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조작 기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주행 기술 항목처럼 점프샷, 빼꼼, 굴렁, 팡샷, 굴샷, 패줌, 노줌 등 버블파이터 무기를 다룸에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이고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술들에 관한 내용과 공략 영상이 있다면 그에 관해 서술.

1 기본 조작

버파 입문자를 위한 기초적인 단계부터, 버파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으나 고수라고 자칭하기엔 부족한 파이터를 위하여 글을 작성하므로,
쉬운내용부터 차근차근 서술하고, 후에 굴점, 첸샷, 패줌 등등의 중수에서 고수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들도 적어나간다.

공략영상은 직접 촬영해 위키러 celestial51가 올릴 예정.


다른 FPS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혹은 버파의 아이덴티티? 라고 할 수 있는 벽 붙기와 굴렁을 할 수 있어야 버블파이터에 입문했다고 할 수 있다. 서서 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기본 조작에서 소개할 모든 기술은 근본적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사용된다.
벽붙기는 기본적으로 벽붙기 후 빼꼼을 이용해서 자신의 노출 표면적을 줄이며 효율적으로 상대방을 쏘기 위함이 목적이다.
특수하게, 좀비대전과 해적대전에서는 벽붙기를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벽붙기 후, 상황에 따라 벽을 뛰어넘어갈 수도 있다.

점프샷은 말그래도 점프해가며 총을 쏘는 것이다.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라이플, 샷건, 스나이퍼에게 모두 중요한 덕목이다.
라이플은 한방 한방이 강력하지 않고 연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을 자주 움직여가며 상대를 맞춰야 한다. 그렇다고 제자리에서 점프만 하는것이 아니라 방향키도 활용해가며 적절하게 폴짝폴짝 해줘야 하는 것이다.
샷건은 점프샷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아래에 설명하게 될 프론탈 점핑 팔찌를 이용한 굴점 혹은 첸샷을 위해 점프를 하게된다.
스나이퍼는 애초에 줌을 해서 상대를 조준한 후 쏴야 하지만, 근거리에서 적을 만나게 되었을 때에도 잘 명중시키기만 한다면 샷건만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에 근거리에서의 스나를 다루는 방법도 필수인데, 이때 점프를 하는 것이 명중률을 대폭 상승시켜준다. 엄밀히 말하면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면 더 잘 맞는다는 것이다.

구르기는 버파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동작으로, 단순히 굴러다녀서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함이 목적이 아니다.
구르기를 연달아 하게되면 구르는 중에도 총을 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실인데, 이를 이용하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상대를 교란시키며 총을 쏠 수 있게 된다. 주로 라이플과 샷건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라이플은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연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현란하게 몸을 움직일 필요가 있는데(애초에 가만히 있으면 라이플이고 샷건이고 스나고 다 죽겠지만) 굴러다니며 총을 쏘는게 당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정신사납고 짜증나게 느껴진다.

1.1 빼꼼

1.2 벽 뛰어넘기

1.3 달리기

버파에서 달리기도 중요하다. 무기의 무게에 따라 달리는 속도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달리기가 빨라야 난전에서 팡 당한 후 리스폰하게 되었을때 다시 그곳으로 달려나가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는다.
특히, 좀비대전에서는 달리기가 곧 생명이다. 연속으로 구르는 것보다 달리는게 빠르기 때문.
그리고 망치(근접무기)를 들고 달리면 훨씬 빠르다. 지금까지 알려진 망치중 가장 가벼워서 파이터의 속도가 가장 빠르게 느껴지는 무기는 캡틴크로우 망치이다.

1.4 구르기

1.4.1 연속 구르기

2 본격적인 기술 안내

2.1 구르며 쏘기

2.2 점프샷

2.3 노줌(스나)

스나이퍼를 선택하게되면 게임 플레이중 모니터 정 가운데에 하얀 작은 점이 생기는데 그 점이 줌하게되면 조준점이 된다.
하얀점을 상대방의 머리 조금 위에 놓고 쏘면 더 잘 맞는다.

2.4 첸샷

연사속도가 느린 무기(주로 샷건과 스나이퍼)를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 첸샷을 이용한다.

2.5 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