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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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본머스 No.13
칼럼 에디 그레이엄 윌슨
(Callum Eddie Graham Wilson)
생년월일1992년 2월27일
국적잉글랜드
출신지코벤트리
포지션공격수
180cm
유소년 팀코벤트리 시티 (?~2009)
소속팀코벤트리 시티 (2009~2014)
탬워스 (2014)
AFC 본머스 (2014~ )

1 개요

본머스의 고성능 주포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AFC 본머스 소속으로, 베일리 카길, 라이언 프레이저와 함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1]

2 경력

2.1 클럽 커리어

2009년 코벤트리 시티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고 프로세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그후 팀에서의 입지부족으로 탬워스로 2011년 임대되었다가 돌아와서 2014년 까지 활약하다가 14-15시즌을 앞두고 2부리그 소속 AFC 본머스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350만 파운드로, 당시 본머스의 클럽레코드였다.

14-15시즌, 리그 20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 승격 1등공신이 되었다. 다음시즌엔 1부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15-16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윌슨은 7경기 5골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었으나... 9월 말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결장 판정을 받았다. 본머스가 안그래도 주축 선수들 여럿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는데, 팀의 에이스였던 윌슨의 이탈은 너무나도 뼈아픈 상황.[2] 이후 2016년 3월 초 가벼운 훈련을 재개했고, 복귀 시점을 잡고 있다고 한다. 시즌 중 부진을 겪다가 최근 폼을 끌어올리며 강등권에서 멀어져가던 본머스에게는 희소식.

4월 9일 빌라전에서 복귀했고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1. 물론 카길이나 프레이저와 달리 윌슨은 1군무대에서 보여준 것이 많다.
  2. 간단히 생각해서, 맨시티에서 실바, 아구에로, 콤파니가 전부 이탈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말해 경기력 개노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