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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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격투게임에 대해서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오픈베타 | 2009년 1월 22일 |
정식서비스 | 2009년 7월 2일 |
제작 | 로두마니 스튜디오 |
유통 | 넥슨 |
플랫폼 | PC, 온라인 |
장르 | |
공식 사이트 | 넥슨 버블파이터 네이버 버블파이터 |
목차
1 개요
넥슨에서 제작한 캐주얼 TPS 게임이다. 사용한 엔진은 PathEngine.[1]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에 나왔던 다오, 디지니 등의 나름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물총을 쏘아 적을 버블 시킬 수 있고, 버블 당한 적에게 다가가 팡을 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군이 버블 당했을 경우 팡 당하기 전에 다가가서 헬프를 하면 살려줄 수 있다. 그야말로 물에 갇힌 적을 다가가서 터뜨리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게임이다.
1.1 낮은 폭력성
일반적인 TPS나 FPS 게임은 총을 쏘아 주로 사람인 적을 죽이기 때문에 폭력성이라는 점의 지적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이 대부분 사례이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TPS나 FPS 게임은 낮아야 12세, 대개는 15세 혹은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는 편이다.
반면에 버블파이터는 물총으로 적을 물방울에 가두고(버블) 그것을 터뜨려(팡)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다 물방울에 갇힌 아군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헬프)까지 있어 폭력적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1.2 조작
TPS나 FPS 게임은 조준 실력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런 점 덕분에 게임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 TPS나 FPS 게임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버블파이터에는 자동 조준을 해주는 레이더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게임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제외한[2] 모든 주/보조 무기에는 자동 조준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고, 이에 의한 쉬운 조작이 게임의 연령층 하락에 이바지했다.[3]
그런데 막상 실제로 해보면 의외로 어렵다. 사실 게임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유저들의 실력이 초창기에 비해서 월등하게 상승했으며 게임의 환경 자체도 "부스터(이동 속도 증가), 파워팩(조건 만족 시 특수 능력 발동)" 등의 아이템으로 게임 속도가 빠르고 다이나믹해졌다. 특히 굴렁[4]이라는 게임 시스템도 여기에 한 몫했다. 초보자들은 이 굴렁에 익숙하지 않아 단순한 패턴의 움직임을 갖거나 멈춰선 채로 말뚝샷을 쏘게된다. 그에비해 고수 플레이어들은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상대의 공격은 회피하고 자신의 공격은 명중시키는, 이른바 '굴렁샷' 을 능숙하게 구사하는데 이 굴렁이 초보와 고수의 차이를 명확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자동 조준 레이더가 게임의 난이도를 하락시켰지만 빠른 액션성이 난이도를 상승시키게 되었고 그에따라 초보와 고수의 차이가 극명히 나타나게 되었다.[5]
직접 해보면 슈팅 게임이 아닌 액션 게임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들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략, 전술이 매우 다양해 적의 허를 찌르기 쉬워 고전 FPS의 특징을 일부 갖는데, 그 결과 탑랭커들의 플레이를 보면 키보드 축과 마우스 선이 나가도록 돌리고 눌러댄다.
2 사양
구분 | 최소사양[6] | 권장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XP 이상 | |
CPU | Intel Pentium iii 1Ghz 이상 | Intel Pentium 4 3Ghz 이상 |
메모리 | 512MB 이상 | 1GB 이상 |
그래픽카드 | Geforce 4 MX 혹은 Radeon 9000(RV3XX) 이상 | Geforce 9600 혹은 Radeon HD5850(Evergreen) 이상[7] |
DirectX 버전 | 9.0c 이상 | |
하드디스크 용량 | 여유공간 500MB 이상 | 여유공간 1GB 이상 |
결국 싱글코어로도 돌아간다는소리다 돌아만가지 렉걸린다
3 플레이 컨텐츠
내용이 길어져 문서로 만듦. 문서 참조.
4 플레이 이외의 컨텐츠
4.1 파이터 랭크
유저 본인이 어떤 맵을 어떤 캐릭터와 어떤 무기로 얼마만큼의 실력으로 플레이했는지 나타내주는 표.
유저 본인의 캐릭터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확인 가능.
4.2 훈장 및 칭호
버블파이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훈장(버블맨,팡맨,버블매니아,팡매니아,라이플잡이,샷건잡이 등등)목록과 2vs2, 3vs3, 4vs4, 5vs5, 6vs6 각 플레이 인원수에서 얼마만큼의 버블, 팡 수를 달성해야 획득가능한지(물론 획득에 정해진 버블,팡,헬프 수가 정해진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2vs2에서 10버블 이상이라던지 어느정도 보편적으로 제시되는 컷에 대해 서술하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훈장을 통해 교환할 수 있는 닉네임과 함께 표시되는 칭호(노템전 버블맨 등)에 대해서도 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3 과학실
버블파이터의 강화 시스템임.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서술.
