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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러나 아무도 죽지 않는 안습한 현실.
창세기전 3: 파트 2의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전용 초필살기. 그냥은 못 배우며, 레벨 60을 찍고 궁극 체질로 진화해야 배울 수 있다.
일정 범위 내에 랜덤으로 약 20발 가량의 총격을 가하는 방식. 그런데 문제는 말 그대로 랜덤이라 범위 안에 적이 없는 땅에 미친 듯이 삽질을 하기도 한다(...). 정말 크레이지 샷이다. 거기다가 보너스로 soul이 먼저 소모된 뒤에 발동하는 방식이라 그야말로 저주받은 초필살기. 이걸 쓸 바에야 오버 드라이브 쓰고 평타로 치는 게 더 좋다.
이 초필살기를 가진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가 사용하는 다른 기술은 역시나 저주받은 필살기인 새틀라이트 어택... 이 때문에 크리스티앙은 초필살기나 소환수를 쓸 필요가 없다. 나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는 햄보칼 수 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