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타카

加藤鷹(かとう・たか)

1 개요

전설적인 골든핑거(Golden finger)로 유명한 AV 남배우이다. 본명은 카토 타카유키로, 1959년 아키타현 출생.

2 경력

사진에서 보이듯 중지와 검지로 여성의 질 내부를 자극해 일종의 소변을 보게 만드는 시오후키 기술로 AV 업계에서 새로운 장르를 창시했다[1]. 2013년 은퇴하였으며 그간 수백편의 AV에 출연해서 절륜한 테크닉을 자랑하였다. 29세에 1만엔을 가지고 도쿄로 상경한 그는 방송국 카메라맨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그 곳이 성인 영화를 만드는 곳이었고 그대로 AV 업계에 투신하게 된다. 이후 1988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8000명의 여배우들과 상대해서 일본 남배우 중 지명도 1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출연한 작품만 1만 5천개가 넘는다고 한다.

3 일화

오른손은 여성용이라고 오른손으로 절대 악수하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2] 일본 av 여자 배우들이 꼭 만나보고 싶은 남자 배우 1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에이즈 검사를 포함한 성병검사를 1년에 15번씩 받았으며 은퇴할 때까지 단 한 번도 성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콘돔 착용을 항상 권유하며 에이즈 방지 캠페인에도 자주 참가하는 편.

일생이 만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

4 한국 방문

2013년 은퇴하고 한국 스파이스 TV의 초청으로 한국에 와 AV를 촬영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 게시물을 참조할 것.
  1. 그래서 일본 현지 AV 업계에서 "떼망(手マン)"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이 기술명은 지금도 통용되고 있다.
  2. 다만 어떤 30대 남성이 아직 동정이라고 하자, 이번만 특별히 해줄테니 비밀로 해달라면서 오른손으로 악수하며 윙크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남성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라는 덕담(?)도 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