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의 등장인물
응왕 코엔.
응족의 족장으로서 수 최고의 무인이다. (제르크의 심복인 응족의 한 도 그렇고 응족은 원래 무술로써 유명한 씨족인듯 싶다.) 호탕한 성격의 인물로써 격의가 없고 제멋대로의 인물이다. 물론 무대뽀이긴 하나 씨족의 왕인 만큼 완전히 생각없는 인물은 아니다.
카티아와는 오누이 같은 관계로써 카티아에게 무술을 가르친 것도 그다.
작왕 디크와는 항상 비꼬면서 티격태격하는데, 나중에 둘이 결혼한 것을 보면 애정싸움인듯 싶다. (애들도 아니고..)
후에 수의 왕검 그란소러스에게 인정받아 수의 왕이 되며 작왕 디크와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