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축구 관련 인물
이 문서는 잦은 문서 훼손 및 수정 전쟁으로 인해 자동 인증된 사용자만 수정하도록 제한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에 문서 훼손을 빈번하게 당했거나 현재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빈번한 훼손이 예상되는 문서입니다. 문서 훼손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서 편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시는 이용자께서는 문서 훼손을 발견할 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우측 상단의 기록을 클릭하고 되돌리기 / 편집 취소를 클릭하셔서 가장 최근의 정상적인 버전으로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알 마드리드 CF 2016-17시즌 스쿼드 |
1 나바스 · 2 카르바할 · 3 페페 · 4 세르히오 라모스 · 5 바란 · 6 나초 · 7 호날두 · 8 크로스 · 9 벤제마 · 10 하메스 11 베일 · 12 마르셀루 · 13 키코 카시야 · 14 카세미루 · 15 F. 코엔트랑 · 16 코바치치 · 17 루카스 V. · 18 마리아노 19 모드리치 · 20 아센시오 · 21 모라타 · 22 이스코 · 23 다닐루 · 25 R. 야녜스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450px | |
레알 마드리드 CF No. 7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산투스 아베이루[1]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GOIH)[2] | |
생년월일 | 1985년 2월 5일[3] |
국적 | 포르투갈 |
출신지 | 마데이라 제도 [4], 푼샬 (Funchal) |
신체 조건 | 185.1cm[5], 80kg[6] |
포지션 | 공격수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양발) |
등번호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7번[7] 레알 마드리드 CF - 7번 |
유소년 클럽 | 안도리나 (1993 ~ 1995) CD 나시오날 (1995 ~ 1997) 스포르팅 CP (1997 ~ 2002) |
소속 클럽 | 스포르팅 CP (2002 ~ 20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 ~ 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 ~ ) |
국가대표 (2003 ~ ) | 135경기, 66골[8] |
별명 | CR7[9], 호우[10], 우리형[11] |
현재 통산골 | 560골[12] |
종교 | 가톨릭 (천주교) |
SNS | > > >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 |||||||||||
루이스 피구 (2004 ~ 2006) |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7 ~ ) | → | 현직 |
1 개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컵 역대 최다 득점자[13]이자 현역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14]
포르투갈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이바지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15]
1985년 2월 5일생 포르투갈 국적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공격수로 뛰고 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뷔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선 후, 2009년 6월, 9400만 유로라는 계약 당시 사상 최고 이적료[16]로 본인의 드림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였다.
그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축구 정세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축구 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공격수가 되었다. 당장 챔스와 유로대회 우승을 거두고 양 대회 모두에서 최다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명[17][18]임을 증명했고, 또한 현역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이다.
또한 '득점기계' 호날두가 세운 세계 기록8가지에서 볼 수 있듯 호날두는 경기 전반전 1분부터 후반 90분까지 매분 득점기록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호날두가 경기의 모든 시점에 영향력을 미치며 언제든지 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한다.
이미 언론에서도 호날두를 놀랍도록 극찬하여 왔는데
- 프랑스 '레퀴프' 발표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TOP 100 중 5위에 선정되었다.
- 영국 '스카이 스포츠' 발표 EPL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되어 맨유에서의 짧은 커리어만으로도 티에리 앙리, 앨런 시어러, 앤드루 콜, 케니 달글리쉬, 토니 애덤스,디디에 드록바, 데니스 베르캄프, 라이언 긱스, 스티븐 제라드, 에릭 칸토나 등의 역대 EPL 레전드를 모두 넘어섰다.
- 스페인 '아스' 발표 포르투칼 역대 최고의 골게터로 선정 되었다.
- 포르투칼 축구협회 선정 포르투칼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등극하여 에우제비오, 루이스 피구를 넘고 자국 최고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 영국 '스쿼카' 발표 고비용 고효율 이적료 투자 1위에 선정되어 자신의 몸값이 거품이 아님을 증명하였다.
- 스페인 '마르카' 발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2위 선정되어 메시와 함께 펠레, 마라도나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 미국 'IB타임스' 선정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TOP50 중 7위(2014년)로 선정되어 2014년까지의 커리어만으로도 이미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 가린샤, 미셸 플라티니, 게르트 뮐러, 페렌츠 푸슈카시,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파올로 말디니, 호나우두등 수많은 역대 최상위 레전드들보다 더 높이 평가되었다.
