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崎 夕子(くろさき ゆうこ)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3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토야마 미나
야마토 학원 2학년생으로 쿠도 카케루와 동급생.이전에 아즈마 유키노부와 사귄적이 있었으나 여자를 뭐같이 보는 찌질이 유키노부는 그녀를 헌신짝처럼 버려버린다.
그뿐만이 아니라 동급생들마저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한결과 우연히 받은 문자에서 거미의 줄이란 사이트를 보게 되고 그 사이트에 접속하여 복수를 하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소인배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누군가에게 심하게 괴롭힘당하면 극단적으로 생각할수도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에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결과는 비참하고 처절할 것이다…
이후 야토신에게 빙의,그 능력으로 야마토 학원을 침수시켜 복수극을 진행시키기 시작한다.[1]
이 사건에 휘말린 카케루일행은 이 사실을 알고 유코를 설득하고 제정신으로 돌아가나 했더니만,야토신은 분노를 하여 유코의 몸을 빼앗아 카케루를 습격하지만 패배하고 만다.
결국 야토신을 설득하여 진정시킨 유코는 야토신과 일심동체후 카케루와 계약하여 야토신은 수호정령이 된다.야토신 모습때가 더 예쁘다.
카케루의 설득덕분에 마음을 열고 성격도 변화하였으며 전학을 갈때도 카케루와 나츠미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가게 된다.
이후로도 야토신의 정신체로서 나타나서 유키노부를 설득하거나 카케루일행이 누군가의 파문의 세계에 끌려갔을때도 이런 저런것을 조사하는등 스토리에 어느정도 비중이 있으며,마지막에는 유키노부와 함께 일행을 은하수로 올려보내는등 많은 도움을 준다.
에필로그에서는 개과천선한 유키노부와 다시 이어져, 홋카이도에서 같이 목장을 하기로 한 모양이다.…어째 좀 씁쓸하다. 유코가 아깝다는 생각이…
- ↑ 원래대로라면 그대로 죽이면 되겠지만 자기가 당한 고통을 맛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죽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