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악마성 시리즈
본가 시리즈(거치형)원작, 저주의 봉인, 아케이드, 악마성 전설, SFC판, 피의 론도, 뱀파이어킬러, XX, 월하,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본가 시리즈(휴대용)드라큘라 전설, 드라큘라 전설 II, 백야, 효월, 창월, GOL, OOE
외전드라큘라 군, 칠흑, 묵시록, 코넬, 서클, HOD, 저지먼트, 체감형
로드 오브 섀도우LOS 1,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연대기연대기, X 크로니클, Rebirth


발매순
2009년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Wii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AC
드라큘라 전설 ReBirth/Wii
2010년
Harmony of Despair/XBLA
로드 오브 섀도우/PS3,XBOX360,PC
2013년
미러 오브 페이트
3DS

1 개요

[영문 홈페이지]
[일판 홈페이지]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영문 위키]

영문판 제목 : Castlevania: Lords of Shadow
일본판 제목 : キャッスルヴァニア ロード オブ シャドウ

발매년도
PlayStation3, XBOX360

  • 2010.10.5(북미)
  • 2010.10.7(유럽)
  • 2010.10.19(호주)
  • 2010.12.16(일본)

Windows

  • 2013.08.28(스팀으로 발매.)

코지마 히데오 감수, 머큐리스팀이라는 개발사에서 개발한 악마성 시리즈.[1]


2 발매 전

한창 수상해 보이던 마스크 홈페이지의 정체가 악마성 시리즈 신작이었다.

주인공은 십자가 형태에다가 사용할 때 변하는 채찍과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은 가브리엘. 채찍의 형태도 2D 악마성에서 보이는 철퇴 형식의 채찍이다. 채찍은 우스틱으로 조종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었다(…).

스토리는 보건데 주인공 가브리엘 벨몬트의 아내가 괴물들에게 죽게 되자 그녀의 혼이 가브리엘을 이끌어 세 명의 로드 오브 섀도우들과 싸우게 한다는 내용.

하지만 IGA의 이름이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고 이가 풍 악마성과는 다른 분위기라 벌써부터 IGA파와 비IGA파가 갈라져서 싸움을 시작하고 있다.

고딕 호러 분위기를 풍기던 기존 악마성에 비해 분위기가 밝고 너무 이질적이어서 '저거 악마성 맞아?'하며 의아해하던 팬들이 많다. 악마성보다는 오히려 갓 오브 워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2] 홈페이지 공개 이전에 로드 오브 섀도우라는 제목으로 트레일러가 나왔지만 캐슬바니아라는 타이틀이 없었기에 원래 새 시리즈 만들다가 잘 안 풀리자 갈아엎고 악마성에 편입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도 있다. 하지만 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외전이다. 본편에 도저히 대입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개발진은 당신이 악마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잊어라라고 말한 걸 보면 엄청 바뀔 듯. 거기다가 코지마 히데오는 기존의 악마성과는 연관이 없는 외전 형태라고 언급했다. 스토리 자체도 완전 다르다.

트레일러에서 떡밥을 잔뜩 뿌려놓아(제작자가 코지마니까) 연관이 없는 외전 형태지만 본편의 세계관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근데 엔딩까지 보면 알겠지만 영향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세계관 짜맞추느라 헛수고하고 있다. 세계관에 대한 오마주가 많아서 생기는 오해로 보인다. 당장 등장인물들 이름만 봐도 전작 인물들의 이름만 따온 게 꽤 된다.

게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로 보아 고전 악마성 시리즈의 시스템 일부를 차용했다고 한다(예를 들어 SFC 악마성 드라큘라의 채찍 타기라든가). 그리고 악마성 시리즈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띄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E3 트레일러에서는 마치 악마성 세계관에 편입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큘라의 실루엣이라든가, 카밀라의 존재, 그리고 대사들을 유추해보면 외전 형태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뿜어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이게 외전이 아닌 경우 일족 하나가 엄청난 먼치킨이 되어 버리게 된다.

