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모토 치쿠사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등장인물. 투니버스판 이름은 치쿠.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1]/변현우.

고쿠요
로쿠도 무크로죠시마 켄카키모토 치쿠사M.M크롬 도쿠로버즈
트윈스(치치·지지)귀도 그레코(레오나르도 릿피)란치아
250px
柿本 千種 / Kakimoto Chikusa
프로필
연령14세
생일10월 26일
별자리전갈자리
혈액형AB형
신장182cm
체중66kg
좋아하는 음악테크노계
싫어하는 음식게(살 발라먹기가 귀찮아서)
싫어하는 말근성, 열심히
취미요요
소속고쿠요

1 개요

마피아의 형무소를 탈옥한 3인조 중 한명으로서 로쿠도 무크로의 부하이다.

말이 없고 차가우며 무심한 성격으로서 말버릇은 '귀찮다'. 보이는 것과는 달리 꽤나 터프해서 고쿠데라 하야토의 다이너마이트를 지근거리에서 먹어도 간단히 쓰러지지는 않았다. 켄에 대해서는 비꼬면서 말하긴 해도 염려하는 등 그럭저럭 친한 듯하다. 특히 켄이 크롬을 걱정하면서 아닌 척 하는 걸 놀리는 걸 즐기고(...) 있다.

원격조작무기 "헷지호크"라고 하는 측면에서 독침을 쏠수 있는 요요를 조정하는 것이 특기로서 그 독은 강력하여 인간은 간단히 죽일 정도. 그리고 요요 자체도 적을 찢어낼 수 있어 중거리전 전투능력에서도 살상능력이 높다. 한번은 고쿠데라의 싸움에서 비겼고 고쿠요에서 다시 싸웠을 때도 호각으로 싸웠지만 자유의 몸이 된 히바리 쿄야에게 처발렸다.

츠나와 무크로의 싸움에선 무크로의 아귀도의 빙의능력에 이용당하기도 했지만 그런 무크로를 원망하진 않고, 오히려 이후 진 무쿠로에게 켄과 함께 다친 몸으로 기어 다가가며 '자신의 은인'이라고 칭한다. 결국 이후 빈디체의 집행자들에게 끌려간다.

그의 과거는 에스트라 네오 패밀리의 신병기의 실험체로서 이용당하여 지옥과 같은 나날을 보냈고, 그러던 중 무크로가 어른들을 죽이고 빠져나오면서 그와 행동을 같이하게 된 것이였다. 볼의 바코드도 이 때 생긴 듯. 바코드는 고쿠요의 통장 잔고라는 설이 있다. 부탁 코너에서 리더기로 찍어본 바로는 5엔(...)이 나왔다.

2 바리아편

후에 무크로와 함께 탈옥하지만 무크로는 탈옥에 실패하고[2] 켄과 치쿠사만 로쿠도 무크로가 안개의 링 수호자가 되는 조건으로 봉고레에서 보호한다. 이후 크롬 도쿠로와 함께 행동한다. 바리아 전에서 위험해진 크롬을 켄과 함께 구출해 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3 미래편

5년 전 크롬, 켄과 함께 무크로 탈환을 위해 빈디체의 감옥에 돌입했으나 실패, 소식불명. 하지만 크롬에 의해서 무크로와 함께 유환각으로 구현되어 밀피오레의 대장 글로 키시니아에 승리한다.

이후 프랑, M.M,켄과 함께 무쿠로를 탈옥시키고 본고레 패밀리와 동맹, 리얼 6조화와 맞서지만 직접적으로 싸운 건 없다. 고스트에게 불꽃만 흡수당했다. 왜 온거냐![3]

애니에선 링에 비의 필살염을 밝혀 싸우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의문.[4]

원래 눈이 그냥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을 뿐 동공, 빛 같은 게 전혀 없었는데 미래편에 와서 갑자기 생겼고 모자가 길어졌으며 키가 더 큰[5] 것 외에는 외관도 성격적인 면도 변한 게 없는 듯하다.
  1. 이리에 쇼이치와 동일 성우.
  2. 이때 무쿠로는 "방해된다"라면서 켄과 치쿠사를 먼저 보내고 자긴 잡혀서 둘의 탈옥을 성공시켰다.
  3. 정확히 말하자면 전투는 하긴했는데 전부 생략되고 고스트의 출현으로 인해 전원 전투를 중단한 것.
  4. 사실 과 치쿠사 모두 게임의 불꽃 속성을 애니에서 채용한 것이다.
  5. 중 1때 키가 182cm였는데 더 커졌으면... 게다가 남자는 대부분 고딩 때 가장 많이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