무서운 점은 이 모든 평가들이 이미 몇년 전의 것이며, 호날두는 지금도 계속 득점기록과 수상실적을 추가하고 있다는 것.
살가도 '호날두는 메시에 의해 저평가'받고 있다고 인터뷰했는데, 실제 호날두가 세운 기록이나 스탯에 비해서 역대 축구선수와의 비교에 있어서는 호날두한테 유독 가혹한 경향이 크다.
좀 더 상술하면, 리오넬 메시와의 비교로 인하여 때로는 저평가되는이 경향이 있으나, 2013, 2014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다시 세계 최고란 타이틀을 가지고 왔고 이 둘의 경쟁은 현재 진행형. 2015년에는 리오넬 메시에게 다시 정상의 자리를 내주었으나 2016년 또다시 챔스와 유로대회 우승을 거두며 발롱도르 수상을 이미 확정지었다는게 대세적인 의견이다. [19] 거기에 이번에 메시는 최후의 3인에 들지 못했다. 최후의 3인은 호날두, 앙투안 그리즈만, 가레스 베일. 결국은 호날두가 수상하면서 UEFA 한해 최고의 축구선수 2회 수상의 명예는 덤.
최근에는 영국 '데일리 메일' 선정 월드베스트 1위에 등극하였으며 스페인 '마르카' 선정 최우수 선수상 수상 으로 전세계 축구선수의 정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호날두가 본격적으로 포텐을 터뜨린 06-07 시즌부터 현재 15-16 시즌까지 장장 10시즌째 축구계를 호령하고 있다는 점은 명실공히 최고라고 불릴만 한 증거다. 그 어느 선수도 이렇게 긴 전성기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30살 먹은 공격수가 아직도 이런 기량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역대에서 찾기 힘든 일이고, 이미 축구사 레전드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놓았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본 문서 윗쪽에 있는 FIFPro World XI 만 봐도 호날두가 미드필더가 아니라 포워드로 분류되는 2008년 이후로는 메시와 호날두 외에는 계속해서 남은 자리의 선수가 바뀌고 있지만(심지어는 미드필드진과 수비진까지!) 메날두 두명만큼은 계속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고 통산 최다골 기록, 압도적인 스타성과 끝나지 않는 기량 등으로 선배들을 뛰어넘고 호날두 박물관까지 생기는 등 사실상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한 시절을 최고의 전성기라 꼽으며 이미 호날두를 수차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 치켜세웠다. 수없이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거쳐간 최고의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조차도 이전까지의 최다 득점자인 라울 곤살레스의 득점기록을 뛰어넘고 신기록을 작성하며[20] 최고의 레전드에 오른 상태.[21]
또한, 레알마드리드 이적 이후 프리메라리가 사상 최단기간 100호골, 150호골, 200호골, 300호골 득점을 기록하며 대단한 득점 본능을 과시하였으며 맨유 시절을 포함 유럽 전체 리그 득점왕인 유러피안 골든슈를 4회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에 등극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서
호날두, 레알 역대 최고의 선수 2위 선정으로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구티, 뤼트 판 니스텔로이, 라울 곤살레스, 데이비드 베컴 등을 넘어서서 알프레드 디 스테파뇨 이후 최고의 레전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호날두는 최고의 클럽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에 걸맞게 레알마드리드에서는 물론, 이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 스페인 '마르카' 발표 레알 역대 UCL 베스트11 선정으로 축구 팬들에게는 이미 역대 베스트에 포함되어있다.
- 이케아 카시야스 선정, 레알 역대 베스트 XI에 포함되어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골키퍼였던 카시야스에게서도 역대 베스트로 평가받았다.
- ESPN 선정 역대 '엘 클라시코 베스트11'에 선정되어 라이벌 매치에서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라울 곤잘레스 선정,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인 라울 곤잘레스에게서도 에이스의 자격을 인정받았다.
- '아스널 MF' 램지 선정, 역대 베스트 11에도 포함되었다.
- 지네딘 지단, ‘역대 EPL 베스트 11’ 선정에 또한 포함되어 상기 평가와 함께 이미 EPL에서는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었다.
