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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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
COOLENJOY
400px
사이트 주소[1]
[2]
[3]
[4]
사이트 종류커뮤니티
사이트 엔진그누보드
소유자주유환
운영자쿨엔조이
설립일2006년 3월
사용 언어한국어
회원가입선택
현재 상태운영중

1 역사

쿨엔조이는 원래 2004년에 현재 쿨엔조이대장인 주유환씨의 개인블로그로 시작되었으나, 2006년 3월에 쿨러관련 사이트로 리뉴얼한후 (이때까지는 아직 쿨엔조이가 아닌 Cooling Solution 라는 이름이었다.[1]) 2006년에 이름을 다시지어 쿨링박스, 하드웨어쿨, 쿨링웹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결국 쿨엔조이로 결정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 특징

2.1 검은 배경

페이지가 모두 검은색 배경에 흰색 폰트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눈이 급속도로 피곤해지나, 곧 적응한다. 하지만 적응되지 않는 사람도 있는듯. 참고로 이 배경색으로 검은동네라는 별명이 있다. 주로 타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표현이다.[2]

2.2 레벨 시스템

파일:Attachment/쿨엔조이/2.jpg
쿨엔조이의 레벨분류표.

댓글,글과 같은 활동을 통해 점수를 얻게 되고, 이 점수와 방문일이 일정 이상 올라가게 되면 레벨을 올릴수 있다. 2008년 이전에는 색깔만 다른 바람개비 모양으로 레벨을 구분 했지만, 돌아가는 바람개비인탓에 피로감과 헷갈린다는 의견에 의해 위처럼 바뀌었다.

위표에 작성되어 있듯 총점 100점 이하 60일 이하의 경우 무조건 신입이며, 신입을 넘기면 일반, 일반을 넘기면 파워로 올라가게 되어있다.
또, 모 유저 한정으로 레벨이 언제나 신입레벨이다. 하지만 이건 시스템적으로 되어있는것이 아닌 신입에서 일반이 되면 탈퇴해서 그런것이다. 탈퇴 6개월내 재가입 금지 규정이 있는데도 이걸 지켜가면서 탈퇴한다![3] 본인 왈 초록색 신입이 좋다고... 계속되는 탈퇴에 운영진의 대책은 그 회원 한정 탈퇴버튼 날리기(...)[4]그렇게 파워레벨로 달려가나 싶었으나... 2012년 11월 꼼수를 써서 탈퇴하는데 성공했다! 이 쯤 되면 프리즌 브레이크 이쯤 되자 차라리 저 회원 한정 신입으로 고정시켜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레벨 시스템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파워만 되어도 쿨엔조이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지만, 그래도 레벨이 높으면 그만큼 영향력이 있기도 하고, 아래 서술할 경매 시스템에도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점수에 목숨거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위에 서술했다시피 점수를 얻으려면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자신의 물건을 계속해서 방출하지 않는 이상은 특별히 점수를 얻을 방법이 없고 점수 누적을 위해서 복사성 댓글로 도배하듯이 작성하면, 기존의 모든 점수를 초기화(...)한후 제재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결국 열심히 활동하게 된다.[5] 무엇보다 레벨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활동만 열심히 해도 금방 올라갈뿐더러 2015년 12월 31일 이후 댓글 점수가 2점으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댓글 달면서 활동만해도 금방 점수가 올라간다. 너무 레벨에 집착하지 말자.

그 외에도 기간한정으로 고득점을 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특수레벨이 존재하는데 훼인, 덕후, 울익, Level 10이 이 특수레벨에 속한다. 특수레벨은 다크, 훼인, 덕후 등의 레벨은 일반적인 마니아적인 커뮤니티내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 붙는 호칭같은 레벨이지만 울익, Level10 같은 경우 쿨엔조이만의 특성으로 봐야 된다. 쿨엔조이가 초기 쿨링정보 및 튜닝정보가 주력이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07년도부터 10년까지 CPU 공랭 쿨러중 최강의 쿨링 성능을 보여줬던 써멀라이트 Ultra-120 Extreme 에서 이름을 줄여 울익이라고 불렸던 제품이며, 실제 레벨에 표기된 마크또한 써멀라이트 로고와 비슷하다. Level10 또한 10년도에 출시된 130만원대 판매되던 써멀테이크 Level 10 케이스 제품에서 착안되어 만든 레벨로 보인다. 역사상으로 훼인이나 덕후레벨은 비교적 많은편이나[6] 울익부터는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훼인은 7000점, 덕후는 15000점으로 어느정도 할만하지만 울익은 35000점, Level 10은 70000점으로 차이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대부분 롱런을 하지 못하고 일반레벨으로 바뀌는 사람이 대부분. Level 10의 경우 2011년 3월 12일 레벨이 도입된 이후 12명의 회원이 이 레벨을 달았고 현재 2명을 제외한 10명은 마스터 레벨 혹은 레전드 레벨을 달고 있다.

2.3 운영진

2016년 07월 현재 운영진은 총 7명이다.

게으름뱅이2[7] : 쿨엔조이의 대표로 현재는 리뷰를 하지 않으며, 사이트 관리를 담당한다.


쿨엔조이키라 : 케이스, 사운드, 쿨링 파트를 담당한다.

쿨엔조이중독 : CPU, 메인보드, VGA와 게임 벤치마크를 담당한다.

쿨엔조이대세 : 게이밍 기어(마우스, 키보드 등)와 사운드 파트를 담당한다.

