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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2016년 3월 3일 오후 3시 무렵 오픈 되었다.
목차
1 역사
▲ 2015년 12월 14일에 올라온 커뮤니티 티저 영상
2 소개
컴퓨터 하드웨어, PC 및 콘솔 게임, 모바일을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2015년 12월 14일에 등록된 유튜브 동영상을 시작으로 그 정체가 알려졌으며 2016년 3월 3일 정식 오픈되었다. 다른 컴퓨터 커뮤니티인 쿨엔조이에서 퇴직한 운영진들이 모여서 오픈한 사이트다.
페이지 레이아웃은 회색배경에, 주황색의 포인트 컬러를 채택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황 동네로 불리다가 현재는 감귤 농장으로 불린다.
사이트 메인 상단에, 타이머 형식의 시계가 존재한다. 평소에는 현재 시간이 표시되지만 중요한 기획 칼럼 및 신규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엠바고 해제까지 남은 시간을 바로 확인할수 있도록 상단에 시계가 존재한다.[1]
2.1 운영진
퀘이사존지름(김현석) : 퀘이사존을 이끌어가는 리더. 사이트의 대장이며 컴퓨터 하드웨어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인지도가 높다.
퀘이사존벤치 : 게임/콘솔/PC 하드웨어 담당, 가끔 정신 나간 벤치마크나 리뷰로 커뮤니티계에서는 벤치신 혹은 벤치마크 머신의 별칭으로 유명하다.
퀘이사존바트 : 영상 편집 및 그래픽 담당, 알려진 정보가 가장 없는 베일에 싸인 운영진으로 비공개 정모에서 비밀병기로 소개되었다.
퀘이사존센스 : 게임/콘솔/PC 하드웨어 담당, 게임 칼럼과 피규어 구매 인증을 주로하며 독특한 세계관의 인물로 알려져있다.
퀘이사존달려 : 모니터, 노트북, 파워 서플라이 등 콘텐츠 담당. 성실의 아이콘.
퀘이사존지비 : 촬영 감독 및 영상 편집 기획, 2D 디자인 작업 총괄, 운영팀내에서 무도가로 불리운다.
퀘이사존리오 : 게이밍 기어(키보드, 마우스) 콘텐츠 담당. 별명: 미국인. 최근 10,000이벤트 택배 포장를 담당하고 있다.
퀘이사존자석씌 : 영상 촬영 및 기획 담당, 해외 업무(영어+중국어 능통) 파워유저 출신으로 상당한 롤 매니아로 추측된다. 주로 저녁~새벽시간 출몰한다고 한다.
이상 총 8명이다. 퀘이사존은 운영진은 관리자, 운영자, 운영진, 운영팀, 매니져 등 일반적인 명칭이 아닌 QM이라 칭하고 있다. QM은 QUASARZONE MASTER의 약자다.
3 게시판
3.1 이벤트
3.1.1 이벤트
일반적인 이벤트가 등록되는 게시판이다. 참여 시 0~5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3.1.2 머니블랙홀
이벤트성의 특가판매가 등록되는 게시판. 참여 시 10~5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3.2 칼럼
3.2.1 퀘이사 칼럼
퀘이사존의 운영팀이 등록하는 칼럼을 볼 수 있다.
3.2.2 유저 칼럼
유저들이 스스로 작성한 칼럼을 등록할 수 있는 게시판. 필드테스트도 포함된다.
3.3 퀘이사DB
CPU, 그래픽카드의 게임, 벤치마크 자료룰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2016년 3월 3일 오픈일 기준 CPU 20종, 그래픽카드 91종으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다.
추가 7월10일 기준 각각 100종씩 구축되어있다.
3.4 뉴스
게임, 하드웨어, 모바일 관련 뉴스가 모아진 게시판이다.
3.5 포럼
게임과 PC 하드웨어의 하위 게시판이 밀집한 공간이다. 퀘이사존에서 가장 긴 세부 게시판이 존재한다.
3.6 커뮤니티
자유로운 글을 등록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애니메이션 등을 위한 애니/피규어 게시판, 므흣한 이미지가 올라오는 평화게시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 레벨 시스템
사이트의 레벨 시스템은 행성의 이름에서 유래 하였다.
2016년 3월 8일 존재하는 레벨은 운영진을 제외하고 총 13가지가 존재한다.
샛별 >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세레스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명왕성 > 슈퍼지구 > 태양
16년 3월 24일 경(정확하지 않음 수정 바람.) 스폰서 전용 등급이 새로 생겼다.
등급은 '그믐달 > 하현달 > 보름달 > 일식' 순으로 기존의 일반 유저 등급과 달리 달성 조건이 총점이 아닌 가입 후 기간에 따라 등급이 올라간다.