- 트레제게 선정 역대 유로 베스트 11 에 포함되어 이미 유로대회에서는 통산 최다득점과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며
- UEFA, 2015 올해의 팀 발표... 호날두 역대 최다 10회로 올해 최고의 XI 선정에서 역대 최다 10회 선정 되었다.
이처럼 호날두는 이미 공격수로서 수많은 레전드들, 스포츠기관, 팬들에게서 역대 최고의 BEST XI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에 특히 더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단일 시즌 최다 득점기록인 17골, 통산 득점 기록도 95골로 최다 신기록을 보유중이다. 챔스 득점왕 연속 4회 및 통산 5회 선정으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최다 선정 기록을 보유중이다. 또한 유로대회에서도 역대 최초 4개 대회 연속득점을 기록하고 유로 본선 통산 9골을 기록하며 미셸 플라티니의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유로 예선까지 포함하면 29골로 유로대회 역대 단독 최다 득점기록이다.
UEFA 발표 '유로대회 역대 BEST 11'에 선정되었으며 축구 팬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역대 공식 경기 득점기록에서 4위를 달성하면서 한손에 꼽히는 역대 최고 반열의 선수임을 증명하였다.
호날두는 이미 축구사에서 역대 손꼽히는 득점 기록을 보유중이고 또한 현재진행중이다. 이러한 괴물 같은 득점력 탓에, 20골 언저리에서 리그 득점왕이 결정되던 과거와 달리, 30골 ~ 40골대까지 기준을 상승 시켜버렸다. 물론 이 기준은 항상 호날두와 메시에게만 적용되는 결과를 보인다. 또한, 주요 리그에서 한 시즌간 전 대회 50골 이상 넣는 선수는 호날두, 메시, 수아레즈 딱 세 명이다.
참고로 호날두는 4년 연속 60골 기록과 함께 10-11 시즌부터 15-16 시즌까지 6시즌 연속으로 50골 이상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이런 역대 최고 수준의 득점률이 가능한 이유는, 득점을 하기 위한 기타 능력이 그만큼 사기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탁월한 양발 슈팅과 헤딩 능력, 득점 형태의 다양성,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오프 더 볼 움직임, 수비진을 깨부수는 빠른 드리블, 공을 다루는 테크닉, 화려한 개인기, 위치 선정, 스피드, 체력, 팀원과의 연계 모두 빼어나다. 참고로 메시는 3시즌 연속 50골 이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승부욕으로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날두의 발끝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기록의 역사가 쓰여지고 있다. 그야말로 레알 마드리드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만하다.
2 클럽 경력
2.1 스포르팅 CP
콩나물 머리
원래 팬이었던 벤피카 유스 팀에서 뛰려고 했으나 그때는 키가 작아서(…) 내쳐졌고, 라이벌 팀인 스포르팅에서 전국구 스타가 된다. 그리고 벤피카는피눈물을 흘렸다. 이때, 데이비드 베컴이 팀에서 떠나면서 젊은 선수를 데리고 오려 하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 참고로 원래 맨유로 이적한 시즌보다 한 시즌 이후에 이적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맨유와 스포르팅 간 친선 경기에서 당시 월드 클래스인 맨유 수비진을 관광 보내서 퍼거슨을 뻑 가게 만들었다. 그래서 계획이 수정되고 이적이 바로 결정되었다.[22]
사실 A급 유망주임은 분명했지만 유망주 시절의 평가는 웨인 루니나 노망주아르연 로번이 더 좋았다. 아르센 벵거도 맨유랑 비슷한 시기에 호날두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이 제시한 이적료 1240만 파운드(맨유가 지불한 이적료)는 비싸다고 생각했다. 반면 루니의 에버턴 → 맨유 이적에서 발생한 이적료는 2560만 파운드.
유벤투스도 이때 살라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호날두를 데려오기로 했고 실제로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 그러나 살라스가 갑자기 스포르팅으로 가는 것을 거절하였고, 그 사이 이적료 1240만 파운드를 제시한 맨유가 호날두를 데려갔다.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너무 길어서 정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경력 문서 참조.
