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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16년 5월 1일부터 몇주 동안이나 이어졌던 대형 산불 사건. 앨버타주 역사상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된다.
캐나다의 앨버타주의 도시 '포트 맥머리 (Fort McMurray)'[1]의 남서쪽에서 처음 산불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산불 원인은 지속적인 가뭄에 더불은 온난화에 의한 이상 고온이 원인으로 보고있다. 산불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서울 면적의 약 3배가 넘는 규모로 피해 면적이 커졌으며 가구 1600채를 태웠다.
앨버타 주 북부에서만 8만명 이상이 피신했고 이런 가운데 약 2만5000명이 고립되었다.- ↑ 2016년 현재 이민을 통해 입국한 한국인 용접사가 다수 거주/종사중이다. 덕분에 한인사회에서도 한동안 이슈거리가 되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