5 사건/사고
5.1 쿨엔조이와의 관계
사이트의 운영진이 대다수 이전 쿨엔조이의 운영진으로 이루어져있고, 사이트 오픈 초기 지속적인 홍보글이 게시되었다.
오픈 초기에는 대다수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현재 자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닉네임이 비슷하거나 같은 회원이 보인다.[2]
오픈 이후 해당 내용으로 회원들과의 분쟁이 오간적이 있으며, 운영진측의 해명에 따르면 운영진측에서는 사이트 홍보를 자제 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양 사이트간의 관계는 표면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이나, 내면적으로는 서로를 경계하는것으로 보인다.
5.2 오픈 이벤트
사이트 오픈 이벤트로 4가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문제가 되는 이벤트는 활동왕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이벤트 마감일을 기점으로 랭킹 1위~10위 사이의 유저를 추첨하여 아이폰6s 64GB를 증정한다.
하지만 해당 이벤트로 인하여 첫날부터 무의미한 글들이 작성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문제로 인해 결국 이벤트 달성 조건이 변경[3]되었고, 이벤트 종료 기간도 4월 10일에서 3월 20일로 변경되었다.
오픈 이벤트 종료후, 자유게시판 내 글 리젠율이 이벤트 이전에 비해 대폭 감소 되었다.
이벤트 기간중에는 하루동안 작성한 글이 1페이지가 넘어갔으나, 이벤트가 종료된 현재 시점에서는 1페이지에 1일전 작성한글도 보인다.
6 문제점
6.1 커뮤니티의 보수적 성향
운영진의 출신지도 쿨엔조이여서 그런지 쿨엔조이에서 유입된 회원들이 상당수 인데, 그로 인해 겉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사이트 내 분위기는 쿨엔조이와 상당히 흡사하다. 다른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쿨엔조이 2중대라고 불릴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와 더불어 신생 사이트인 만큼 쿨엔조이 외에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유입되곤 하는데 흔히 말하는 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원래 있던 커뮤니티에서 작성하듯 글을 작성해서 조금이라도 사이트 내의 분위기와 안맞다 싶으면 바로 마녀사냥을 해버려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다.
이런 경우 예로는 글쓴이의 말투로 인해 문제가 일어난 경우가 가장 심했다.
글쓴이의 의도와 상관없이 글의 내용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댓글로 각종 협박과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에 더 나아가면 문의 게시판에까지 글쓴이를 제재해달라는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본인이 남을 공격하는건 괜찮지만 남이 내 눈을 찌푸리게 하는 건 용서가 안된다는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
이후 추가 공지로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급식체, 초성체, 음슴체 등을 허용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그런 말투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해서 생기는 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으며 그런 말투를 쓰는 사람이 본인을 비방했을 경우 이를 어찌 알아차리며 못 알아 차릴 경우 그냥 넘어가게 될것 같다는 정말 허무맹랑한 글들이 올라왔다.[4] 그와 함께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인데 운영진의 대응을 이해 못하겠다거나, 해당 말투를 잘 몰라 불쾌감을 느낀다는 글도 있었는데, 잘 모르겠으면 무시하면 된다. 더군다나 급식체로 문제를 일으킨 글은 단 한 글 밖에 없었는데[5], 문제에 대한 피해를 최악의 경우만 상정하는 모습들이 대부분이었다.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 글이 아닌 단순한 잡담일 뿐인데 굳이 그런 글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이해하고 파악해가며 글을 읽어야 하는건 아니다.
이 부분은 운영진에게 중재를 요청하기 보다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맡기는게 제일 바람직 할것이다.- ↑ 하지만 아쉽게도 이 시계는 컴퓨터 시계에 맞춰져 있다. 대부분의 컴퓨터라면 인터넷 시간과 동일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나 아쉽다면 아쉬운점.
- ↑ 아예 사이트를 이동한 사람도 있다.
- ↑ 1~10위->1~15위
- ↑ 물론 정답은 먼저 분란 조정글을 남긴 불편함을 호소한 사람이 잘못한것이고, 한두명 사용하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벌써 회원수 1300명 가까이 되가는 곳에서 말투가 어떻던 누군가를 비방하는 글을 보고 못알아 차려 넘어가는 경우는 없을것.
- ↑ 그 글의 내용은 퀘이사존의 이벤트가 혜자 이벤트이니 다들 참여하자는 내용. 댓글에서 어그로를 끌긴 했지만, 바로 다음 게시글에 공격한 유저들에 대해 광역기 어그로를 시전하고 그 이후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