2.3 레알 마드리드
어렸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공공연하게 밝혀 이후에는 언제나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렸었고 결국 2008-2009 시즌이 끝나고 갈락티코 2기'를 표방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자신의 소원을 달성하게 된다. 호날두의 입단식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가득 채운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입단하며 자신의 위상을 알렸다. 이때 발생한 이적료가 무려 1650억으로 어지간한 구단 하나와 맞먹는 금액이다.[23]
2.3.1 09-10 시즌~11-12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9~2012 시즌 문서 참조.
2.3.2 12-13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2-2013 시즌 문서 참조.
2.3.3 13-14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3-2014 시즌 문서 참조.
2.3.4 14-15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4-2015 시즌 문서 참조.
2.3.5 15-16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5-2016 시즌 문서 참조.
2.3.6 16-17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6-2017 시즌 문서 참조.
3 국가 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조.
4 기록
4.1 통산 기록
시즌 | 소속 팀 | 리그 | 국내 컵 | 대륙 클럽 대항전[24] | 기타 대회[25]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2/03 | 스포르팅 CP | 25 | 3 | 6 | 3 | 2 | - | 3 | - | 1 | - | - | - | 31 | 5 | 7 |
1시즌 | 합계 | 25 | 3 | 6 | 3 | 2' | - | 3 | - | 1 | - | - | - | 31 | 5 | 7 |
시즌 | 소속 팀 | 리그 | 국내 컵 | 대륙 클럽 대항전[26] | 기타 대회[27]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3/0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9 | 4 | 4 | 6 | 2 | 3 | 5 | - | - | - | - | - | 40 | 6 | 7 |
2004/05 | 33 | 5 | 3 | 9 | 4 | 3 | 8 | - | 2 | - | - | - | 50 | 9 | 8 | |
2005/06 | 33 | 9 | 6 | 6 | 2 | 1 | 8 | 1 | 1 | - | - | - | 47 | 12 | 8 | |
2006/07 | 34 | 17 | 9 | 8 | 3 | 1 | 11 | 3 | 5 | - | - | - | 53 | 23 | 15 | |
2007/08 | 34 | 31 | 6 | 3 | 3 | - | 11 | 8 | 1 | 1 | - | - | 49 | 42 | 7 | |
2008/09 | 33 | 18 | 6 | 6 | 3 | 1 | 12 | 4 | 2 | 2 | 1 | - | 53 | 26 | 9 | |
6시즌 | 합계 | 196 | 84 | 34 | 38 | 17 | 9 | 55 | 16 | 11 | 3 | 1 | 1 | 292 | 118 | 55 |
시즌 | 소속 팀 | 리그 | 국내 컵 | 대륙 클럽 대항전[28] | 기타 대회[29]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9/10 | 레알 마드리드 CF | 29 | 26 | 7 | - | - | - | 6 | 7 | - | - | - | - | 35 | 33 | 7 |
20010/11 | 34 | 40 | 10 | 8 | 7 | 1 | 12 | 6 | 4 | - | - | - | 54 | 53 | 15 | |
2011/12 | 38 | 46 | 12 | 5 | 3 | - | 10 | 10 | 3 | 2 | 1 | - | 55 | 60 | 15 | |
2012/13 | 34 | 34 | 10 | 7 | 7 | 1 | 12 | 12 | 1 | 2 | 2 | - | 55 | 55 | 12 | |
2013/14 | 30 | 31 | 9 | 6 | 3 | 1 | 11 | 17 | 4 | - | - | - | 47 | 51 | 14 | |
2014/15 | 35 | 48 | 16 | 2 | 1 | - | 12 | 10 | 3 | 5 | 2 | 3 | 54 | 61 | 21 | |
2015/16 | 36 | 35 | 11 | - | - | - | 10 | 16 | 4 | - | - | - | 44 | 51 | 15 | |
2016/17 | 1 | 1 | 0 | - | - | - | 1 | 1 | 0 | - | - | - | 2 | 2 | 0 | |
7시즌 | 합계 | 234 | 257 | 75 | 28 | 21 | 3 | 74 | 79 | 19 | 9 | 5 | 5 | 345 | 362 | 99 |
14시즌 | 합계 | 455 | 343 | 115 | 69 | 38 | 12 | 131 | 94 | 31 | 12 | 8 | 6 | 669 | 485 | 161 |
※국내 컵과 기타 대회의 어시스트를 찾지 못해서 두 대회의 어시스트 숫자가 잘못됐을 수도 있지만 통합 어시스트 수는 정확함.
