리.

2.7 제노니아S

4월 28일 까지 CBT를 진행되었다.

11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자체는 제노니아 온라인이다. 카카오톡 연동이 아닌 자체 서버로 하이브 계정 연동방식이다.

생각보다국내유저보다 많을지도 모를 해외유저들이 존재하며,마을이 온통 영어닉 천지다 짱께도 ㅈㄴ많은데 한국섭좀 따로 만들어줘요 카카오톡 연계가 아니라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함정,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조작감이 점점 퇴화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모델링도 거의 제노니아를 그대로 복사한듯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거래소가 사라졌다

3 장단점

이것이 제노니아의 아이덴티티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장점과 단점이 꽤 명확하게 보인다.

3.1 장점

  • 그래픽이 매우 깔끔하다.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그렇게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깔끔하고 이 그래픽 덕에 아래에 서술할 액션성도 강조된다.
  • 의외로 액션성이 뛰어나다. 액션성에 있어서 대항할 만한 같은 장르의 게임들이 별로 없다. 대놓고 액션성을 강조한 하이브리드 같은 종류라면 몰라도.
  • 2에서는 맵 디자인이 강화되어 움직이는 맵이 나왔다.
  • 3에서는 쿼티가 지원된다
  • 내용이 1부터 4탄까지 연결이 된다. 5탄은 별개의 내용 스토리가 좋다는 영웅서기를 제외하곤 장기적으로 연결되는 모바일 rpg가 드물다.

3.2 단점

  • 반면 그래픽의 발전이 거의 없다. 자세히 보면 세세한 부분은 분명 발전했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16]
  • 귀찮은 소비 아이템들이 많다. 포션은 그렇다고 치고 2까지는 포만도 시스템이 있어서 이게 충족되지 않으면 SP에 제한이 생겼다. 3편에서는 없어졌지만, 내구도 시스템이나 곡괭이 같은 것들도 있다. 얼마나 귀찮았던지 유저 의견을 반영한 3에서는 포만도 시스템은 사라졌다.
  • 1과 2에는 가방에 무게라는 개념이 있어서 정해진 무게만 아이템을 들고 다닐 수 있었다. 네트워크 소녀에게서 가방 사이즈를 늘려주는 아이템을 사지 않는 이상 가방 칸은 많이 남았는데 무게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는 굉장히 귀찮은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17] 이 역시 만복도 시스템과 같이 3에서는 없어졌다. 그런데 4에서는 가방 칸이 고작 12개 이다. 3에서는 보물 상자에서 간간히 가방 확장템이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 그 외에 확 발전된 게임 시스템이 보이지 않는다. 스킬 업그레이드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그 모양 그대로. [18]
  • 시나리오의 플롯이 굉장히 진부한데데다 1부터 5까지 거의 변화가 없다. 영웅서기 시리즈의 스토리가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3의 리츠 스토리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팬들의 사이에서 회자되는 반면,제노니아는 전반적으로 스토리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특히 5탄은 혹평이 거의 대다수).[19]
  • 설정에 약간 구멍이 보인다. 창조신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영웅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탄생시켰다는 설정인 페어리가 있는데 한편 한편 끝날때마다 페어리가 바뀐다. 더 황당한건 죽은것도 아니 3편의 루나에 따르면 랑그,파롤,레페의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는 죽은것도 아니고 뭔가 구멍같이 보인다. 거기다 마족왕들은 처음에 악마로 불리다가 2편에서는 하급신이 타락한게 마족왕이라는 설정이 생겨버렸다. 제노니아2,3에 따르면 마족왕은 5명이라는 설정인데 제노니아5 프롤로그에서는 마지막 마족왕 사투르라고 인증해서 또 설정을 뒤엎었다. 또한 제노니아 온라인 프롤로그에서 창조신 대신 여신이 페어리를 창조했다고 한다. 창조신이 여자인가?

4 운영

  • 4부터는 현금으로 Zen을 구매하여서 능력치와 스킬포인트를 "구매"할수 있다. 덕분에 게임빌 제노니아 커뮤니티에서는 게임빌이 돈독이 올랐다며 많은 항의를 보내지만 게임빌은 당연히묵묵부답.
  • 게임이 나오고 며칠뒤 바로 트레이너가 떠버렸다. 게임빌에서는 며칠 뒤 구글, 네이버 등에서 광역삭제를 시전했으나 이미 다운받을 사람들은 다운 받았고 덕분에 넷대전과 수련의방에는 능력치가 5자리가 넘는 캐릭터들이 범람했다. 게임빌의 대책은 네트워크 막기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자 커뮤니티에서는 또 다시 폭발.밸런스 붕괴
  • 배터리 부족으로 종료시 세이브 데이터가 날라가는 현상이 생겼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1.0.0v에서부터 관련 도움말이 있는것을 보면 알고 있었다는건데 다음 업데이트에서도 안 고쳐졌다. 문제는 게임빌은 소비자 잘못 핸드폰 기종 잘못으로 쭉 밀고있다.
  • 세이브 데이터를 날리거나 출시기념 아이템 지급을 못받은 구매자들은 환불을 요청하자며 항의 전화를 하였으나 게임빌에서는 이번에도 기종 잘못이라 주장한다.
    • 커뮤니티 게시판에 항의 글과 게임빌 디스글이 꾸준히 올라오자 "커뮤니티(공략)" 게시판으로 수정을 해버리고 덕분에 많은 글들이 묻혔다.게임빌 이새끼들이...