쿨엔조이올인 : 노트북디스플레이를 담당한다. (2015년 10월 14일 추가)

쿨엔조이본능 : 키보드 사용기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2월 2일 추가)

쿨엔조이곰돌 : CPU,VGA, 메인보드 파트를 주요 담당한다. (2016년 2월 2일 추가)

2.4 유저

유저는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 전체적으로 2~30대가 주를 이루고 40대와 10대가 그 뒤를 잇고 있는 형태이다.
은근히 10대도 많다! 가끔 스폰서들이나 운영진들이 일반 회원들과 잡담을 나누거나 갑자기 대장이 나타나서 글을 올리는 등 회원사이에 벽이 거의 없다. 하지만 가끔 악성유저가 나타나 광고로 도배를 하거나 지역드립을 하지만 그럴 경우 회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너싱고(...)를 누르기 때문에 별 상관 없는듯.

참고로 2CPU급은 아니나 상당히 괴수급 유저가 많다. 예를 들면 쿨링을 위해 벽을 부순다던지, 특히 어떤 회원은 수냉용품 해외구매를 하기위해 그냥 내가 리셀러가 되면 어떨까? 해서 된다던가...국내에서 오버클럭 관련해서 거의 최고 실력자로 꼽히는 OC_Windforce가 이 사이트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쿨엔조이에 가입한 유저의 수는 2016년 1월 기준으로 약 19만명으로 하드웨어 커뮤니티 중에서는 단연 최고 수준이다.

2.5 리뉴얼

운영자가 운영진을 대대적으로 모집했고 그후 사이트 리뉴얼을 시행하였다. 리뉴얼 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게임 게시판이다. 한 운영진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게임게시판이 만들어졌고, 또 게임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 한 운영진이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 그렇게되어 게임 게시판은 흥행에 성공하였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게임 게시판때문에 쿨엔조이에 가입을 하는 유저까지 대거 생겼다.

현재는 게임 게시판과 다른 게시판과의 묘한 거리감이 있어 게임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게임 게시판에서만 활동하고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게임 게시판에서 활동하지 않는 경우도 좀 있다. 통합 게시판이 존재해서 게시판별 파편화가 거의 없는 쿨엔조이였었는데 게임게시판은 묘한 거리감이 있는 편이다.

2015년도부터 전체적인 페이지의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아래 링크 게시글을 보면 게시판의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게시판 형태 등이 변경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도때도 없이 뻗는 사이트는 해결될지 의문
리뉴얼 진행상황 : 12

3월 14일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리뉴얼을 위한 대부분의 게시판 레이아웃은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DB변환 문제로 상당수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7일 오후부터 크롬브라우저에서 댓글 에디터 기능이 정삭적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이모티콘 사용이나, 글 수정 편집이 편해졌다.

2016년 6월 서버 전체 UI 변경 및 서버 이전을 하였다. 사이트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현재 새 디자인은 유저마다 호불호가 나뉜다.

2.6 삼신기

쿨엔조이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삼신기가 존재하는데, 바로 쿨엔자석과 쿨엔마패(마우스 패드), 그리고 쿨엔티셔츠다. 쿨엔자석은 컴퓨터에 붙이기만 해도 온도가 5도나 내려간다고 하며, 쿨엔마패를 쓰는 순간 신컨이 되며, 쿨엔티를 입는 순간 운영진이 된 것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사실은 그냥 쿨엔조이 로고가 찍힌 물건 3개다. 이 중에서 쿨엔조이 마패, 티셔츠는 운영진이 만든 것이고, 자석은 유저가 만든 것이다.

쿨엔조이 마우스패드는 3가지 버전이 있는데, 2011년 초에 나온 알루미늄 직사각형 모양 버전 1과, 또한 2011년 말에 나온 디자인이 개선된 알루미늄제 버전 2, 그리고 2013년 5월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버전 3이 나왔다. 이중 버전 1은 매우 희귀하지만 쿨엔 규정에 의해 비싸게 되팔이 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다.

쿨엔자석은 원래 한 유저가 엄청난 양을 드립니다 게시판에 올렸지만 현재는 탈퇴한 관계로 유저들 사이에 방출하면서 끼워주는 식으로만 돌고 있었지만, 2013년 들어 다른 유저가 만든 쿨엔자석이 만들어져 다시 이어지고 있다.

위 물건들 중 가장 베이퍼웨어의 느낌이 강한것은 바로 쿨엔 티셔츠이다. 왜냐하면 단 한번도 배포된 적도, 판매된 적도 없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뷰 때 마다 운영진들이 입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실존하는 물건인데, 극소수 유저를 제외하고 실제 쿨엔티셔츠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3 게시판

3.1 특가존

쿨엔 사상 최강/최악의 헬게이트. 이곳에 들어온자의 지갑은 그 존재 자체가 소멸되며, 정신조작으로 어떠한 물건이라도 뽐뿌가 오도록 설계 되었고, 특가 시간이 되는 순간 쿨엔 서버를 랜덤확률로 드랍시켜 특가에 실패한 사람을 빡치게 만든다. 운영진의 모든 기술력이 들어간 마지막 최종병기이자 보루. 이곳에 온자 모든 카드를 버려라

이 게시판은 쿨엔 스폰서들의 지원을 받아 회원 한정으로 싼 가격에 물건을 파는 게시판이다. 물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다나와 최저가 보다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특가 시작은 운영진이 이 게시판에 공지하는데, 대박 특가가 있다면 1~2시간 전부터 서버가 느려지는등 어떤 조짐이 느껴지다가, 특가 시작 순간 수강신청을 방불케 하는 서버렉이 일어난다. 이후 남는건 자게에 특가 성공글과 장터에 특가품 구하는 글뿐.