4.2 국가대표 기록
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2003 | 2 | 0 | 0 |
2004 | 16 | 7 | 6 |
2005 | 11 | 2 | 2 |
2006 | 14 | 6 | 0 |
2007 | 10 | 5 | 1 |
2008 | 8 | 1 | 1 |
2009 | 7 | 1 | 0 |
2010 | 11 | 3 | 4 |
2011 | 8 | 7 | 2 |
2012 | 13 | 5 | 2 |
2013 | 9 | 10 | 1 |
2014 | 9 | 5 | 1 |
2015 | 5 | 3 | 0 |
2016 | 11 | 10 | 3 |
합계 | 133 | 65 | 23 |
4.3 주요 개인 수상
- FIFA 발롱도르: 2008, 2013, 2014
- FIFA 올해의 선수: 2008
- FIFPro 올해의 선수: 2008
- FIFA 푸슈카시상: 2009
- 옹즈도르[30]: 2008
- 유러피언 골든슈[31]: 2007-08, 2010-11, 2013-14, 2014-15
- UEFA 유럽 최우수 선수: 2013-14, 2015-16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2008, 2014)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07-08, 2012-13, 2013-14, 2014-15, 2015-16
-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 2006-07, 2007-08
-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골든부츠[32]: 2007-08
- LFP 최우수 선수[33]: 2013-14
- LFP 최우수 공격수: 2013-14
- 피치치 트로피[34]: 2010-11, 2013-14,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공격수[35]: 2007-08
- PFA 올해의 어린 선수: 2006-07
- PFA 올해의 축구선수: 2006-07, 2007-08
- 브라보 어워드[36]: 2004
- ESPY 최우수 국제 선수[37]: 2014
- 유로컵 공동 득점왕 : 2012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0-11, 2013-14
-
네이버도르 -
다시태어나도르
4.3.1 표로 보기
-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최상단에 첨부하지 않습니다.
2007 FIFA 올해의 선수상 | ||
수상 카카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08 FIFA 올해의 선수상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페르난도 토레스 |
2009 FIFA 올해의 선수상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차비 에르난데스 |
2008 FIFA 클럽 월드컵 | ||
골든 볼 웨인 루니 | 실버 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브론즈 볼 다르미안 만수 |
2014 FIFA 클럽 월드컵 | ||
골든 볼 세르히오 라모스 | 실버 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브론즈 볼 이반 비셀리치 |
2007 Ballond'or | ||
수상 카카 |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리오넬 메시 |
2008 Ballond'or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페르난도 토레스 |
2009 Ballond'or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차비 에르난데스 |
2011 FIFA Ballond'or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차비 에르난데스 |
2012 FIFA Ballond'or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2013 FIFA Ballond'or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프랑크 리베리 |
2014 FIFA Ballond'or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마누엘 노이어 |
2015 FIFA Ballond'or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네이마르 |
2008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2010-11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차비 에르난데스 |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11-12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 ||
수상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2위(공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공동) 리오넬 메시 |
2012-13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 ||
수상 프랑크 리베리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13-14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마누엘 노이어 | 3위 아르옌 로벤 |
2014-15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 ||
수상 리오넬 메시 | 2위 루이스 수아레스 |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15-16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앙투안 그리즈만 | 3위 가레스 베일 |
2007-08 유러피언 골든슈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2010-11 유러피언 골든슈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2013-14 유러피언 골든슈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루이스 수아레스 | ||
2014-15 유러피언 골든슈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2009 FIFA 푸슈카시상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3위 그라피테 |
5 플레이 스타일
The Complete Attacker
득점에 관한 모든 것이 마스터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선수
2003년부터 2016년까지 호날두의 Top 50골 모음
과거에는 주력이 매우 뛰어난 동시에 드리블도 괜찮은 엄청난 스킬러 유형의 윙어였다. 허나 근 3년 간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4-2-3-1 또는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에 배치되는데 전형적인 윙어의 역할을 맡는 것이 아니고,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며, 득점을 주 목적으로 하는 프리롤을 부여받은 프리 포워드, 즉 공격수. 안첼로티가 4-4-2를 쓸 때는 아예 벤제마와 투톱을 이루어서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자리에 위치하기도 했다. 벤제마의 연계력과 호날두의 오프더볼 움직임 및 득점력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호날두는 만 30세의 나이로 과거 자신의 득점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다만, 스리톱이나 원톱 대형에서의 중앙 공격수는 잘 소화하지 못한다.
