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세드니 아캄
カルセドニー・アーカム (Calcedny Arcome)
성우 - 카미야 히로시 / 유년기 - 후지무라 아유미 (드라마CD)
테일즈 오브 하츠의 등장인물.
결정기사단 13번대의 젊은 대장. 약혼 관계인 파라이바 마린 드 레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인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칼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고집이 세고 융통성 없는 성격때문에 싱 메테오라이트와 대립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이 있을 때마다 바이록스에게 의지하거나 싱보다 키가 작은 것을 신경쓰는 등 나이에 맞는 모습도 보인다.
이야기가 진행됨에따라 싱과의 우정이 점점 돈독하게 되어간다. 원래 초기설정에서는 악역 3인조 파티의 1명이었으나 주인공의 라이벌로 신분상승.[1] 실은 싱, 히스이 코하쿠 남매, 칼세드니는 서로 부모님들이 동료였던 사이였다.
작품 초반 파티를 괴롭힌 잉카로즈의 완벽한 천적. 잉카로즈를 단독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 보스전이 있는데다가 이벤트에서는 한쪽 눈을 잉카로즈가 반응할 새도 없이 칼로 베어 파괴해버리는 등 작품내에서 잉카로즈가 단 한 번도 이 캐릭터에게 우위를 점한 적이 없다. 그냥 싱이 약한거였나
소마는 날개와 검을 구성하는 갑주「바르하이트」[2]작품에서는 드문 비행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필드를 비행 이동할 수 있는 거대 소마「인연의 날개 리안하이트」로 에볼브하여 싱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여행에서 이탈하여 공무에 힘쓰는 파라이바를 옆에서 도와주게 된다.[3]
DS판에서는 조건을 채우면 원호공격 캐릭터로서 사용할 수 있을 뿐이지만 Vita판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DS판에서는 사념술은 사용할 수 없었으나 Vita판에서는 광・뇌 속성과 회복계의 사념술이 사용가능.
여담으로 주인공 이외의 캐릭터가 창파인을 습득하는 희귀한 케이스. 오로지 공중전에 목을 메야하는 캐릭터. 따라서 숙련자가 아니면 재대로 사용하기 힘들다.iOS판은 조작체계가 vita판 보다 더 복잡해서 그냥 버리는 캐릭터 or AI에게 맡겨두는게 편하다. 공격마법도 베릴 쪽이 더 낫고 회복 쪽은 코하쿠가 훨씬 더 낫기 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인다. 안습
Vita판에서는 요리준비 중 냄비를 부수는 등 요리에는 영 소질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