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3-2014 시즌

1 개요

레알마드리드 13-14 시즌 호날두의 활약을 서술하는 문서.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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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 2013년 10월 - 2013년 10월 즈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첫 경기 해트트릭을 포함해서 총 3경기에서 7골을 기록,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6골, 리오넬 메시의 4골에 앞서고 있다. 리그에서도 9경기 8골로 비록 디에고 코스타의 10골에 뒤져 있으나 메시와 동률(7경기 8골)을 이루고 있다. 리그 초반만 해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인 외질이 이적하기도 했고 또 새로 온 이스코와의 전술적 융화가 부족해지거나 해서 이번 시즌 호날두의 득점 기록이 전만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던 일부 사람들이 많았지만 서서히 피치를 올리며 마치 이러한 예상들을 비웃으며 보란듯이 굉장히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3년 10월 31일 세비야와의 리그 경기에서 PK 1골을 포함,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서 리그에서 11경기 11골로 AT 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 2013년 11월 - 2013년 11월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4경기 8골, 리그 12경기 13골로 호기쁨, 갓날두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메시가 부상으로 리그 4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라 2013년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강력하게 부상(浮上)하고 있다.[1] 이른바 가레스 베일이 부활하여 베-날두 라인도 강력한 파괴력을 보이고 있어 앞날이 더욱 밝아 보인다. 2013.11.10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본인이 얻어 낸 PK, 침투 후 구석으로 찔러 넣은 슛, 구석으로 휘어지는 프리킥을 모두 골로 연결시키며 또 호트트릭을 했다. 이쯤 되면 크레이지 모드다. 리그 13경기 16골, 챔스 4경기 8골로 총 24골을 기록하고 있다.
  • 2014년 3월 3일 - 프리메라 리가 22경기 23골, 챔피언스 리그 6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4월 30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10경기 16골 4어시 달성. 챔피언스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수립했다. 5월 24일에 결승 1경기가 더 남아 있으니 본인의 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여지도 남아 있다.

그리고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다. 연장 후반 120분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11경기 17골 5어시스트를 달성해냈으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하여 라 데시마를 달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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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세레모니...
  1. 그리고 예상대로 현지 시각 2014년 1월 13일에 호날두가 통산 두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