영문판 성우들의 경우 모두 런던에서 녹음했다.

일판 성우진은 소위 말하는 코지마 사단인 오오츠카 아키오, 이노우에 키쿠코 등이 이미 캐스팅되었고 코지마 히데오 본인도 추파카브라의 성우로 등장한다.

한 리뷰에서 평점이 90점이 나와 '드디어 제대로 된 3D 악마성이 나오는 것인가?'하고 기대를 품은 유저들도 있다. [#]


3 발매 후

캐슬바니아도 IGN에서 9점 받은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모른다는 의견이었지만 발매된 후에는 8점 중반대의 평점과 함께 유저 평에서는 게임 자체는 괜찮다는 의견. 동양이나 서양이나 액션게임으로서의 평은 좋아서 결과적으론 이때까지 나온 3D 악마성 중 액션게임으로 만 본다면 뛰어나다는 평. 단 골수 악마성 팬들의 경우는 악마성 시리즈라고 불리기가 뭐할 정도로 다른 게임에 이름만 박아 넣은 작품이라는 게 대다수.

다만 가장 크게 거론되는 문제는 망할프레임 문제와 악마성답지 않다는 것. 전체적으로 게임은 완다와 거상+갓 오브 워 같은 느낌으로 악마성 특유의 느낌은 전혀 없는 데다가 악마성 시리즈에서 스토리와의 연관성은 인명만 차용했고 전작의 설정들을 생 까는 수준으로 안드로메다로 간 스토리에 내용 자체는 완전 완다와 거상과 똑같은 수준이다. 악마성 외전이 아니라 완다와 거상의 외전.

하지만 DLC에선 독자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나마 본편의 엔딩이 좀 충공깽인 편이다.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애인 구하기 위해 깽판 치는 스토리는 흔한 편이고, 그나마 막판 반전은 완다와 거상과 다르다.[3] 문제는 중간중간 나오는 거대 보스 공략법이 완다와 거상이다 보니 다들 그쪽을 연상하게 되는 것).

일단 게임성은 괜찮은데 많은 사람들이 악마성 타이틀 빌리지 말고 독자 타이틀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악마성이 지금까지 여러 작품들을 벤치마킹하긴 했지만 적어도 작품의 분위기만은 독자적인 분위기를 지킨 데 비해 이 작품은 작품의 분위기마저 기존의 악마성과 거리를 두고 있다. 아마 이 부분이 과거 악마성 팬들의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은 이유일 듯하다. 좋게 평가해도 기존작의 리부트, 나쁘게 말하면 조악한 짜집기라는 평.

그나마 챕터 4쯤 지나야 구울이 나오고 고딕 풍의 분위기를 내며 어느 정도 악마성 분위기를 내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거대 보스만 둘 잡고 그 외 보스도 여럿 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고딕적인 분위기도 흡혈귀들의 디자인도 그렇고 악마성보다는 영화 반 헬싱에 더 가깝다. 거기다가 작중 언급되는 지명들도 가공의 것이 많다.

설정도 많이 달라서 이 작품에서 흡혈귀들은 젊을 때는 괴물 형태지만 힘이 강해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 형태로 변한다. 단 악마 출신이었던 브로너의 경우는 제외.

음악도 기존의 악마성과 달리 영화 OST스럽고 오케스트라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따로 들어도 훌륭한 퀄리티의 기존 악마성 음악과 달리 OST로는 좋은데 따로 듣기엔 부족한 게 단점.

