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스4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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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 GF-CVR-IV
분류 : 기간틱 피규어
소속 : 베네수엘라 카리브 공화국
개발 : 북아메리카 제국
제조 : 북아메리카 제국
생산형태 : 원 메이크기
두정고 : 25m
동력원 OXII : 데메테르
연료 : 필요 없음
무장 : 크라브 시저스(캉구레호 티헤라스), 리니어 건, 케레스 미사일
MMI : 스크린, 레버, 페달, 정신감응
탑승 인원수 : 2명
파일럿 : 에비타 란벨트
트랜스레이터 : 아말리아 란벨트
메카닉 디자인 : 타케바 신고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 메카.

2 상세

POWER - 4, ATTACK - 6, DEFENCE - 4, SPEED - 4

베네수엘라 카리브 공화국의 기간틱으로 조종석은 흉부에 2개가 있는데 위쪽이 파일럿의 자리, 아래쪽이 트랜스레이터의 자리가 있는 상하로 분리된 형식을 취한다. 유일하게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기간틱이고[1] 은폐성과 격투능력이 뛰어난 기체이며, 양쪽 어깨에 장비된 크라브 시저스가 특징이다. 보유국인 베네수엘라 카리브 공화국의 국력의 피폐때문에 전투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일도 많았던 것 같다.[2] 국력의 피폐때문에 인도에 갈때는 수송선으로 위장한 선박에 탑재해 극비로 운반하고 있었다. 그때의 동력원으로 OXII데메테르가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OXII데메테르가 화를 냈다는 묘사는 없으며 조종사와 트랜스레이터를 도우려고 했던 장면도 보이는 것을 통해 다른 기간틱에 비해 온화한 성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3] 자신이 패배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트랜스레이터에게 전달했다.[4] 그리고 이슈탈12에게 완전히 당해 낼 도리가 없었고 란벨트 모녀를 위해 자기 스스로 자신을 격파했다. 참고로 케레스4의 몸체는 OXII데메테르의 연신 패턴을 무시하고 만든것이며 제대로된 몸체를 만들었으면 이슈탈12를 이겼을수도 있다.

3 장비

크라브 시저스 : 캉구레호 티헤라스라고도 불리며 양쪽 어깨에 장비하는 대형 격투 무기. 접근전에서 높은 위력을 발휘한다. 내부에서 너브 케이블을 사출해서 땅에 박는 것으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그것을 자유 자재로 조종해 적을 공격할수 있다. 그러나 이 능력의 사용은 높은 적합 비율이 필요하고,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의 부담도 크다. 또한 너브 케이블을 상대에게 직접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능력은 케레스의 OXII가 대지와 풍요를 관장하는 여신인 데메테르의 능력으로 보인다.

리니어 건 : 양손에 들고 있는 실탄 병기. 중거리에서 사용된다.

케레스 미사일 : 다리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극중에서 1번만 등장했다.
  1. 적동의 겨울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탓에 기간틱을 제작할만한 여건이 되지 못해서 북아메리카 제국 측에 제작을 의뢰하여 만들어졌다.
  2. 그런데 일본 공화국의 기간틱인 스사노오 10식의 OXII도 비전투시에 일본 공화국에 에너지 공급을 하고 있는듯한 대사가 본편에 있다.
  3. 17화에서 전임 파일럿인 이사벨 마사를 제외시킨것은 이사벨을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것일 가능성이 높으며 에비타를 선택한 이유도 어머니인 아말리아와 다시 사이가 좋게 하기 위한것일 가능성이 높다.
  4. 사실 OXII데메테르의 성격은 싸움과는 전혀 맞지않는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