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므애앤
행성:모르테시(MorOtesi)
종족명:크리스탈 사피엔(Crystal Sapien)
벤10 에일리언 포스의 변신 외계인. 국내판 이름은 레이저 크리스탈이며 성우는 홍진욱.
새로운 옴니트릭스의 변신 중 하나로, 실리콘으로 된 몸에 크리스탈 같은게 달려 있고 , 주변에 빛에너지나 레이저를 끌어들여 흡수한뒤 감마선으로 바꾸어 발사해서 공격한다. [1]
나중에 가서 밝혀지길, 알고 보니 크로마스톤은 페트로사피엔 종족이 살았던 행성의 수호자였다.
빌객스가 행성을 파괴한 이후, 페트로사피엔스 최후의 생존자 테트랙스는 박살 나 버린 행성의 잔해 속에서 이 수호신의 형상이 새겨진 유물을 찾았다. 테트랙스는 이 외계인으로 변신 가능한 옴니트릭스의 소유자 벤 테니슨을 찾아가 실랑이를 벌이던 중 벤의 다이아몬드헤드 속에 봉인돼 있던 크로마스톤의 실체 "수길라이트" 를 해방시킨다. 수길라이트는 몸소 테트로피아까지 '날아가서' 행성을 복구하려 하지만 빌객스에게 당하고 마는데, 벤이 다이아몬드헤드로 변신하여 대신 임무를 완수한다. 그 결과로 페트로피아는 되살아나고, 멸종했던 페트로사피엔들도 모두 생명을 되찾게 된다. 이때 수길라이트가 옴니트릭스 속으로 돌아가면서 벤은 다시금 크로마스톤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 어떤 관련된 언급도 없지만, 이따금씩 크로마스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날아다니면서 수길라이트의 전능함을 암시하였다...- ↑ 후에 빌객스에게 박살나버린뒤 옴니트릭스로 인해 다이아몬드헤드로 되살아난적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