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폴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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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모습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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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에서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더 부풀려서 각성한 모습

비중도 더럽게 적은데도 주인공들에게 없는 개별항목을 가지고 있다.

출동 지구특공대에서 나오는메인악당
미국판 성우는 캡틴 플래닛과 같은 데이비드 코번
한국판 성우는 윌러와 같은 김환진
여러가지 공해물질 공격을 한다.
첫 등장은 시즌 1 Mission to Save Earth Part I
메인 악역들인 에코 적들이 사악한 복사기에서 복사해 낸 반지에서 나온다.
땅 불 바람 물 마음에 대응되는 5가지 힘은 방사능(Super radiation, 듀크 누켐), 남벌(deforestation, 루텐 플런더), 스모그(Smog, 슬라이 슬러지), 독물(Toxics, 버미누스 스켐), 증오(Hate, 블라이트 박사).
그런데 이쪽은 역으로 폐수나 오염된 곳에서 펄펄 날고 깨끗한 곳에선 비실댄다. 대표적인 예가 태양빛과 물대포에 맞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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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캡틴 플래닛에게 등짝을 보자!발려서 소환용 반지도 소멸되고 물론 1화만에 리타이어했지만 그래도 임펙트가 강해서 시즌 4인 A Mine is a Terrible Thing to Waste 에피소드에서 남은 반지의 잔해로 다시 부활한다. 그래도 색도 예전과 다른것도 흠이지만[1]
캡틴플래닛과 다시 마주쳐서 싸우고 오염물질을 더 빨아들어서 점전 더 강해지고 결국은 근육돼지 급으로 부풀리며 캡틴 플래닛을 압도하지만 캡틴 플래닛과 5명의 친구들의 계략에 의해 결국은 용암속에 파묻고 만다.

캡틴 폴루션의 전체 분량

분량은 엄청 짧지만 캡틴 플래닛의 안티테제이자 루텐 플룬더와 파괴의 신 잠을 비롯한 다른 악당들 보다도 임펙트가 강해서 그런지 여러가지 팬아트도 나오며 캡틴 플래닛과 반대되거나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팬아트들도 많다. 물론 이보다 비중이 좀 더 많은 파괴의 신 잠(ZARM)도 있지만 팬아트가 거의 없다
그리고 색상도 아이언맨과 유사하다
악당이지만 캡틴플래닛에게 성고문당해 사망하고 리타이어 당한 불쌍한 캐릭터

캡틴 플래닛을 환경 게이로 만든 장본인
  1. 머리색은 원래 빨간색이지만 시즌 4에서 주황색으로 옷색깔도 빨간색에서 자주색으로 그리고 얼굴색도 노란색에서 살색으로 바뀌었다. 아마 시즌마다 작화 안료가 다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