단점이라면 홍보용이기 때문에 대부분 양이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8]이기 때문에 싸거나 인기있거나 물량이 적으면 시작하자마자 끝난다. 만약 저 위 3요소가 모두 포함된다면 그날 쿨엔서버는 접속상태 헬게이트 당첨(...) 이런 경우 특가가 정말 1초안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무지막지한 경쟁률을 뚫기 위해 서버 시계, 네트워크 트윅, 멀티컴등 여러가지 꼼수를 쓰지만 그래도 실패할 사람은 실패한다. 하지만 인기가 없거나 할인률이 10%를 못넘기는 경우에는 진짜 아무때나 살수 있을 만큼 널널하거나, 심지어 하나도 안팔리는 경우도 있다. 즉 랜덤.

이렇게 싸게 팔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되팔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들킬 경우 영구제재를 먹고 데꿀멍하게 될것이다. 그러니까 착한 위키페어리들은 되팔이를 하지 말자.

3.2 시감 게시판

시스템 감상을 하는 게시판의 약자. 간단히 말해 자기 시스템을 찍어 올리는 게시판이다. 서민들의 소소한 시스템을 감상할 수 있으며서민의 기준이 정말 매우 많이 이상하지만 그냥 넘어가자 아니면 정말로 매우 비싸게 구입한 부품들로 들어찬 호화로운 시스템부터 개인이 자작하여 조립하는 컴퓨터는 물론이요 조립기 등의 게시글도 많이 올라오므로, 하드웨어 조립에 관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다. 이 게시판을 자주 보게 되면 자신의 컴퓨터로 사무적인 업무만 처리하더라도 비싼 수냉킷트와 듀얼 그래픽카드를 원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전설로 남은 시감으로는 대표적으로 루리웹에도 인증한 GTX 타이탄 4-way SLi + 3kw 태양광 발전 시스템 인증을 한 용자가 있다.[9] 대략 다 합쳐서 3000만원 들었다는 듯. (하지만 정작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 당사자는 조립조차 할 줄 모르는 초짜 중의 초짜)

3.3 정보 포럼

공랭,수냉,하드코어 쿨링과 각종 하드웨어 부품들을 각각 게시판으로 분류해놓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해 놓은 게시판들이며 이를 묶어서 모아놓은 카테고리가 정보포럼이다. 카테고리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편이며 가끔 하드코어 쿨링이라는 뜻을 오인하고 그냥 일반 쿨링 이야기를 올리는 초보회원들이 나타나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큰 특징은 없다.

다만 그 특유의 애매모호함으로 인해 VGA 오버 관련 유저들이 오버클럭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거나, 외장기기 같은 경우엔 모바일 장치/하드웨어 기타 게시판 양쪽을 동시에 이용하는 등 의외로 완벽하게 구분되진 않는다. 당장 그래픽카드 게시판에 이 파워로 이 VGA 쓸 수 있나요같은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가 하면 CPU/MB 게시판에 이 VGA 써도 되나요같은 글이 올라오는 판이라... 또한 자유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린다던가, 아예 완전히 딴판인 주제가 아니면 유저들 스스로도 완벽하게 구분하려는 의지가 그리 보이지 않는다.

3.3.1 사운드 장치

기본적으로 사운드 장치의 가격이 가격이고[10] 입력장치와 더불어 사운드 장치가 장비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테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11] 접근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여타 게시판보다 더 비교적 활동 유저가 정해져 있고 유동 인구가 적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타 게시판 대비 친목화나 네임드화가 심한 편. 보통 사운드 쪽에 관심 없는 PC 유저들의 경우 VGA가 가장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유저들이 자유게시판 등에서 'VGA 게시판 ㅎㄷㄷ하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면 '사운드장치 게시판에 안 가보셨군요(...)' 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걸 볼 수 있다.

어쨌든 PC 커뮤니티에 부속된 포럼이기 때문에 타 오디오 사이트 대비 PC를 소스로 이용한 시스템 구성이나 PC스피커 브랜드 제품도 자주 언급이 된다. 또한 전문 오디오 커뮤니티와 달리 PC커뮤니티 부속 사운드 정보 포럼이라는 한계상[12] 전문성은 전문 커뮤니티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니 이쪽 취미를 제대로 즐기겠다면 이쪽만 이용하기보다는 전문 오디오 커뮤니티를 병행하여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다만, 아무래도 이쪽은 원래 PC 커뮤니티이니만큼 PC 관련 트러블이나 설정 등면에선 다른 오디오 커뮤니티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상술했듯 비합리적인 오디오파일들이 어느 정도 서식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보통 다른 합리적인 오디오 사이트의 경우, 경험 근거의 통계적인 문제나 레퍼런스와 관련된 내용, 측정의 정밀도와 관련된 내용으로 토론이 붙는다. 하지만 비합리적 오디오 사이트의 경우엔 아예 관련 공학의 기본기 자체가 전무하거나, 혹은 잘못 배웠다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합리적 오디오파일들도 있지만, 아직도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은 과학적인 내용으로 토론 좀 할라치면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몰라요드립이 심심하지 않게 나오는 곳이다.[13] 돈 없는 애들이 고가의 시스템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시비나 거는 거라는 식의 글도 종종 올라온다. 다만 이것은 어떤 종류의 오디오파일들이 싸울 때 써먹는 전형적인 논리적 오류이기 때문에, 당연히 쿨엔조이만의 문제는 아니다.

