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론별

케로로의 자기 소개 대사인 "두꺼비 성운 제 58번 행성 우주 침략군 소속 특수선발 공작부대의 대장 케로로 중사라고 한다!" 덕에 위치가 밝혀졌다. 케로로의 대사대로 우주 어딘가에 있는 두꺼비 성운에 제 58번 행성으로써 존재하고 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나오는 행성으로 케론인들의 고향이다. 정치체제등 밝혀진바는 적지만 군대에 있어선 밝혀진 바가 좀 있다. 일단 이 별은 다른 별을 정복하는 전쟁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애초에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 온것도 침략이 목적이었다. 다만 그것도 우주경찰이나 우주 인터폴이 있어서 일부는 제한된다. 그 예가 퍼렁별, 케로로와 그 친구들이 어렸을때에 대해서 나올때엔 케론별이 주 무대가 되는데 특이하게도 주사위를 쌓아놓은듯한 형상이 많다. 별은 전체적으로 초록빛에 별 하나가 그려져있다. 기로로의 말에 의하면 지구보다 문명이 1만년이나 앞선곳[1]인데 그럼에도 케론별은 지구를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마냥 케로로소대의 무력함 때문만은 아닌데 지구는 케론별뿐 아니라 다른 종족들도 노리고 있고 외계인 마을에 우주 경찰들도 있는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우주 신사 조약을 맺어 압도적인 화력을 들이부어 무력으로 하는 침략이 힘들어진게 또다른 원인이다. 사실 조약을 무시하고 케론별에서 대부대를 보내 버리면 한방에 쓸려나갈수 있다. 아니면 가루루 소대처럼 행성 마취하고 쓸어버리던지. 근데 그러자니 적대국들이 난리를 칠게 뻔하고 동맹국의 시선도 곱지 않을테고 국제 조약 위반등 여러가지로 골치 아프기 때문에... 그러고보니 가루루 소대의 행성마취는 허가받고 쓴 건가?

특이사항으로는 외계행성에 주둔하는 소대에게 숙제를 내주는데 숙제 내용이 산수문제라든가 꽃심기등 초등학교 수준의 숙제만 내 준다.[2] 문제는 케로로가 그것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거지만

이웃별로는 게론별이 있으며 동맹하고 있는 종족은 앙골족, 원수지간은 바이퍼이다.
  1. 하지만 케론별의 100년이 지구의 1년이므로 실제론 100년이다.
  2. 상대가 케로로라서 이 정도라는 얘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