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Law&Order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앤서니 앤더슨.
시즌 18 에피소드 13에서 내사과 소속[1] 형사로 첫 등장해 그레고리 경사와 함께 루포 형사의 파트너인 에드 그린을 조사하게 된다.
이후 그린이 경찰직을 그만두고 떠난 뒤 루포의 파트너가 되었다.
시즌 20 에피소드 6에서 어느 정도 과거가 밝혀지는데, 경찰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로즈메리 프랭클린이라는 여자와 원나잇 스탠드를 했다가 로즈메리가 아이를 낳게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경찰 학교를 막 졸업한 상태였던지라 풀어진 상태였고 술 마시러 간 바에는 경찰 팬들이 많았다는 모양. 이후 로즈메리가 아이를 낳기 전 로즈메리가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로 600달러 정도를 보내주기로 합의를 했는데 아이가 태어난 첫 해에는 자신의 아이가 맞는지 확실하지 않아 양육비를 3번이나 보내지 않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 자신의 아이가 맞음이 확인된 뒤에야 양육비를 매달 보내줬다고 한다. 이후 버나드와 로즈메리 둘 다 버나드가 아이를 보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후 로즈메리는 남자 친구와 결혼했다고. 그리고 이 이야기는 법정에서 피고 측 변호사가 거론하면서 버나드의 증언의 신뢰성에 타격을 주는데 쓰는 바람에 법정에서 나올 때 빡쳐하는 모습을 보였다.- ↑ 본인 말론 지원해서 내사과가 된 건 아니라고 한다. 2년 채우면 강력계로 보내준다는 말에 기간 채우느라 참고 있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