종합적으로 문제점이 심각하다는 평가를 듣는데, 아래의 사건항목을 참조해보면 알수 있다. 이슈가 된 밍구 사건도, 정작 밍구를 산 사람들 중 상당수가 밍구라는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보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스피커인데 단지 판매자가 떼먹은것이다[14]라는 해괴한 주장을 해서 비교적 쿨엔조이 내에선 조용히 묻혔다. 대신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최소한 쿨엔의 사운드 장치 게시판은 약팔이가 그득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USB 케이블 사건은 외부에서 미친듯이 까이자 운영진이 비밀글로 돌렸다. 순은 SATA 케이블 논란과는 달리, 운영진 중 한명이 개인적인 취미로 접하고 언급한 부분이지만 운영팀마크를 달고 개인적인 활동에 따른 이슈가 된 사건이다. 외부에서 운영팀이 주도적으로 해당 이슈를 만들었다는 내용도 있으나, 얼마전 그 운영팀과 이 이슈로 통화를 하게 된 사람에게 들은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로 커뮤니티 활동을 했던 부분이라 외부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 위키까지 등록되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다뤄지는 주제 특성 상 그래픽카드 게시판 다음으로 무개념 회원들이 많다.[15] 그래픽 카드 게시판은 대체로 신입이나 그림자 회원 비중이 많은 반면에 사운드 게시판은 어느정도 소리 소문 없이 활동한 회원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2016년, 현재는 밍구사건 이후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자랑하던 각종 네임드 회원들이 싸그리 탈퇴해버렸고, 그나마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남아있던 회원들도 각종 분탕종자 회원의 유입으로 인한 잦은 분쟁 및 타 사이트로의 활동처 개설 덕분에 썰물 빠져나가듯 게시판이 텅 비어버려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과거, 그래픽카드 게시판과 디스플레이 게시판과도 맞먹을 정도의 글리젠율을 보여주었던 사게는 현재 과거의 영광이 무색해질 정도의 분량인 하루 한 페이지 정도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정도로 비교적 한산한 모바일 게시판, 파워서플라이 게시판과 동급인 저조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하지만 여전히 네임드 위주로 돌아가는 게시판 상황은 여전하다.

3.3.2 그래픽카드

싸움터
2016년 개편 이후 그냥 핵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곳

2014년 9월에 맥스웰 GTX 970의 출시 여파로 그래픽카드 게시판에 사람이 너무 몰리는바람에 비회원의 열람을 막았는데 2016년 6월 사이트 리뉴얼이 진행되면서 다시 비회원도 열람이 가능하게 되었다. 보통 그래픽카드에 관한 질문들이 주로 올라오는 게시판이지만,[16][17] 몇몇 떡밥들이 뿌려지면 수십개의 댓글들이 달리며 난장판이 되곤 한다. 대표적으로 라데온(AMD) vs 지포스(NVIDIA)의 구도. 본인들도 주워 들은거라곤 쿨엔 같은 하드웨어 사이트 혹은 관련 기사 등으로 주워들은 것 뿐인데 그걸 무기로 마치 전문가인 것 마냥 휘두르기 때문이다.

이 정보를 이용해서 누군가의 문제만 해결하면 참 좋다. 그런데 누군가 질문으로 무언가 물어보면, 덧글로 글쓴이는 쏙 빼고 다른 두 명이 싸운다던가 하는 식이다. 질문은 해결되었는데 다른 두 명이 각자 아는 짧은 지식으로 내가 맞네 니가 맞냐 하는 식. 아무리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소비자로써 해당 제품에 관한 간접적인 이해관계에 있다쳐도, 이쯤되면 서로의 그런 이해 관계를 넘어서서 강박관념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일반적인 질문글이 아니라 일부러 시비조로 글 쓰는 사람도 간혹 있다.

해당 제조사와 트러블의 경우도 있다. 시시콜콜한 색감 논쟁은 덤. 정작 완벽한 색감이 필요한 디자이너 같은 사람은 무슨 카드를 쓰든 켈리 장비를 가져다 쓰는데다, 최근 들어서는 색감이 도긴개긴이다.

쿨엔 대문엔 글의 인기가 많은 순대로 1일 베스트, 5일 베스트 등으로 해당 글이 올라오는데, 글카게의 글은 보통 안좋은 쪽으로 잊을만 하면 올라온다. 심할 땐 사게정도는 가볍게 씹어먹는 수준. 당신이 회원이라면 이 곳에 글을 쓸 때 최대한 중립적인 내용을 쓰고, 비교하는 글은 자제하자. 2015년 즈음부터 잊을 때마다 어떤 인간들에 의한 어그로글[18]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위에서도 대충 언급했지만 노골적으로 특정 회사 근데 99.99%는 A당이다. 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글을 퍼붓다가 신고 맞고 재제당하거나 하는 패턴이 대부분. 리뉴얼 이전 글게가 비회원 열람 금지로 바뀐 것에 대해 서버 과부하 말고도 이 쪽을 이유로 들기도 한다.

그리고 리뉴얼 이후 이 비회원 열람 금지가 풀리면서 온갖 노답과 팔랑귀의 향연이 현재진행형으로 펼쳐지는 중이다.