유망주 시절에는 매우 화려하고 민첩한 드리블로 유명했지만 '실속이 적다'라는 평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수비수들을 몇명 제치는 멋진 드리블을 보여주는데, 온갖 개인기들을 남발하다시피 사용해서 혼자 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헛다리 짚기로만 드리블하는 경향이 있고 또 워낙 그런 개인기를 남발하다 보니 수비수들이 잘 안 속을 때가 많아 어지간해서는 결국 치달로 뚫는 식이었다... 아무튼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 때는 골게터로서가 아닌 윙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생긴 별명인 혼자우도는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회자될 정도(...). 다만 개인기량만 놓고 보면 상당한 수준으로, 당대 최고의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팀 플레이와는 영 동떨어지긴 했지만 어느정도 적응 기간을 거친 이후에는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서 군림하게 되었다. 실력과 경험이 붙으면서 어느정도 팀원과의 연계력도 갖추고, 드리블의 성공률도 늘어났던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에는 이전같이 화려한 개인기를 주력으로 쓰기보다는 보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본디 키에 비해 상당히 마른 체격이었으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질 몸매로 정변하여 상당한 피지컬을 갖추게 되었다.[38] 많아진 근육량으로 인해 민첩함이 줄었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정리하면 기술, 운동능력 등이 모두 빼어나 공격수로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는 평.
초일류선수답게 당연히 달리기도 무식하게 빠르다. 치달만으로도 어지간한 수비수들은 가볍게 제칠 수 있다.
프리킥을 잘차는 선수 중 하나이다. 특히 강력한 무회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캐논 슈터이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감아차기로 골을 넣는 모습도 종종 보이곤 한다. 맨유 시절과 레알 마드리드 초/중반기에는 세계 최고의 프리키커중 한명으로 고감도 득점능력을 자랑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프리킥 상황에서의 득점력이 줄어 십수 회 연속 프리킥 실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말뫼 FF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찬스를 골로 연결시킴으로써 프리킥 연속 실패를 끊게 되었다.
호날두의 득점력은 역대 최고를 논할 수준이다. 다만 유명한 역대급 골게터인 호나우두, 메시, 게르트 뮐러와 비교해 볼 때 골 결정력은 부족한 편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2014/2015 시즌 호날두의 슈팅 대비 골 비율은 대략 21.4%로, 메시가 23.1%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다소 떨어진다. 호나우두와 게르트 뮐러는 월드컵 커리어 통틀어 각각 24.2%와 30.4%(...)를 기록. 21% 정도 골결이면 우수한 수준이긴 해도 호날두가 누리는 명성에는 다소 못 미치는 편인데, 호날두는 많은 슈팅 횟수로 이를 만회한다.
그래서인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호날두의 경기당 평균 슈팅 수는 6.9 정도로, 같은 기간 메시가 4.9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훨씬 더 많은 슈팅수를 보여준다. 어중간한 선수가 이렇게 슈팅을 남발하면 탐욕왕 소리를 듣기 마련이고 실제로 호날두 역시 '호난사'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차는 만큼 많이 넣으므로 그리 까이지는 않는다.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왼발도 자유자재로 다루며, 186cm라는 신장에 농구선수급 점프력이 더해져 헤딩능력 역시 최고수준인 데다 중거리슛마저 세계최고 수준이다. 때문에 호날두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득점 루트가 상당히 다양하다. 간단히 말해 그냥 득점에 관한 모든 것이 완벽히 마스터된 선수이다.
