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스핀오프 드라마인 완간서 여경이야기 초여름 교통안전 스페셜의 등장인물.
출산휴가를 맞이한 완간서 교통과 상관을 대신해 임시로 그 자리를 맡게 된 본청 소속 여경.
늘 규칙을 중요시하고 있으며,완간서 교통과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도 방해하기도 한다.또한 여러모로 깐깐해서 교통과뿐만이 아니라 완간서 전체가 전부 괴로울정도.특히 아오시마처럼 되고 싶어하는 시노하라에 대해서도 규칙을 무시하려는 행동에 대해 태클거면서 동경하는 아오시마를 까기에 이른다.[1]
하지만 시노하라의 강단적인 태도에 인해 심경이 변화라도 생긴건지 최종적으로는 시노하라가 용의자인 카타오카를 채포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최종적으로는 시노하라를 인정하게 된다.다만 인정하게 되었을때는 이미 원래 상관이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하였기에 본청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마지막으로 시노하라와 대화를 한후 그녀의 경례와 함께 떠나간다.
즉 인물상을 표현하자면 시노하라가 아오시마에 해당된다면 이쪽은 무로이에 해당된다.- ↑ 까면서 "차라리 무로이를 본받아라."라는 말을 하는데 다음 장면에서 무로이는 그 이야기가 들리는지 제체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