게임이 다 어디서 본 듯한 분위기가 드는 게 문제. 후반부는 단테스 인페르노반지의 제왕의 모르도르가 연상되는 부분이 있다. 사실 게임 자체도 서양식 퍼즐 액션이 많아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이 게임에서 퍼즐이 비중이 높은 편이니 액션보다는 어드벤처에 중점을 뒀다. 퍼즐이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할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런 점만 넘기고 보면 꽤 괜찮은 게임. 적어도 기본은 충실하다. 익숙해지면 이 작품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도 매력이 느껴진다. 그래픽은 고정시점인 대신 그만큼 디테일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참고로 제작 초기에는 정말로 리부트로 주인공도 시몬 벨몬드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게 바뀌었는데, 가브리엘의 갑옷이 시몬의 갑옷과 비슷한 것(제작자 왈)을 보면 그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듯. 완성된 게임의 스토리는 오히려 캐슬바니아에 더 가깝다.[4]

DLC인 Reverie[5]에서 로라도 조작할 수 있는데, 로라는 버튼 입력 피니시가 흡혈에 번개를 쏘는 등 독특한 조작을 보여준다. 그리고 Reverie서부터 나레이션이 조벡에서 가브리엘로 바뀐다. 하지만 DLC의 분량이 매우 적다는 게 엄청난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포탈 오마주도 몇 개 보인다. 작중 한 기사의 일기에서 "케이크는 거짓이 아니야"라는 말이 나오거나, 종반부의 포탈 퍼즐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에서 네크로맨서들이 쓰는 포탈 마법을 "애퍼쳐 매직"이라고 부른다거나.그래서 Still Alive인건가

후속작인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가 개발 중임에 따라 기존의 세계관과 대비해보면 캐슬바니아의 위치에 서게 된다.

코지마가 참가한 작품답게 게임의 이곳저곳에서 여러 영화에서 착안한 요소가 나온다. 영화 매니아라면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부분.

이러나 저러나 게임은 나름 성공했다.[6] 문제는 제작자와 퍼블리셔도 성공할거라 생각 못했기에(…) 게임이 출시되고 난 뒤 부랴부랴 DLC를 만들었다는 것. 개발자들은 계획에 없던 DLC를 성급히 만드느라 DLC의 퀄리티는 부족했고 프로듀서인 데이브 콕스는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DLC 계획은 실수였다고 인정했을 정도.

2013년 12월 8일, 한필드에서 한글패치를 [공개]했다.[7]


4 등장인물

인물명유럽판 성우일본판 성우
가브리엘 벨몬트로버트 칼라일후지와라 케이지
마리 벨몬트나타샤 맥켈론이노우에 키쿠코
알렉산더 미킥오오츠카 아키오
조벡패트릭 스튜어트무기히토
클로디아엠마 퍼거슨코바야시 유
코넬리처드 라이딩스긴가 반조
추파카브라제이슨 샘슨코지마 히데오
빈센트 도린아드리안 실러타츠타 나오키
브로너
올록
미상야마구치 타로
로라그레이스 반스키쿠치 유미
카밀라샐리 나이베트쿠와시마 호우코
바바 야가이브 카프코바야시 유
네크로맨서아드리안 실러오오츠카 호우츄
사탄제이슨 아이작스스기타 토모카즈
잊혀진 자콜린 맥팔레인-
  1. 스페인에 있는 개발사로서 클레이브 바커의 제리코를 만든 경력이 있다.
  2. 재밌는 건 갓 오브 워도 무기의 형태 때문에 악마성 영향 받았다는 소리가 있었다. 캐슬바니아(일명 순수의 비가)에선 영향을 준 데빌 메이 크라이의 짝퉁 취급을 받았으니.
  3. 이 부분은 오히려 감수를 한 코지마 히데오메탈기어 시리즈 식 전개 겸 반전을 연상시킨다.
  4. 오마쥬된 이름만 해도 배경의 크론크비스트 가문, 베른하르트 가문, 리날도 간돌피에 차후 나올 DLC의 보스 잊혀진 자에 주인공이 기사단 출신에 애인 때문에 여정을 시작한다는 점이 캐슬바니아와 매우 흡사하다.
  5. 실제론 챕터 13 개념이라 엔딩을 봐야 플레이할 수 있다.
  6. 다만 후에 덤핑물량도 많아서 싼맛에 산 유저들이 많다. 게임매장은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개발사는 재미를 본 사례
  7. 이 패치를 적용했다면 플레이 시 엑박패드 또는 XInput 지원 게임패드가 필요하다. 키보드로 플레이시 로딩중에 튕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