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케일의 역대 패치 내역을 모아 둔 문서.
2 너프의 역사
LOL 초창기 챔피언인 만큼 긴 세월 동안 많은 패치를 받았다. 상향보단 하향받은 게 압도적으로 많은 편으로 횟수로 따지면 LOL 전 챔피언들 중 이만큼 너프를 받은 챔피언은 없을 정도. 기본 능력치부터 모든 스킬들이 모조리 대량 너프를 받아도 높은 승률을 매우 오랫동안 유지중인 것을 볼 때 태생부터 타고난 챔피언인걸 알수 있다. 그것도 언제나 우직하게 정공법으로 치고 올라온다는 점에서 올곧은 캐릭터 성격과도 잘 어울린다. 기묘한 방법(...)으로 올라오는 렝가 같은 경우도 있다
단 이 글은 케일이 Q계수를 왕창 잃은 대신 W유틸계수를 받은 부분이 누락되어 있는 등 이런 저런 직접적, 간접적 상향을 받은 부분을 빼먹고 있어서 그건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
네이버 리그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렝구리 게시물 참고해서 작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이쪽을 참고
2.1 시즌 1, 2
초기 라이엇에서 의도한 케일의 컨셉은 탱커였다. 근처 아군 공속을 증가시켜 주고 근처 아군이 죽을때 공속이 배가되는 패시브를 가졌고 R이 일반기고 E가 궁극기라 근접 평타를 쓸 일이 많았다. 때문에 1선에 서야할때가 많았고 오래 살아남아야 패시브 효과를 자신과 아군 모두 볼 수 있었기에 튼실한 근접 탱커 스탯을 보유했었다. 초기 리메이크를 통해 E가 일반기가 되며 이전처럼 1선에 서기보단 원거리 딜러형으로 운영하자 스탯을 근접 탱커 스탯에서 원거리 딜러형 스탯으로 줄였다. 스탯 너프로 활용성이 떨어진 공속 패시브를 빼고 부족해진 스탯을 보충하라고 AD의 30프로를 AP로 AP의 15프로를 AD로 올려주는 SSS급 패시브를 주었지만...이게 너무 좋아서 결국 지금의 패시브로 바뀌게 되었다.
- 전 성장 스텟 20% 전후로 하향. 전 기본 스텟 10% 전후로 하향.
- 기본 공격력 : 60.3 (-4) -> 56.3
- 기본 체력 : 526(-25) -> 501
- 레벨당 체력 상승량 : 98(-5) -> 93
- 기본 방어력 : 27(-6) -> 21
- 레벨당 방어력 상승량 : 4(-0.5) -> 3.5
- 레벨당 상승 공격속도 : 2.5(-0.5) -> 2
- 레벨당 상승 공격력 : 3(-0.5) -> 2.5
- Q스킬의 마법 공격력 하향(300->260)
- W스킬의 회복량 하향(1렙 65->45, 5렙 225->205)
- W스킬의 이속 증가 시간 하향(10초 -> 2.5초)
- W스킬의 AP 계수 하향(0.6->0.35)
- W스킬의 쿨타임 하향(10초->15초)
- W스킬의 마나 코스트 하향(50->60)
- E스킬의 쿨타임 하향[1]
- E스킬의 AP계수 하향(0.35->0.2)[2]
- E스킬의 근거리 판정의 원거리 판정화[3]
- E스킬의 마법 스플래쉬 데미지 타워에 들어가지 않게됨[4]
- R스킬이 글로벌에서 단일 대상화
LOL 역사상 최강의 궁극기는 이렇게 몰락하고 - R스킬의 무적 지속 시간 하향(극초반 6초->5초->3초)
- R스킬의 쿨타임 하향(45초->90초)
- R스킬의 스킬 사거리 햐향(1300->1200)
- 패시브의 하향(S+급 -> A+급 됨): 케일 AD의 30%만큼 AP가 증가하고, AP의 15%만큼 AD가 증가한다. -> 케일이 공격을 할 때 마다 적 물/마방을 3%씩 깎는다(최대 5회 중첩)[5]
2.2 시즌 3
- R스킬 사정거리 하향(1200 -> 900)
- W스킬 사정거리 하향(1000 -> 900)
- Q스킬 추가데미지 삭제(슬로우 시간 4초 동안 6/7/8/9/10% 추뎀 -> 삭제)
애꿎은 AD 케일은 이 패치로 망했다 - Q스킬 슬로우 지속시간 하향(4초 -> 3초)
- E스킬 광역 데미지 패시브 적용이 이제 단일 타겟에만 적용
- 성장 마법 저항력 삭제
- 코어템인 내셔의 이빨의 마나젠 삭제-> 조합비 상승 -> 하위템 쐐기검 가격 상승[6]
2.3 2014 시즌
- Q스킬 계수 하향(1.0 -> 0.6)
- 리치베인 대폭 하향[7]
- 야생의 섬광 대폭 하향[8]
- E스킬 계수 하향(0.4 -> 0.2)
- E스킬 계수 상향(0.2 -> 0.25)
- R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90/75/60초 -> 100/90/80초)
- 레벨당 공격 속도 증가량이 2.5에서 2.2로 감소
- E스킬 계수 상향 (0.25 -> 0.3)
- W스킬 계수 상향 (0.35 -> 0.45)
- W스킬 사용시 (0.07 AP)% 만큼의 이동속도가 추가로 상승
2.4 2015 시즌
- 케일 기본 공격력 (56 ->51) 너프
- ↑ 예전에 지속이 어느정도였는지는 모르지만 현재처럼 5초가량의 딜로스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 ↑ 후에 0.4로 티모의 독과 함께 다시 버프된다.
- ↑ 티아멧, 말렛 효과 50%->30%로 너프됨, 근거리 판정인 예전이라면 현 티아맷이 e키고도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왠지는 모르지만 산악방벽류의 아이템은 여전히 적용된다. 심지어 스플데미지에도.
- ↑ 이 당시 케일은 LOL 역사상 최강의 타워 철거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구인수의 격노검이 뜨는 순간 타워를 녹여버렸으며 지금의 마스터 이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 인벤 특집기사에서도 당시 케일의 백도어가 얼마나 사기적인지 언급한 적이 있었다.
- ↑ 극초기 패시브는 예전 이블린처럼 아군이 죽으면 공속 수십% 증가였을때가 있었다.
- ↑ 이후 AP 계수를 가진 온힛효과가 추가되고 조합비가 올라간건 상향에 속한다.
- ↑ 간접 너프로 내셔, 데캡, 리치베인 3코어가 나온 시점에서 대부분의 딜러나 몸이 약한 챔피언들을 Q평평 3방으로 삭제시킬수 있었다.
- ↑ 간접 너프로 케일과 시너지가 워낙 좋아서 정글 케일이 대세가 되게 함과 동시에 케일의 픽률을 미쳐 날뛰게 만든 템이다. 결국 리치베인과 같은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