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캐이드 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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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의 등장 AC. 탑승 레이븐은 불명. 이름의 기원은 미국의 캐스캐이드 산맥(Cascade Range).

라스트 레이븐의 오프닝에 등장한 상징적인 메카로, 표준 2각에 핸드 레일건과 레이저 블레이드, 로켓과 멀티 미사일을 싣고 있다. 게임 중에서 재현하려면 모든 미션을 클리어[1]해야 하는 기체이기도 하다. 또한 손무기인 핸드 레일건과 레이저 블레이드는 LR의 신규 파트.

2 행적

VR 아레나에서는 레이븐네임이 BJ(블랙잭)로 나오지만, 작중에서의 등장은 아레나 이외에는 없다. 오프닝에도 등장한 기체인만큼 실제로도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웬걸…그래서인지 LR의 VR 아레나는 과거의 전사한 레이븐의 데이터를 사용한 아레나라는 이야기도 약간이지만 존재한다[2]. VR 랭크는 7위.

실제로 한판 붙어보면 그렇게까진 강하지 않다. 무엇보다 거의 준페널티 무장인 핸드 레일건을 들고 있는 시점에서 에러. 멀티 미사일을 장비했음에도 연동 미사일이 없어 사각이 그대로 노출되며, 로켓은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데다 유일한 희망 레이저 블레이드는 안 맞는다 보면 된다. 메인 기체 맞나….

어셈블리로 재현해 보면 헤드 때문에 EN 소비가 약간 걸리는 것 이외에는 표준적인 기체. 문제는 사람 손으로 다루기 힘든 무장이 둘[3], 아니 핸드레일건까지 셋이나 있다는 것.
  1. 헤드 파트인 CR-H06SR2가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히든 미션의 S랭크 보상이다
  2.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도 어려운 것이, LR의 VR 아레나는 이전 시리즈의 오프닝에 등장한 기체들이 대거 참석해 있는 준이벤트성 아레나다. 게다가 5위는 나인볼...
  3. 로켓과 마이너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