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국내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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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서는 2001년을 시점으로 콜레라 국내 발병이 사라졌으나[1] 2016년 8월 23일 국내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다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상기온으로 오염된 해산물 섭취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16년 8월 25일 2차 감염자가 보고되었다. 두 환자의 공통점으론 경남 거제에서 회를 먹었다는 사실인데, 8월 25일 현재 역학조사 중이므로 자세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환자에게서 검출된 콜레라균의 유전형이 같다는 사실과 지금껏 국내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던 유전자형의 세균이라는 점 때문에 바닷물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월 31일 세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견되었다. 9월 2일 부산에서 4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견되었다. 필리핀에 다녀 온 후 발병이 확인되었다 한다.

2 발병현황

날짜 누적 감염자 누적 사망자 사망자 비율 누적 완치자 격리 대상자 비고
8월 18일1명(+1)0명0명불명최초 감염
8월 25일2명(+1)0명1명불명최초 감염자 음성 판정
8월 31일3명(+1)0명2명불명2번째 감염자 완치
9월 3일4명(+1)0명3명불명3번째 감염자 완치
  1. 이동 해외에서 감염된 뒤 입국해서 걸리는 경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