3.4 개조/자작 갤러리

쿨엔조이는 타 pc 관련 사이트보다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이 게시판이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별도의 DIY게시판을 운영중인 pc관련 사이트가 몇되지 않으며, 글 리젠율도 쿨엔조이를 따라올수 없다. 그만큼 주기적으로 많은 내용이 등록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본격 정밀부품인 컴퓨터 부품을 수리하거나 스스로 컴퓨터 용품을 자작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게시판이다. 그 특성상 이 갤러리에 자주 출몰하는 사람들은 흔히들 말하는 굇수라고 불리게 된다.

3.5 자유 게시판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다. 일반적인 자유게시판에 올라올법한 글들과, 정치글, 일반적인 질문글과 친목적인 뻘글들이 올라온다. 애니에관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 다른동네와는 다르게 질문이 정식으로 허용된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질문은 금지이고 각 카테고리별 게시판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적인 생활에 관련된 질문들을 올릴 수 있다. 다만 대놓고 질문하는 게 아니라 질문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글도 자주 보인다. 이런 경우엔 질문글같지 않은 질문글이 되면서 답변까지 나오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간혹 큰 주제가 되는 것은 친목질, 오덕 글에 관한 것이다. 친목질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일부 유저는 뻘글이라며 밑밥깔고 '제 이미지가 어때요?'라고 글을 올리며 칭찬을 바라거나 덧글로 오고가는 뻘글 속에 친목질을 하기도 한다."야, 나 오늘 화장 잘받지 않았냐?" 수준, 그냥 이런건 페북가서 해.. 이 사이트의 친목에 관해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항목 참조.

2015년 9월 기준, 애니 글에 대한 반발성 내용의 글[19]이 심심치않게 올라오자 애니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글 제목 앞에 '[애니]~'. '애니짤)~'등으로 표시해두고 있다. 사실 거의 이용되지 않는 게시판들을 없애버리고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여론은 몇년 전부터 있었으나, 어째 해가 지나도록 반영되지 않아서 그냥 자체적으로 제목에 별도 태그를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6년 6월 사이트 개편과 함께 별도의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3.6 소모임 게시판

2016년 6월 사이트 개편과 함께 추가된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애니 글, 카메라 글, 영화 글 등을 떼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게시판이다. 운영진 측에서는 자유게시판에 올리던 소모임 게시판에 올리던 이것은 글 작성자의 "선택"이라고 하지만, 타 유저들의 무언의 압박을 받는다 카더라.

3.7 드립니다

드립니다 게시판은 회원들 간에 필요없는 물건을 무료로 내놓는 글을 올리면, 거기에 신청한 사람을 올린 사람이 선정해서, 선정된 사람은 택배든 직수령이든 인편배송(...)[20]을 통해 물건을 받고, 수령 완료를 누르면 그때까지 그 글에 추천된 수만큼 점수를 받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추천수가 많다 = 신청수가 많다 = 비싼 물건'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추천수순으로 정렬해보면 보이는건 GTX 타이탄, GTX590 두 장, GTX580, 블룸필드 920, 64GB SSD, 2TB HDD 같은 물건들. 발전형이라고 하면 릴방이나 연속 방출이 있는데, 릴방은 방입 받은 후에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방출-방입-방출... 하는 식으로 릴레이로 방출하는 것이고, 연속 방출은 특정 물건을 계속해서 방출하는 것인데, 별거 아닌것 같지만 계속된 방출 + 로봇수준의 고정추천자 + 엄청난 양의 신청/유동 추천자로 인해 핵 아닌 핵수준으로 레벨을 무섭게 올릴수 있으면서 평판도 얻을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치약 써멀, 자작 LED 바, 위에 나온 쿨엔 자석이 있다. 물론 여기에 붙어서 신청만 하면서 물건 받아먹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방입 신청 한번에 점수 20점[21]이라는 꽤 많은 점수 소비와, 글쓴이가 원한다면 등급 제한을 둘수도 있고, 이 게시판 한정으로 방출 및 방입횟수를 회원 정보에 표시되게해 거지가 거의 없다. 그러나 비싼 물건 올려서 추천은 있는대로 긁어먹은 뒤 낚시로 끝내거나,[22] 비싼 물품 받아서 다른 곳에 팔아먹는 등 그 과정에서 잡음이 꾸준히 있어왔다.

3.8 회원 장터

말 그대로 회원들 간에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게시판이다. 일반 유저는 사용할 수 없고, 평범할것 같지만 이곳엔 장터의 법칙이 존재 한다.다른곳도 똑같다 가장 유명한 것은 이 셋이다.
1. 내가 오늘 산 매물은 내일 특가로, 또는 더 싼 매물로 나온다.
2. 인기 없는 품목 대기 타다가 비싼 가격으로 샀더니 다음 날 그 품목이 넘친다.
3. 사자마자 그 물건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가격이 폭락한다.
다 하나같이 안습인 내용. 머피의 법칙같은 모두 확률적인 일이지만, 어째 쿨엔에서는 이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장터인데도 성지글이 하나 있는데, 13년 초부터 7월 17일 현재 256번 끌어올리기 되어 조회수 만회, 댓글 백개 이상의 판매 되지 않은 물건이다(...) 은제 목걸이를 파는데, 은괴로 녹여서 팔라, 귀금속 업체에 그냥 팔아라 등 많은 의견이 있지만 꿋꿋이 오늘도 끌어올리기를 하고 있다. 장터 게시판에서 장난 치지 말라는 의견도 있으나, 글쓴이의 말로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아직 접을 생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컴퓨터 전문 사이트에서 매우 고가의 목걸이를 내건다는 것은 아무리 좋은 쪽으로 생각해도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냥 성지 만들기 용도로 올렸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팔릴지...

