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시 마코토

쇼콜라의 마법의 등장인물.성우는 칸다 아케미/이소은.본작 3화의 의뢰인.

비오는 날 친구인 유우키(유즈)를 잡으려다 놓쳐 넘어진 것을 쇼콜라가 발견하면서 만난 여자아이.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새학기가 되면서 친구인 유우키와 헤어지고 다른 반이 되었고 같은 반 아이들하고 섞이지 못하고 있었다.

쉬는 시간만 되면 다른 반에 있는 유우키를 찾아갔지만 유우키가 쌀쌀맞게 굴자 충격을 받게 되고 비가 온 날 우산을 가져오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같은 반 아이에게 같이 쓰자고 하려다 못하고 유우키도 자신을 그냥 지나치고 같은 반 아이들과 같이 쓰고 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고 무작정 뛰어가다 사고를 당해 죽는다.

즉, 유령이다.[1] 쇼콜라가 준 타르틀레트를 먹고 자신이 사고를 당한 곳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유우키와 같은 반 아이들이 자신을 위해 울어주고 슬퍼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쓸쓸하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미련을 버리고 성불하게 된다.
  1. 밝혀지기 전에 분노할때 주변의 유리나 찻잔이 깨지면서 뭔가 심상치 않은 존재라는 복선을 보여준다. 그리고 쇼콜라는 이미 유령인것을 알고 있었고 유령이라고 밝혀질때 눈이 커지고 얼굴이 작아지면서 꽤 무서운 얼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