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스테이션 일본판 20호에 수록된 액션게임. 주인공은 윗치.
컴파일이 종종 발매해 온 화면 내의 적을 모두 제거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형식을 취하는 게임. 기본적인 볼륨은 30분도 안돼서 엔딩 볼 수 있을 정도로 짧고 난이도 역시 무한컨티뉴라 마냥 어렵지만은 않다. 다만 이동은 빠른데 무기 사거리는 대단히 짧고 턴 할때도 딜레이가 있는지라 완숙한 조종은 힘든 편이다.
기본적으로 적을 상대하는 소닉붐 형태의 공격과 공격 버튼을 모아서 사용하는 빗자루 휘두르기 공격[1] 필드 위에 있는 걸 먹거나 적을 처리해서 얻은 별을 던져 폭발시키는 공격의 세 가지 형태로 적을 요리한다. 필드 위의 별은 폭발시킬 경우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콤보와 타임 트라이얼을 노린다면 잘 연구해서 기폭시키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적인 뿌요를 생산하는 제네레이터는 소닉붐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고 무조건 별폭탄으로 폭발시켜야 한다.
마지막 보스는 다크 위치로 방법을 모르면 꽤 어렵다. 무지막지한 양의 폭발을 계속 발생시키는데 다만 피할 수 있는 구석은 남겨두는 편이다. 한 번 피폭당하면 대책없이 맞게 되니 최대한 피하자. 다크윗치전 영상.
스토리는 모든 게 꿈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엔딩.
타임 트라이얼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 맞은 슬라임은 별을 하나 떨구고 날아가며 연쇄적으로 날려버린다. 근접에서는 모으지 않아도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