4 사건 사고

쿨엔조이/사건사고 항목 참조

5 문제점

  • 해당 문제점 서술은 자유 게시판 위주로 작성된 듯 하니 독해에 주의해야한다. 다른 커뮤니티라면 자유게시판을 사이트의 핵심으로 전제하여 서술해도 틀리지 않지만, 쿨앤은 사이트 성격상 각 부품 게시판, 시감 게시판, 벤치마크 게시판 등등이 오히려 핵심이다. 그리고 그 핵심이 되는 게시판들, 예를 들어 CPU/RAM/MB 게시판과 모니터 게시판에서는 해당 문단에서 지적된 친목질과 미성숙한 토론/토의 문화가 확인되지 않는다. 다들 질문하고 답변하기 바쁘다
  • 앞으로는 문제점 작성 시 사이트 전반적인 문제인지, 특정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문제인지 정확히 기재 바랍니다.

5.1 친목질 문제

모든 커뮤니티가 친목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하지만, 쿨엔조이는 친목질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쓰는 어휘만 달랐지 친목질로 인한 벽이 디아 인벤 자게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진 않다.가령 비슷한 비교 대상으로 옆동네 기글하드웨어도 친목질이 판을 치는 동네지만, 옆동네랑 달리 쿨엔조이는 친목질 자체가 심한것 뿐만 아니라 친목질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친목질이 특히 자유게시판에서 판을 치는데, 이 자유게시판의 친목질 문제가 심각하다. 첫번째는 엄청나게 짧고 의미 없는 자유게시판에 뻘글이 도배처럼 이루어져있으며, 자유게시판에서 뻘글을 무지막지한 속도로 리젠시키는 유저들은 거의 자유게시판에서만 서식하고 하드웨어 관련 정보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은채 뻘글+친목글을 무한생산해낸다. 그래놓고 여기에 자유게시판에 뻘글과 친목글로 도배되는 현상 때문에 떠나가면서 비판하는 올드비 글들은 배척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23]
이렇게 계급을 올린 유저들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완장질을 하게 되고... 악순환이 된다. 지식이 없는 이들이 높은 계급을 받는 것도 문제이지만, 커뮤니티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도 역시 적은 셈이다.

이중적인 태도는 이러면서 같은 공지 위반 글인[24] 낚시글이나 뻘글 도배들은 보통 너그럽게 봐준다는것.

파일:Attachment/쿨엔조이/cn.jpg
이런 것을 보면 알수있다. 심할때는 자유게시판의 탑 게시물중 반가량이 해괴한 낚시글이나 은꼴사 관련 글로 도배되는 격.[25]

올드비들이 올리던 자정작용을 하길 바라는 쓴소리마저 배척하던 태도랑 저런 태도들을 같이 보면 마치 '우리는 자유게시판에 뻘글 쓰고 놀게 그런 뻘글 분위기를 저해하는 하드웨어 글이나 올드비의 쓴소리 따윈 꺼져.' 라는 느낌마저 받는다. 여기에 결정적인 최후의 문제는 자기네들이 친목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은 하나, 크게 단점 될 것 없다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친목질이 심해진 시기가 2010년~2011년 사이인데 이유중 하나가 2008년쯔음부터 활동하던 회원들의 활동이 뜸해지고, 다른사이트로 활동거점을 옮기는일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존 올드회원들은 운영진의 교체에 따른 사이트 운영방침의 변화와, 게임게시판 도입으로 인해 신규유저들이 게임에만 관심을 갖는다거나, 기존 올드회원의 활동이 뜸한사이 새로운 회원들의 친목라인 형성으로 인해 꽤 많은 올드회원들이 떠나게 되었다. 남아있는 올드회원도 몇 명 빼고 기존처럼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는편이다. 게다가 이때 쯤 유입 된 신입회원들이 보통 이제 사회를 막 알아가는 10~20대의 젊은 층들. 이렇게 보니 일종의 세대 교체가 된 듯하다.

2013년 말, 현재는 리뉴얼 이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유저들에 의해 거의 물갈이가 이루어져 자유게시판에는 엄청난 친목질로 도배되고있다. 자유게시판 글 한페이지중 1/3이상이 친목질을 위한 뻘글인 수준이다. 쿨엔조이의 엄격하지 않은 사이트 특성상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어 친목질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친목질은 있었지만 자유게시판에 친목성향의 뻘글이 도배되는일은 적었다. 2015년 중후반기에서 2016년 초반기에 유저들의 '친목질' 논란으로 나온 해답은 실제로 쿨엔에도 '세대 교체' 가 있었다는 것이다.

5.2 지나치게 업체 친화적인 분위기

쿨엔조이에서는 업체측 직원에게 스폰서 아이디를 만들어주는데 스폰서로서 유져들과 친목활동을 하는 직원도 있으며 아예 개인 아이디를 따로 만들어 유져들과 어울려 활동하는 직원들도 있다. 유져와의 친목을 통해서 유져의 건의사항 등을 바로바로 반영하거나 질문사항에 바로 답변을 주고 업체측은 홍보효과를 노릴 수도 있고 서로 간의 벽을 낮춰주는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업체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거나 넋두리를 하는 수준의 글이 올라오면 가벼운 위로로 마치면 조용히 끝날 수 있음에도 굳이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며 논란을 키우는 유져들이 있으며 업체의 잘못이 분명함에도 잘못을 지적한 유져의 흠부터 잡거나 업체는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는 유져들이 자주 나타나곤 하는데 나의 업체쨩은 그렇지 않다능 어지간한 전자기기 관련사이트들도 업체에 대한 비판이 올라오면 블랙컨슈머 때문에 이용자들이 어느정도는 경계의 시선을 보내기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침에 따라 쿨엔조이 내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으며 지나친 업체 친화적인 분위기가 직˙간접적으로 이런 논란을 조성하고 있다는 반응도 있다.