4.4 미스터리 상점
4.5 매직 바늘(미스터리 버블)
파일:IsgS720.png
통칭 매바. 버블파이터의 대표적인 랜덤박스 시스템이다.
버블파이터 접속 후 볼 수 있는 미스테리 버블.연습하기나 대부분의 모드에서 전부등장한다. 대부분의 신규 아이템을 매직 바늘로 통해 출시된다고 봐도 된다. [8]
바늘의 종류는 매직바늘, 이벤트 매직바늘, 아레나 매직바늘[9], 골든 매직바늘, 그리고 슈퍼 매직바늘이 있다.
매직바늘은 상점에서 구매 가능.
이벤트 매직바늘은 상점에 팔진 않고, 이름대로 이벤트로 지급하는 매직바늘이다.[10]
골든 매직바늘은 역시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바늘. 이벤트로만 지급되는 바늘로, 무조건 무제한 아이템이 뜬다.
슈퍼 매직바늘은 기본 매직바늘 사용 시 1점씩 얻을 수 있는 슈퍼 매직바늘 포인트 10점을 모으면 하나씩 지급된다.
넥슨별 매직바늘은 역시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바늘. 이전에 넥슨플레이에서 넥슨별 이벤트를했을때 구입할수 있었다.[11]이것도 골든 매직바늘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무제한 아이템이 뜬다
파일:MKTTLL.jpg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매직바늘의 가격.
1개 990캐시, 5개 4950캐시, 11개 9900 캐시
미스테리 버블 5개중 1개를 매직 바늘로 터뜨려 기간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무제한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등장 아이템은 미스테리버블 창 상단에서 볼 수 있으며 출연하는 아이템은 무기와 방어구 악세사리 등 종류가 다양하다.
매직 바늘을 사용하면 슈퍼 매직 바늘 게이지가 오르는데, 10개를 모으면 슈퍼 매직 바늘을 1개씩 얻을 수 있다.
슈퍼 매직 바늘을 사용하면 기존 매직 바늘과는 달리 캡틴 스컬/캡틴 크로우같은 희귀 아이템도 등장한다.
아이템 설명엔 매직 바늘보다 더 잘뜬다고 적혀 있는데 그래도 무제가 안뜬다. 1퍼센트의 두배 세배 해봤자 몇퍼센트지? 2,3퍼센트
파일:6E8FIdG.png
2015년 6월 25일 패치로, 매직바늘을 깔 시 아이탬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공개되었다.
사진에 나와있는대로 최상급, 상급, 중급, 일반 등급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다.
최상급은 3.1%라는 정신나간 확률인데, 쉽게 말해 100개 사서 3개 나오는 게 정상이란 거다. 다시 말해, 10만원 들여야 겨우 무제 3개, 즉 약 33000원당 무제한 하나. 그런데 사람들이 무제한 하나 얻었다고 포기할 리가 없으므로 바늘에 들이붓는 돈은 늘어난다.[12]
5 맵
문서 참조.
5.1 맵밖버그
- 맵버그를 말한다. 주로 줄여서 맵밖이라고 부름.
-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 아이템
문서 참조.
7 조작 기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주행 기술 항목처럼 점프샷, 빼꼼, 굴렁, 팡샷, 굴샷, 패줌, 노줌 등 버블파이터 무기를 다룸에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이고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술들에 관한 내용과 공략 영상이 있다면 그에 관해 서술.
8 업데이트 내역
문서 참조.
9 문제점
문서 참조.
10 모바일 앱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된 "버블파이터 어드벤처"에 관하여 서술.
11 해외 서비스
버블파이터는 한국, 중국, 대만[13] 4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중국 버블파이터의 경우 중국에만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의상, 악세사리, 무기, 맵 등의 요소가 상당수 존재한다. 대부분은 중국의 전통문화가 반영돼 있고, 이 중 몇몇 아이템들은 한국에서도 이벤트성으로 잠깐씩 출현하기도 한다. 캐시 아이템의 비중은 꽤 있는 편이며 프론탈 점핑 팔찌, 럭셔리 우니를 매직 바늘로만 얻을수 있었으나, 최근 프론탈 점핑 팔찌는 보급이 시작됐다고 한다.[14] 유저들의 수준은 한국에 비해 낮은 편, 물론 단순한 실력만의 이야기다. VIP믿고 설치는 몇몇 짱깨들을 제외하면[15] 매너 등의 의식수준은 중버가 더 높다.
