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김

미국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여성 골프 선수. 한국이름은 김초롱이다. 캐나다의 산호세(San Jose)에서 1984년 3월 15일에 태어났고, 지금은 미국국적을 취득해 미국 플로리다에서 살고있는 프로 골퍼다.

여자프로골퍼 한일대항전에서 한국의 대표로 대회에 참가를 한적이 있다.
그리고 수많은 한국 국민들은 크리스티나 김이 LPGA에서 우승을 하거나 좋은 성적을 올리면 마치 자국인처럼 많은 칭찬을 쏟아부었고 우리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했다.

미국의 국가대항전에 미국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볼에 성조기를 그려붙이고 자신이 미국인이라 공언했지만,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하루도 잊지않고 살아간다고 하며, 단 하루도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거나, 언젠가는 태극마크를 달고 조국을 위해 뛰고 싶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다만 안톤 오노를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고, 이 때문에 브룩 리 때 처럼 외국에서 자기네 핏줄을 들이대서 국위선양하는 걸 즐기는 한국 사람들에 의해 이런 행동이 비난받기도 했다. 뭐 언론 보도로 한국 기업을 스폰서로 하고 싶다는 말이 나온 적도 있는데 외모로 주구장창 까였다. 그리고 한국 기업이 스폰서로 일절 나서지 않아서 미셸 위와 대조적...

그리고 그것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 살을 빼서 2009년에는 산드라 갈이라는 선수와 합동으로 세미누드사진을 찍기도 했다. 누드사진이므로 링크로 대체

하지만 이럼에도 언론에선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메이저 대회 우승과 같은 일도 2012년 최근까지 없어서인지 보도도 되지 않으며 한국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했다는 일도 나오지 않고 있으니 미운 털이 박힌 모양.

2014년 9월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하여 연습스윙을 25번이나 해서 국내외 팬들에게 다시 존재를 각인시켰다. 한 번 당하자 중계진에서 미리 대비하고 스윙 장면을 찍어주지 않는 게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