-어떤 유져는 크리에이티브 사의 사운드블라스터ZX 불량으로 교환을 신청했으며 직원에게 분명히 새제품을 받는다는 연락을 받고 제품을 받았으나 지문이 덕지덕지 묻은 제품을 받게되어 글을 올린적이 있었으나 몇몇 유져들은 지나치게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관련글1
관련글2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모 유져가 모파워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이 올라왔을 때도 비슷한 댓글들이 있다.
관련글1
관련글2

6 여담

비공식적으로 IRC 채팅방이 있는데, 고정인 사람 몇 빼고 거의 정전상태다. 사이트 리뉴얼전엔 공식적인 대화방이 있긴 있었으나 이쪽도 정전이긴 마찬가지였다.

자유게시판에는 12시가 되면 1~2분내로 건전반과 반건전반이라는 이름을 가진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이름 그대로 건전반은 아주 건전한 사진이, 반건전반에는 주로 여자사진이 올라오나 여기도 일정 수위를 넘기면 제재 먹는다. 물론 신고하기전에 전부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누르겠지만의미는 없지만 출첵을 찍는다. 이래 뵈도 2006년부터 새벽반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올라온 유서깊은 글인데, 어떻게 보면 꾸준글. 아무래도 유저들이 죄다 남자인지라 일이 없는 이상 반건전반이 언제나 댓글이 더 많다.

또 일종의 장난으로 닉네임 탈취하기라는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한 A유저가 닉을 바꾼다 - 다른 B유저가 네임드 유저가 닉을 바꾼 틈을 타 그 닉을 탈취 - B유저가 A라는 닉으로 바꾼사이에 C유저가 B유저의 닉네임을 탈취한다. 이하 무한루프. 가끔 바꾸기를 한후 다시 원래대로 바꾸지 않아 닉네임이 영영 탈취되는 경우도 생긴다.이 닉네임은 이제 제껍니다.
파일:Attachment/쿨엔조이/그 현장.jpg
좋은 예. 참고로 저거 스폰서 아이디다(...)[5]
다만 이후 닉네임을 도용해서 사기를 치는일이 일어나자 닉네임이 영구 고정되도록 변경돼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

이후 2014-05-14에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다. (변경 가능 주기는 15일)

공각기동대 스탠드 얼론 컴플렉스 1기에서도 전뇌를 바꿔서 노는 변태취향이 있다. 그외에 많은 시리즈에서도 본체에서 원격조정이라던가, 의체교체를 한다 왠지 떠오른다

2013년 7월 본 문서를 쿨엔 유저들이 보게 된 것 같다.[26] 링크아.. 앙대! 남성회원이 많다는게 충공깽

정말 묘하게도 노트북 이야기는 거의 없는 것이 특징.[27] 노트북을 배척한다거나 그런것도 전혀 아니며 노트북 사용자가 적은 것도 아니다. 사실 노트북에 대한 글은 생각보단 자주 올라오는데, 으레 다른 사이트의 질문글에서도 보일법한 견적 질문글이 대부분이다. 가끔 게시판이나 갤러리에 노트북 관련 내용이 올라와도 다들 평범하게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선 데스크탑이 더 하드웨어적으로 가지고 놀기에 편리해서 그런 거라 추측된다. 베어본 PC나 일체형 PC 또한 마찬가지. 옆 동네랑 달리 이기종 유저 간의 대립은 거의 없거나 찾아보기 힘든 편.

외에 해당 사이트는 정말 하드웨어 전문사이트 임으로 또 다른 유사한 주제로 깊이있는 정보를 얻으려 하진 말자. 예를 들어 하드웨어가 아닌 전문가용 그래픽 관련 툴에 대한 것이라던지, 프로그래밍 툴 또는 관련 지식 등에 대해 깊이있는 질문을 한다면 답변이 없을 확률이 높다. 심지어 관련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전문가용 그래픽 프로그램 몇 개 얘기하고 견적 짜달라고하면 그래픽카드만 하이엔드급으로 두는 견적을 짜준다(...)그리고 견적받은 사람은 i5급으로 CPU렌더링을 돌렸다는 카더라 전문가가 본다고 해도 안 할 경우가 많다. 만약 전문가가 답변해도 지나가는 일반인1 혹은 배움이 얕은 학생(흔히 이런 경우 x문가라고하는)이 이에 대한 다양하고 깊은 지식이나 정보, 경험이 없이 자신의 짤막한 실증적인 정보를 내세워 곧 죽어도 아니라고 태클을 거는 병림픽도 가끔 보인다. 이쯤되면 대학시절 교수님이 왜 내 개소리를 받아주지 않았는지 알거 같다. 그러니 왠지 하드웨어(컴퓨터) 관련 사이트에서 답변해줄 것 같은 주제더라도 정확한 전문 사이트에 찾아가 질문하는 게 낫다. 말 그대로 하드웨어 자체에 대한 사이트이기 때문.