호날두는 득점만 뛰어난 선수도 아니다. 적재적소에 패스를 잘 해주는 편이다. 윙어 출신이라 크로스도 굉장히 날카롭고 박스안의 팀 동료에게 정확히 배달할 수 있다. 가끔씩 나오는 얼리 크로스와 낮은 위치에 있을 때 좌우전환해주는 롱패스도 깔끔하게 날릴 줄 안다. 날카로운 킬패스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축구에서 저 선수는 연계를 잘 한다와 패스를 잘 한다는 좀 다른 개념인데, 이는 호날두가 원톱을 보지 못하는 것과 연관된다. 일단 호날두의 원톱으로서의 위치선정능력이나 수비수와의 투쟁심과 같은 능력들은 그가 측면 프리롤로서 뛸 때 보여주는 능력들에 비해 다소 애매하다. 게다가 등지고 버티기를 못하고 싫어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39], 패스를 정확하게 잘 내주는 편이라기보다는 약간 템포를 늦춘 지공 상황에서 지능적으로 패스를 주고 받거나, 또는 주변 동료들과 상대 수비를 괴롭히거나 허물어뜨리는 연계를 하는 쪽을 선호하고 또 잘하는 선수다.
호날두는 벌크업 이후로는 골문 가까이서 한방을 노리는 골게터에 가까워졌는데, 날이 갈수록 골문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성향이 강해져서 14-15 시즌 들어서는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사실 골게터라면 그저 골만 잘 넣어도 극찬을 받지만, 호날두의 경우는 그를 지켜보던 다수의 팬들이 아직도 맨유 시절이나 11-12, 13-14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정신나간 속도로 뒤흔들던 모습을 더 기억하는지라, 어슬렁거리는 그의 모습이 적응이 되지 않아 비판을 하는 편이다. 골 수는 플레이스타일이 바뀐 지금이 예전보다 훨씬 많지만, 상대적으로 경기 관여도가 많이 내려가버렸다. 그래서 골을 못 넣거나 한두 골만 넣어도 '골 밖에 모르는 선수가 골을 못 넣는다며' 안티들에게 비판을 받고, 골을 넣으면 '주워먹기, 양학머신'이라며 욕을 먹을때도 있다. 골문 앞에서의 움직임은 거의 농구 선수마냥 코트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내며 없는 기회도 강제로 만들어 내서 결정짓는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온 더 볼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에 반해 오프 더 볼 움직임은 역대 최정상 수준에 이르렀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포워드로 고정된 자신의 포지션에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쌓아온 커리어만 봐도 현대 축구사에 있어 레전드로 남을 뛰어난 선수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하지만 리오넬 메시와의 비교로 저평가될때가 많다. 특히 최근 들어, 정교한 드리블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경기를 이끄면서도 득점과 어시스트가 고루 훌륭한 메시에 비해 호날두는 득점에만 치중하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해진 탓도 있다. [40] 하지만 최근에 메시가 실패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하고, 탈세로 인해 메시의 이미지가 논란이 되며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많이 올라갔다. 또한 호날두는 한국 나이로 서른한 살 이라 공격수로서의 기량이 점점 저하되는 시기이다. 특히 무릎 부상을 겪으면서 더 이상 드리블로 승부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41] 때문에 공격수로서 꾸준히 활약하기 위해서 드리블이나 페인팅 등의 다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42][43] 동료 선수들과의 협력 하에 만들어진 공간에서 슈팅을 때려 득점 하는 패턴이 많아졌다. 요즘 드리블 실력이 '예전만 못하다'라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플립플랩, 알까기, 스텝오버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발재간으로 상대방을 속이고 돌파하는 것을 아직 보기 어려운 정도까지는 아니다. 상대 선수 한두 명을 상대로 공을 멈춘 상태에서 화려한 발재간으로 벗겨내면서 치고 달리는 플레이 실력도 녹슬지 않았다. 근래 들어 골 냄새를 맡는 움직임이 극한으로 마스터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발만 쭉 뻗어도 골을 넣는 신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골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 할 만하다.
6 별명
6.1 호우, Siuuuuuu!
사실 한국에선 "호우" 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지만, 호날두가 뛰고 있는 스페인에선 "호우" 가 아닌 "Siuuuu" 이다!
