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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지정한 특정 인종·민족군에 대해서는 전투민족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뭔가 이상한 게 끼어있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1 개요
현대의 가공 매체에 나오는 가상의 종족 중에서 호전적이고 전투력이 강한 종족. 전투민족과는 다르게 순전히 서브컬쳐에서 유래 된 단어다. 애초에 표현 자체가 전투종족 사이어인에서 따온 말이다.
간혹 인간을 비하하는 용도로 간혹 쓰인다. 예를 들어서 훌리건이라던가...
2 전투종교(?)
종교에 따라서 전투종교(?)의 성향을 띠는 경우도 있다. '시크교'와 '알라위파'가 대표적으로 그런 경우. 단, 이 두 종파 모두 교리 자체만으로는 딱히 더 전투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다. 이슬람이나 힌두교 주류에 비해 오히려 더 온건하며 현대적 관점에서 건전한 교리를 갖고 있다. 단지 주류 종파의 탄압 속에서 생존을 위해 군대 쪽에 많이 진출하게 된 것.
2.1 시크교
시크교도들은 인도 인구에서 5% 내외만을 차지하지만, 자신들을 탄압하던 이슬람교나 힌두교와의 투쟁의 역사를 거치다 보니 자위를 위한 무력을 추구하게 되었다. 현재도 시크교도들은 주로 군대로 진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도군 상층부의 30%는 시크교도라고 한다. 또한 미국, 영국, 캐나다 등으로 이민해서도 군인, 경찰직에 주로 종사하는 듯.
2.2 알라위파
주로 시리아에 존재하는 이슬람의 소수 종파로서, 시리아에서도 전체 인구의 10% 내외만을 차지하지만 시크교도와 마찬가지로 주로 군대로 진출해서 시리아군 상층부는 대부분 알라위파이다. 현재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 아사드가 알라위파이며 그의 지지기반도 알라위파(=시리아 정부군)이다.
3 창작물의 전투종족
창작물에서는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강해진다', '원래 강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용감하다', '스펙이 인간흉기급이다' 등의 특성을 가지는 종족이 이렇게 불린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서도 미친놈 취급을 받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싸움을 좋아하는 놈은 전투광으로 따로 분류된다. 각종 영화나 게임에서 인간은 타고난 전투종족이라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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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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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조인간 - 노블레스
- 울트라맨 - 울트라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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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특히 기계/토목과 - 그록스
- 그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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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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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데터 - 프레데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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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퐁족[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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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 포켓몬스터
- 페므신므 - 가면라이더 가이무
- 프레멘, 사다우카 - 듄 시리즈
- 프리큐어 - 두 사람은 프리큐어[17]
- 플러스터 -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
- 플뤼겔 - 노 게임 노 라이프
- 헌터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헨더스 섬 토착종 - 프래그먼트
- 헬턴트 영지 주민들[18]
- 호정 13대 소속의 사신, 에스파다
4 현실의 전투종족
현실에서 전투종족으로 불리는 경우
- ↑ 말 그대로 괴물들 집합소. 이 작품 최고의 사기템
이자 고인드립 제조기인 에덴의 조각을 든 사람을 썰어먹고, 적 지부 하나 갈아마시는 건 예삿일이다. 게다가 이 모든 게 한 명 단위로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적대 세력인 템플 기사단이 한명만 남아도 자신들을 멸망 시킬때 까지 가게하는걸 아는정도 - ↑ 이쪽도 그냥 괴물 집단이란 말밖에 나오지를 않는다. 오죽하면 몇백만이나 되던 프로토스 기사단 사이에서 몇백의 테란이 지원을 갔을 뿐인데 그 자존심 강한 프로토스가 경의를 표하고 친구까지 먹으며 일부는 그 대장이 말까지 놓을까? 업적은... 직접 보자.
- ↑ 소닉 히어로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전투민족 너클즈족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너클즈족의 유일한 후손 및 생존자인 너클즈 디 에키드나 역시 세계관 내에서 뛰어난 격투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 제국을 순식간에 털어먹은 탈모어 군대가 자신들의 영토 해머펠을 침범하자 엘븐셋으로 완전무장한 탈모어를 상대로 천쪼가리만 두른 채 몰아내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 그 강렬한 대사들 덕분에 염장글 관련으로 주모 대신 구르고 있다.
영고라인이여 - ↑ 성씨의 뜻부터가 엄청나게 비범하다. (Skywalker) 하늘을 걷는 자...
- ↑ 그냥 종족 전체가 전쟁 무기다. 애초에 초월체가 프로토스와의 전투를 준비하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모든 저그를 병기로 만드는 진화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결국 일벌레나 대군주 같은 개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저그가 전투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자스의 가름 부족은 특히나 이런 성향이 강했다.
- ↑ 안 그래 보이지만
이게 다 허당 케로로 소대 때문이다작중에 종종 '저 용맹한 케론인' 이란 수식어가 자주 나온다. - ↑ 1편에서는 캘리포니아, 도쿄, 쿠바, 남미에서 깽판이란 깽판은 다 치고 다녔으며 2편의 상해에서는 이틀 동안 상해의 경찰, 갱, 군인들도 쓸고 다닌다.
- ↑ 야그를 제외하곤 세계관 내에서 최고의 근접전 능력을 자랑하는데다 한번에 1000명의 알을 낳는 번식력을 호전성으로 다 까먹는다.
- ↑ 시타델의 군사력을 담당하는 시타델의 전투종족이었다.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진.
- ↑ 크로건마저도 뛰어넘는 근접전 능력을 보유한 종족.
거기다 프로디언이 인증한 차세대 유망주 - ↑ 튜리언에게 선빵을 얻어 맞고 2차전때 쳐발랐다.
- ↑ 크립톤인 중에서 가장 약하다는 슈퍼걸조차 행성 하나는 간단하게 날려버린다.
- ↑ 설정상 광전사가 악력만으로도 슈트를 착용한 해병을 즉사시킬 수 있다고 한다. 괜히 젤나가가 실험체로 택한것이 아니다.
- ↑ 매뉴얼에서부터 앞을 가로막는건 모조리 부수고 돌파하는 것이 파타퐁의 본능이라고 한다.
- ↑ 이 둘은 무투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 이곳의 경비대장 샌슨 퍼시발은 작중 최강의 전사이고 전직 경비대장 찰스는 백 회의 전투에서 모두 살아남았을 정도.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공항 건설 당시 인근 거주자들이 들고 일어나 공항 시설을 마구 파괴하고 알박기를 시전했다. 그 참혹한 결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활주로 2개로 수십년을 버티는 안습 크리를 먹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