실수로 탈퇴후 10일 내 재가입 신청을 해 예전 계정으로 백섭은 현재 불가능 하니 한번 탈퇴버튼을 누르면 바로 탈퇴가 되니 탈퇴시 유의가 필요하다.
  1. 참고로 오타가 나서 Solution이 아닌 Solutino였지만....
  2. 그래서 쿨엔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끼리 검은피가 흐른다고 하는경우도 있다.
  3. 그러니까 활동 - 레벨업 - 탈퇴 + 6개월 대기 무한반복...
  4. 탈퇴버튼을 누르면 탈퇴가 안되는게 아니라 탈퇴버튼 자체를 없앴다!
  5. 쿨엔조이에는 모니터링 기능 덕분에 복붙하면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 캡쳐 후 신고는 덤.
  6. 가입후 ~~일 이내라는 제약 때문에 달더라도 얼마 못간다는 부분이 단점
  7. 원래는 '게으름뱅이'였으나 유저 설문 게시판의 버그를 확인하기 위해서 '게으름뱅이2'로 변경하여 테스트하다 유저에게 '게으름뱅이'닉네임을 빼았겼다(...) 6.여담의 닉네임 탈취 참고.
  8. 가끔 수량 무제한 특가나, 신청자중 무작위 추첨 판매같은 경우도 있긴 하다.
  9. 파워서플라이만 1500w 급을 쓰고 모니터 4개에 에어컨까지 돌리는데도 전기료가 기본값밖에 안들어간다고 한다.
  10. 괜히 위험한 취미 3대장(자동차, 카메라, 오디오) 중 하나가 아니다.
  11. 보통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부품은 CPU, VGA, SSD, RAM 등 직접적이고 수치적으로 성능 향상이 눈에 보이는 부품들이다.
  12. 같은 PC-Fi를 하더라도 전자는 원래 오디오를 하던 사람들이 'PC가 소스기기로 쓸만하다며?'라면서 PC-Fi를 구성한 경우이고 후자의 경우 PC 하던 사람들이 '사운드도 돈좀 들이면 괜찮다며?'라면서 PC-Fi를 구성한 경우.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그래픽 게시판 같은 경우도 일반인들은 게임을 하다 VGA를 맞추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글게에선 VGA 바꿈질을 계속 하다가 놀리기는 아까워서 이 게임 저 게임 손대보다가 입문하는 사례도 있다.
  13. 이는 폄하가 아니다. 실제로 그런 말이 오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14. 단가에 들어가야 할 돈 중 일부를 떼먹혔고 그 가성비가 측정치 등으로 증명된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가성비가 좋다는 경우는 대부분 최대한 불필요한 단가 상승 요인을 줄이고, 성능향상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은 제대로 써서 만드는 제품인데, 돈을 떼먹히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어떻게 봐도 어폐가 있다.
  15. 하단의 그래픽카드 게시판이 주로 색감논쟁과 엔비디아 vs AMD를 주제로 분쟁이 벌어진다면 사운드게시판은 실용론 vs 비실용론으로 싸우는 쪽.
  16. 예 : 중고시세 질문, 유통사 질문, 무슨 게임 돌릴건데 어느정도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가 등등
  17. 왜 하필 글게만 이렇게 되었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애초에 데스크탑 PC를 새로 맞추는 사람 중에 상당수는 게임을 전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그 목적에 맞게 글게 또한 리젠률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18. 사실 일베 컴퓨터 게시판의 전신은 디씨 컴갤인만큼 아주 이해 못할 행보는 아니다. 다만 이 사이트 유저들의 경우엔 시사/이슈 쪽에서도 분란글을 자주 지르는 편.
  19. 물론 이런 글을 올리는 건 그나마 남아있던 올드비 또는 도저히 적응못하겠는 뉴비유저
  20. 한 유저가 자전거를 타고 직접 수령자가 원하는 곳에 찾아가 물건을 방출한 적이 있었다. 다만 너무 먼 곳은 무리라 신청 범위가 한정 되긴 했다.
  21. 댓글 하나에 1점, 즉 한번 신청하려면 댓글 20개나 정보포럼에 그냥 글을 4개 올리거나 해야한다.
  22. 이건 물건이 도착해서 확인후 방입완료를 눌러야 추천수가 적립되기 때문에 좀 힘든 일이지만, 부주의 + 낚시로 이런 일이 일어난 경우가 드물게 있다. 보통은 방입선정이 되자마자 고맙다고 미리 완료를 눌러버리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
  23. [6] 참조. 작성자의 태도도 태도지만, 저런 어이없는 글에 공감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는것도 문제의 원인을 시사한다. 또 하나 웃기는점은 저 글을 올린 사람도 저 글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떠났다는 점이다. 어떻게 한 싸이트가 친목질로 망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 친목질이 심하면 신규 유저가 들어오기 힘든 분위기가 형성되고, 하드웨어 싸이트인 쿨엔조이에서 신규 유저가 확보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관련글이 생산되어야하는데, 그런 글을 작성하던 올드비가 잠적하거나 떠나가다보니 하드웨어 관련글은 줄어든다. 그러면서 저기서 친목질 하는 유저들도 결국 친목질하다가 안맞는다 싶으면 떠나가니 싸이트가 천천히 망해가는것.
  24. 쿨엔조이의 자유게시판 금지 및 삭제 대상인 글의 1번항목이 반말, 욕설, 도배, 낚시등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이다.
  25. 대체로 낚시글, 본인 일기장에 써야할 뻘글 등의 비율이 많다.
  26. 정확히는 리그베다위키의 문서였다.
  27. 사실 많은 하드웨어 싸이트들이 노트북은 전문성이 떨어지고 튜닝이 불가능해서 별로 이야기를 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