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n Mako
- 본명 : 기디언 레이
- 탄생배경 : 뮤턴트
- 전투타입 : 스토커
- 파워 : 클로를 이용한 전투, 초인적인 반사신경, 초인적인 도약력, 리바이어선 능력
시티 오브 히어로의 등장인물.
본명은 기디언 레이(Gideon Ray). 태어날때부터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뮤턴트 빌런이다.
기디언 레이는 태어날때부터 아가미와 상어같은 이빨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흉측한 외모때문에 고아원에 버려졋다.하지만 고아원에서도 다른 아이들에게 외모때문에 괴롭힘을 받았고 결국 화를 참지못하고 자기를 괴롭히던 아이들을 죽이고 고아원에서 도망쳐버렸다.이 시점에서 이미 인간으로서의 기디언 레이는 사라졌다고한다.
이후 인디펜더스 항에서 음식을 훔쳐먹으며 연명하다가 성인이되고 해적선 블랙 파우더에서 일하다 선장을 죽이고[1] 자기가 선장이 되어 원래부터 불리던 별명인 "마코" 에 "선장"을 붙여 지금의 "캡틴 마코"가 되었다.
마코는 로드 레클루스에게 호의적이진 않았지만 레클루스가 상어머리섬을 마코에게 줘버리고 아라크노스의 적대하는 자들은 마음대로 죽이고 약탈해도 된다고하자 레클루스쪽으로 붙어버렸다.
간혹 그는 그냥 잔인하기만한 무뇌아 빌런으로 오해받긴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지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상어머리 섬의 최고 영웅이었던 스크랩야드를 찢어죽인 것이 바로 마코. 어찌나 원통했던지, 지금도 상어머리 섬 이곳 저곳을 유령이 되어 떠돌고 있다.
필드 몬스터중 그와 유사하게 생긴 산호인간이라는 몬스터들이 있다.
- ↑ 사고라고 하지만 정황상 마코가 살해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