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동명이인을 찾으신다면 코넬(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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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외전 코넬의 전설의 주인공. 나이는 23세. 성우는 John Nuzzo.

파란 초승달이라는 이명을 가진 수인. 뒷태가 참 곱다. 평소에는 인간 모습을 하고 있으나 수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1] 물론 한번 변신을 하면 이벤트를 거치거나 쥬얼이 다 떨어지기 전까진 변신을 풀 수 없다는 게 약점. 게임 내 폴리곤이나 인트로 액션이 묘하게 이소룡을 닮았다.

뱀파이어 시리즈가론도 그렇고… 왠지 늑대인간들은 이소룡의 팬인가 보다.

여동생인 에이다를 구하러 악마성에 쳐들어갔지만 늑대인간의 힘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2]

서양 팬 패러디 사이트인 인버티드 던전에선 2D로 패러디를 하는데 3D 악마성에 나와 2D 도트를 새로 만들었는데 서 있는 모습 하나만 만들어 움직이기도 귀찮아하는 귀차니즘 캐릭터로 만들었으며 친구는 날건달 리히터뿐인 데다 맥주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악마성의 성주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고 염동력(?)으로 맥주캔들을 방어막과 공격수단으로 쓰는 괴이한 캐릭터로 나온다.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에서 참전 확정.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小西克幸).

현재로선 유일한 외전 출신 캐릭터. IGA의 말로는 파워형 캐릭터로 생각하고 넣었다고 한다. 늑대인간 상태이며 외전 진행 도중 끌려나온 듯.

이상하게 늑대인간 상태는 저주라고 말하고 있다.[3]

초필살기는 포효 후 적을 공중에서 난도질해버린 후 X자로 마무리.

전투 전 대사는 "그 누구도 짐승과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 "너, 나와 싸우고 싶은가?"
승리 시 대사는 "어둠의 일족 전부가 악이라고 단정 짓지 마라." / "난 여동생을 위해 싸운다."

아이온부터 시작해 사이파, 카밀라, 데스와는 이벤트가 있다.
  1. 코넬의 일족은 원래 늑대인간이지만 인간과 어울려 살기위해 오래 전 그들 스스로 마력을 봉인했는데, 후손인 코넬은 힘든 수련을 통해 마력을 되찾았다.
  2. 이때 드라큘라는 코넬의 힘을 빼앗아 묵시록에서 말루스로 부활하게 된다.
  3. 좀 오래된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