대만 버블파이터는 업데이트라던가 관리가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대만인들도 중국 버블파이터로 대부분 이주한 상태라 대만 버블파이터는 따로 작성하지 않는다. 대만에서도 중국어를 쓰니 큰 불편은 없는 듯. 그리고 최근 베트남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한국 유저들의 깽판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ip만 차단되었다.(그외 타국아이피는 된다고 한다.)
새로운 국가에서 서비스가 시작되거나 한국 버파와는 다른 요소가 추가되는 등의 변동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추가바람.
12 기타
2016년 8월 4일 로스트사가와 콜라보를 맺으면서 로스트사가에 라비와 레오, 슈팅스타 라이플 HC 등이 출시되었다. 버파와 라이센스를 맺을 줄이야.[16]
이미 종료된 이벤트이지만,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더불어 넥슨에서 크레이지 파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있는 게임이며 세개의 게임을 모두 다운받으면 각 게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각 게임의 상점에서 지정된 아이템을 구입하면 나머지 두 게임의 아이템을 쿠폰번호로 얻을 수 있었다. 문제는 그 지정된 아이템이 캐시라는 것.
파일:Bflodumani.jpg
여담으로 크레이지 파크의 간판 캐릭터인 로두마니가 유일하게 안나온다.[17] 그냥 인트로에 나오는것[18]과 몇번의 언급이 전부[19](…) 저 로고도 버블파이터 한정으로 사용하는 스튜디오 로고인데, 거기서도 로두마니가 안 나온다. 그나마 인트로도 2016년 3월 24일 패치로 간소화. 아무래도 버블파이터가 서비스를 시작한 2007년에는 저 로두마니를 오너캐로 쓰는 정영석 팀장이 퇴사해서 그런 것일지도...
- ↑ PathEngine은 메트로 2033과 메이플스토리2 에 쓰인적이 있는 엔진이다.
- ↑ 예외적으로 슈퍼 매직바늘에서 얻을 수 있는 '캡틴스컬 스나이퍼 HC'에는 아주 작지만 자동 조준 레이더가 있다.
- ↑ 이러한 자동 조준 시스템과 신흥강자의 등장 덕에 버파에 솔저궁파이터라는 별명도 붙었다.
- ↑ 이동하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캐릭터가 구른다. 전후좌우의 사방향 외에 횡 이동까지 모두 가능하다.
- ↑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아는데 이 자동조준도 사실 엄청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다. 분명 레이더 안에 적이 있어도 막상 쏴보면 의외로 다른곳으로 튀어나가는 경우가 제법많으며 말 그대로 레이더는 어디까지나 총알을 쏘는 타이밍을 맞춰주는 정도일뿐이지 진짜 자동으로 조준되서 그곳으로만 집중해서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 FPS 유저들이 버파 하는것을 보고 놀라는 경우도 제법 있다.
- ↑ 현재는 최소사양이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지 않다. 불명확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수정바람.
- ↑ GeForce GTS 250, 및 HD Graphics 510 (스카이레이크 내장 그래픽) 정도면 자잘한 렉 없이 돌릴 수 있다
그마저도 높다...HD3000이면 충분하다. - ↑ 다만 출시해서 시중에서 잠깐동안 파는것도 있었다. 무려 13500캐시
세상에그래도250000루찌의 의상도있다.대박 - ↑ 2016년06월24일기준 아레나 10승시 지급되는 매직바늘은 이벤트 매직바늘로 교체되었다. 언제 바뀌었는지는 추가바람
- ↑ 이벤트 이외에도 레벨업으로도 흭득이 가능하다.
- ↑ 돈이많은유저는 넥슨별 매직바늘보다 슈퍼 알바트로스 파워팩에 눈을 돌렸다. 5000넥슨별에 슈알팩하나인데 반면 1000넥슨별에 넥슨별 매직바늘을 얻을수 있었다.
슈퍼 알바트로스 파워팩은 무제한인데 매직바늘은 하나다. 세상에 - ↑ 무제한을 다모은 유저가 실제로 있다(!!)
- ↑ 인도네시아,베트남 버파는 서비스 종료.
- ↑ 그래서 한국유저에 비해 프론탈사용을 잘 못한다고.
- ↑ 중국은 일정량의 캐시를 질러 VIP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어떤 방에 들어가더라도 강퇴를 당하지 않는 특권이 있다.
이쯤되면 알게 되는 넥슨의 중국사랑 - ↑ 로스트사가가 워낙 이 게임 저 게임 여러 캐릭터와 라이센스를 잘 맺어서 용병을 출시한다.
- ↑ 참고로 로두마니는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마스코트 캐릭터이자 오너캐다.
- ↑ 그것도 게임 개발사인 '로두마니' 스튜디오 의 인트로
- ↑ 로두마니 무기같은경우에는 로두마니가 썼다고만 전해지는 아무 관련없는 무기다. 하지만 그것도 언급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