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보 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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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久保麗香(こくぼ れいか)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1의 히로인.성우는 하토노 히나(鳩野比奈). 18금 OVA에서는 우치카와 아이.[1]

주인공 키노시타 유스케가 일하게 된 피아캐롯 1호점의 점원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모의 대학생.

유스케의 소꿉친구이자 후배인 이나바 쇼코와 다른 의미로 적극적으로서 자신의 어른스러운 섹시함과 육체적인 매력으로 유스케를 유혹한다.

결국 유스케를 호텔로 데려가 수차례 성관계를 맺기도 하는데[2] 어느날부터인가 유스케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먼저 귀가하는 등 일부러 멀리하면서 거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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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사귀다가 헤어진 남친을 잊기 위해서 유스케를 이용했던 것.

그러나 관계가 깊어질수록 양심에 찔려서 거리를 두었던 것인데 결국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이후로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만 유스케는 그런 건 아무 상관없다며 레이카를 감싸면서 다시 맺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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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OVA에서는 1화의 히로인으로서 등장, 게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거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스케를 유혹, 결국 유스케에게 화끈한 첫경험을 선사해주지만 이후 거리를 두다가 놀이터에서 엣 애인을 잊기 위해서 유스케를 이용했음을 고하면서 사죄한다.

그러나 게임과는 다르게 1호점을 그만두면서 히로인 탈락하고 이후 출연은 없다. 결국 미안하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기에 레이카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씁쓸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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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치카와 아이는 피아캐롯2의 18금 OVA에서는 아즈사 역을 맡았다.
  2. 18추 등급으로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던 당시 레이카 H씬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녹음한 듯한 목소리 연기는 뭇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당시 게임지의 기자도 절찬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