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트라는 이름이 붙어있듯 흡혈귀. 자기 마스터로 크레센트 크리스 플리나와 같이 살고있다. 크리스는 그녀를 아끼며, 코넌드럼 카드 귀퉁이에 살짝살짝 끼어있는경우도 있다.
강철두유로 시즌1을 풍미했던 교육카드등으로 처음엔 이름이 있었고, 실제 게임상으론 쓸만한 다크로어 1코스트 추종자로 시즌1부터 지금까지 간간이 눈에 띄고 있다. 특히 빈약한 몸매에 비해 에로한 레오타드를 입고 있는게 인기요소인듯.
스토리 라인은 두개. 하나는 크리스와 코넌드럼사이의 교육이나 이런저런 생활. 하나는 퀴즈대회에 나간 그녀가 우승하는것. 본인이름으로도 이런저런 카드가 많지 않으나, 온갖 잡스펠에 자주 낑겨있다.
교육쪽으로는 흡혈귀의 교육을 이어 청출어람까지로 요약. 이후로도 크리스랑 옹기꽁기 잘 살고 있다.
1코스트 코넌드럼 다크로어 저코스트중 gs단과 함께 가장 흔히 보이며, 대회 스토리의 시작.
카드 이름 그대로파이널 앤서까지 도달.
3대 난제는 못 푸는거랬지만 답을 제시하려는 찰나 중간에 난입자가 끼어들었고 혼란속에 60초 전화찬스도 쓰고 난장판 끝에 퀴즈대회 이기고서 논리왕 칭호를 획득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을지는 모르는데..
중간에 튀어나온 저 '논리'가 추리까지 도달했고 초반엔 상상도 못했던 카드로 컨셉이 굴러간다.
던전 보스 코넌드럼의 매우 논리한 기분이에요! 는 카드가 없으니 패스.
공모전에서 이집트 코넌드럼이 카드가 되었다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빛과 어둠의 논리를 가진 그 소녀, 논리왕! 결국엔 유희왕.
김전일 + 코난 일본판에선 얘 이름이 코난도람..쯤으로 읽히기 때문에 발생한 개그.
레인 라이트 즉 비광. 옆에 개는 언제나 붙어있지 않으면 허전한 주인 크리스.
퀴즈대회 이후 스토리는 지하도시를 발굴해서 흡혈귀들에게 알리고 엑소더스를 실행.
결국 도착하였으나 크리스가 습격당했다.
여담으로, 아키네이터에 이름이 등록돼 있지만, 크리센트 코넌드럼으로 등록되어 있다. 안습...
주인공 제외 인기투표 이벤트였던 소드걸스 그랑프리에서 8강까지 올라갔으나 마더데몬에게 패해 4강은 좌절되었다.엑스트라와 최종보스인데 이기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