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

혹시 크레용 신짱을(를) 찾아오셨나요?

1 개요

한국의 헤드폰 및 이어폰 제조업체이다. 공식 사이트.

2 역사

1959년 설립된 대한축침제작소를 전신으로 하는 기업으로 그때는 전축에 쓰이는 바늘을 제조했다.

지금 주력으로 삼는 헤드폰이어폰은 1985년부터 제조하기 시작했다. 헤드폰 생산은 오래 전부터 해왔지만 OEM 생산이 대부분이었으며, '크레신'이라는 브랜드의 이어폰과 헤드폰은 2002년에서야 내놓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이른바 '도끼 시리즈'[1] 이어폰을 출시했는데, 이 시리즈의 이어폰이 디자인이 예쁘고 가성비가 높다는 이유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도끼 시리즈 중 도끼2(AXE-599)는 코원 MP3 플레이어에 번들로 채택되기도 했다. 아이리버가 과거에 번들로 썼던 이어폰 중 크레신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어폰이 있기도 하다. 2010년 피아톤이라는 고급 브랜드의 헤드폰과 이어폰을 출시했다. 고급 시장에서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휴대전화 카메라 모듈도 제조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USB 급속 충전 케이블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기업이 이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스마트폰에 내장하면서 뻘줌해지셨다.

회사명을 여러번 바꾸었는데 신우음향에서 리맥스로 그리고 크레신 & 피아톤으로 여러번 전환하였다.

3 제품

3.1 이어폰

3.1.1 오픈형

사전 순서로 정렬했다.

  • AXE1
  • AXE2 (AXE-599)
  • AXE3 (AXE-600)
  • AXE4 - 유명한 도끼 시리즈의 네번째 제품이다. 마지막 오픈형 도끼 시리즈 이어폰이다.
  • C225E
  • C240E
  • C470E
  • C500E - 듀얼챔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어폰솜을 끼우지 않은 경우 고음에 살짝 집중된 균형잡힌 소리를 들려준다는 평이 많다.
  • CS-EP200
  • CS-EP250
  • CS-EP300
  • LMX-E111
  • LMX-E213
  • LMX-E331
  • LMX-E431
  • LMX-E601
  • LMX-E700 - LG전자의 초콜릿폰, 샤인폰에 번들로 들어간 적이 있다.

3.1.2 커널형

  • AXE5S
  • CE110
  • C110S
  • CIRCLE - 다이소에서 찾을 수 있다. 모델명은 C108S.
  • CUBE - 다이소에서 판다. 모델명은 C107S.
  • C120S
  • C222E
  • C230E
  • C230S
  • C262S
  • C330E
  • STACCATO - 말 그대로 악보에서 볼 수 있는 스타카토처럼 생긴 디자인을 하고 있다. 선명한 고음이라 클래식 악기나 피아노 곡에 적합한 이어폰. 그리고 이어폰 스플리터는 덤. 모델명은 C412E.
  • C450S
  • C510E - 오픈형인 C500E와 같이 듀얼챔버 디자인을 적용하고 같은 시일에 출시되었다.
  • C520E - 특징이라면 온라인 기준 1만원 짜리에 이어폰 스플리터를 넣어준다.
  • C520S
  • C740S
  • LMX-E630
  • P30 - TG앤컴퍼니 Luna 번들이어폰으로 들어가는 모델이다

3.2 헤드폰

  • HP700 - 명기로 불리우던 헤드폰 OEM으로 제작된 것인데 성능은 뱅엔올룹슨의 A8이어폰급 음질로 유명했었다.
  • CS-HP 500
  • CS-HP 600
  • C200H
  • C260H - 가성비가 갑. 가격은 2만원 정도로 가격에 맞지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 C510H
  • C512H
  • C555H/C555S - 'AXIS'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C560H
  • C590H
  • C750H
  • DISC - 이름처럼 디스크 모양의 독특한 형태의 헤드폰이다. 음질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
  • NEW HP-500
  • PASTEL

3.3 피아톤

크레신의 고급형 헤드폰 및 음향기기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피아톤 항목 참조.
  1. 1에서 5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