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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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성 기본 모습 | 데빌리언 미리보기 모습 | 실제 인게임 데빌리언 모습 |
"헤에~, 화약 냄새 좋지 않아요? 향긋한데!!"< >캐논을 이용해 적들을 제압하는 생기 발랄한 소녀< >어린 소녀에게 주어졌던 뛰어난 재능,< >그리고 그 재능만큼 가혹했던 시련은 그녀를 번민하게 만들었지만,< >그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굴할 수 없었던 소녀는 오늘도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
OBT가 시작하기 며칠 전에 유투브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OBT가 오픈되면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2 상세
캐논슈터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민첩한 사냥꾼' 이라 할 수 있다. 마법과학의 정수인 거대한 총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산탄은 물론, 정확히 적을 조준하여 발사되는 치명적인 일격은 그 무엇보다 위력적이다. 빠른 기동성으로 적과 일정 거리 이상을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체력을 줄여나가거나, 다수의 적을 행동불가 상태로 만든 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그녀가 한 번이라도 싸우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면, 다시는 어린아이라 놀릴 수 없을 것이다.[2] |
초창기부터 캐릭터는 존재했지만 OBT 전까지는 공개되지 않았던 클래스. 이후 OBT+정식오픈이 시작됨과 동시에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어리고 여린 외모와는 다르게 원거리에서 화력으로 녹이는 딜러 캐릭터로, 때문에 디아블로 3의 악마사냥꾼과 비교당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데빌리언 내 발에 채일 정도로 최고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캐릭터로, 외형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높은 기동성에 높은 화력까지 갖추고 있어 사냥, 던전, PVP 어디에서도 꿇리는 곳이 없어 초보들도 무난하게 선택하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3 스킬
4 장점
- 매우 긴 사거리
- 어느 스킬트리를 타더라도 스킬 대부분이 화면 절반 이상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범위기도 맞추기 쉽게 범위가 적당히 넓은 편이다. 이 때문에 적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을 시작해 적이 캐논슈터에게 다가오기도 전에 죽이거나 피통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기가 굉장히 쉽다.
- 뛰어난 기동성과 성능이 좋은 상태이상기
- 특히 기동 계열에서 눈에 띄는 장점으로, 이동속도를 급상승시키는 버프 스킬 '총총 걸음'이 있고,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불도마뱀의 행진'이 있어 기동 계열 위주의 스킬트리를 탔다면 정말 아예 안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이동속도만 빠른 것 뿐만 아니라 각 스킬트리에 전부 성능이 좋은 편인 상태이상기가 하나씩 존재하기까지 한다. 기동 계열은 기본 스킬인 '불꽃송이 덫'과 조합하면 무한 슬로우를 걸 수 있는 '충격의 도가니'가 있고, 속사 계열은 움직임을 봉쇄시켜버리는 '구속 발찌'가 있으며, 일격 계열에는 최강의 상태이상인 다운을 광역으로 걸어버리는 '시한폭탄'이 있다. 때문에 던전 솔플도 상당히 수월하게 해내는 편이다.
- 높은 공격력
- 민첩이 주스텟인데, 민첩이 주스텟일 경우 공격력과 함께 치명과 회피가 올라가게 된다. 즉 민첩 스텟을 올리는 것 만으로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것. 덕분에 다른 직업들에 비해 공격력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몸까지 튼튼했으면 그야말로 완전체
5 단점
사실 그딴거 없다
- 물살
- 엘리멘탈리스트보다는 덜하지만 몸이 약한 편이다. 때문에 적들의 어그로가 끌리고 얻어맞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죽어나간다.
근데 얻어맞을 일이 별로 없다고렙 던전에서는 듀얼도 한두방에 골로 가기 때문에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