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겁스 실피에나에 등장하는 집단.
2 목적
안티온의 크로마르크 수도요새에 은둔하여 천년전 지하로 도피한 고대의 악을 감시하고 있다. 안티온 고원 자체가 실피에나에서는 오지인데다가 수도요새는 그 안티온 주민들조차도 존재 자체를 거의 모른다. 본인들도 오랜 세월이 지나 자신들이 어떤 고대의 악을 감시하는지 구체적인 사항은 잊어버렸지만 사명만은 완수하며 수련에 정진한다.
화산분화 이후 트롤(실피에나)들이 출현하여 안티온 전역이 위기에 처했고, 고대의 악과의 싸움이 임박했다는 신탁을 받은 고위 기사들이 트롤들을 퇴치하기 위해 기사단을 외부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전반적인 파워레벨이 낮은 실피에나의 기본 설정안에서 유일한 전투종족. 책의 기본설정을 살펴보면 이래저래 '은둔 고수'의 아우라를 풍긴다. [1]
3 기타
여담이지만, 안티온의 상황은 이래저래 북두의 권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 ↑ 비사실적 장점인 '무기의 달인'도 기본 템플릿에 포함되어 있다!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