5 직업 및 스킬

제노니아/직업 및 스킬 참고.

6 서비스 종료

2014년 10월 13일 제노니아 3를 시작으로 11월 28일 2와 5를, 12월 19일에는 1과 4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1. 시리즈중 유일하게 부제가 영어가 아니다.
  2. 윈도우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비공식적으로 한글화가 나왔긴 하다.그런데 네트워크 상점이 안되는 등 제약이 많다.
  3. 늦게 출시 된 이유는 아마 1에 비해 다운로드 양이 석연찮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시리즈 중 가장 판매량이 가장 적은 것이 제노니아 2.
  4. 2014년경 한국 마켓에서 죄다 짤려버린 제노니아, 프로야구 시리즈와 달리 무려 롤리팝에서도 돌아간다.
  5. 서브 퀘스트 등의 NPC는 모나와 등의 게임 커뮤니티 등지의 유저, 팬들의 닉네임을 따온 것이 많다. 제노니아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나.
  6. 바로 위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마족이 아니다. 항목참조.
  7. 심지어 아이폰4 이상의 단말기들과 아이팟 터치 4 이상의 단말기에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8. 참고로 만일 당신이 라이트 유저이고 젠스탯을 들이지 않고 캐릭터를 육성할 생각이라면 PvP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다섯 건너 하나는 스탯만 딱 봐도 치트로 도배한 캐릭터. 게다가 AI가 높아져서 상당히 어렵다.
  9. 이전 게임빌 출시 게임들과 비교해 보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뀐 것 같지..는 않다. 제노니아4 스탭롤을 보면 제노니아3까지 디자인을 딱 두분만 하셨는데, 그중 한분이 퇴사하고 무려 4명이나(..)들어와서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보다 달랐다. 근데 퇴사한분이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아닌듯 하다..
  10. 사실 어쩔 수 없는게 제노니아 4는 2로 부터 29년(3으로부터는 9년이 지난 시간이다.)이 지난 미래이다. 주인공들이 2때 10대 중후반이라고 했어도 제노니아 4에는 40대 중후반. 참고로 2 당시 각 주인공의 연령대는 루 10대 중반, 에크네 20대 중반, 모르피스 10대 후반.
  11. 유일하게 2의 주인공들 중 다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포스터가 처음 공개 되었을 때 루의 성장한 모습을 보고 다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더럿있다. 근데 2에서도 다자로 플레이 하지 않는 이상 비중이 매우 적어서 다들 신경을 안 쓴다... 대신 3에서는 이름으로 실컷 나왔으니 만족해주자... 라고는 하지만 사실 3에서의 언급은 루가 더 많다 (...) 그런데 사실 다자는 2 당시에 30대 초반의 나이 대 였기에 현역으로 뛰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63세인 리그릿도 있지만...
  12. 하지만 2에서 존재하던 캐릭터간의 스토리에 접점같은건 없다. 주인공만 다르지 스토리는 동일.
  13. 공격패턴중 다단히트 공격이 있어서 근접해서 맞으면 체력을 투자하지 않은 버서커도 일격사할 수 있고, HP가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회복까지 한다.
  14. 즉, 360도 이동가능.강박증 환자가 하면 혈압 오른단다
  15. 1에서는 랑그와 파롤로 두 명이 나오고 2에서는 레페, 3에서는 루나, 4에서는 에냐, 5에서는 셀리느까지 총 6명인데 나머지 6명은 제노니아 온라인.
  16. 특히 1과 2는 개근 몹들 (무카카, 라임)의 그래픽 밑 도트를 그대로 다시 사용했다. 1부터 3까지는 그래픽이 매우 비슷하지만 4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면서 캐릭터 도트도 확 바뀌었기에 전작들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큰 괴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17. 하지만 1과 2에서는 돈 모으기가 매우 쉬워서 필요한 물품 다 사도 돈이 남아돈다...
  18. 이 역시 4에서 많이 변화 되었다. 1부터 3까지는 스킬이 액티브와 패시브가 나눠어 있었는데 4에서는 스킬 트리가 섞여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19. 스토리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는 것은 3이다. 영웅서기를 제외하곤 웬만한 모바일 게임보다 뛰어난 스토리. 하지만 후속작에서 스토리가 망가지게 되는데, 이런 문제점은 에르엘워즈2까지 계승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