파일:7LYO0xp.gif
파일:AemkDc3.gif
모포털기
점프해서 반 바퀴 정도 돈 후 착지하면서 팔을 쭉 뻗고 호우~라고 외치는 특유의 세레머니가 유명하다. 덕분에 호날두 관련 별명이나 드립 중 "호우"가 들어간 말이 많다. 가령 호날두가 각성해서 골폭풍을 몰아치면 호우주의보 드립이 나오고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에 관한 기사 중 정우성 주연의 영화 "호우시절" 드립을 친 기사도 있다(...) 아련한 왼쪽을 다시 기억하고 싶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 그래도 허벅지로 세레머니하는 것보다는 낫다
본래 선수 생활 초기부터 이런 세레머니를 했던 것은 아니고, 아마 2013-14시즌 무렵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이후부터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호날두가 호우 세레머니를 할 때에는, 경기장의 관중들도 그와 함께 타이밍을 맞추어 '호우!'를 외쳐주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호우 세레모니의 역사를 알고 싶으면 이쪽으로...... [1]
그리고 호우 세레머니와는 다르지만 유명한 세레머니가 있다. 일명 호렌지 캬라멜. 심쿵 주의 무려 13/14 시즌에 한 시즌 챔스 최다골 신기록[44]을 세운 후 한 세레머니다(...)
6.2 우리 형
또 다른 호날두의 별명이라면 우리형. 14년 말(아마도 10월경)에 해충갤에서 퍼진 별명. 유래는 이렇다. 해충에서 네이버에 호날두 관련 기사의 호날두 찬양이 가득한 리플들을 캡쳐해 까는 글이 올라왔었다. 중요한 건 그 리플들 내용.. 날두형이 적힌 리플들이었다. 해충은 이걸 "한국에 호날두 동생 수천명 되는거 보솤", "반도에 날두 인맥 ㄷㄷ해" 등 까면서 비웃는 해충의 리플들이 달리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때까진 우리형이란 단어가 안쓰였고 해충 레알팬들에게 날두 동생이란 표현으로 비꼬는 추세였다. 즉, 제라드(리버풀)의 팬들이 주도한 풋볼드립관 달리 안티들이 비하하거나 비꼬는 의미에서 출발되었다. 하지만 해충 레알팬들이 우리형이란 단어를 써버림으로써 의미가 긍정적으로 급격하게 반전되어 버렸고[45] 이것이 비꼬는 의미보다 더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제는 의미 자체가 워낙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어서 안티들은 이 별명을 잘 쓰지 않는 추세다. 다른 부정적인 별명들이 더 파격적인것도 있다 아예 작은형, 막내형, 우리흥, 우리동생, 우리영, 우리억, 우리누나[46], 우리혐, 우리킹, 우리혁, 나쁜형 등의 파생형까지 나올 정도.바르셀로나에 행복셀로나가 있다면 마드리드에는 가족 마드리드가 있다? 단, 그렇다고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 만은 아니다.
7 프로 의식
호날두의 특징 중 하나라면 약점이라 지적받는 부분을 스스로 개선해 나간다는 건데, 대표적으로 프리킥을 들 수 있다. 맨유시절 초기 그가 프리킥을 차면 맨유 팬들도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늘 그렇듯 또 수비 벽 맞추고 공격권 내주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연습한 결과 07/08 시즌 이후 프리킥 면에서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키커가 되었다.[47] 깃을 세운 뒤 양발을 약간 벌리고 정면으로 서 있다가 공을 차는 호날두 특유의 자세는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멀리서부터 달려와서 차는 UFO 프리킥, 몸을 거의 옆으로 눕히면서 차는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따라하는 프리킥 동작이다.
마이크를 달고 훈련하러 가나?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에 자신이 직접!!!찍은 다큐멘터리다.
호날두의 프로 의식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로는 스포르팅 시절 훈련이 끝나고도 집에 안 가고 훈련을 하고 있어 코치가 뭐하냐고 묻자 훈련하잖아요. 난 더 훈련하고 싶어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맨유 시절 동료였던 파트리스 에브라는 언론에 호날두는 스타가 된 후 변했다라고 하면서(제목 낚시) 그는 최고가 될 필요성을 느껴 더욱 더 훈련에 매진했다고 했다. 흠좀무. 몸 관리도 철저해서 술은 물론이고 탄산 음료도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축구 선수가 된 이후 부유해지자 어린 시절 가난해서 먹지 못했던 킨더 초콜릿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팬들도 많지만 안티 팬도 남 부럽지 않게 가지고 있다. 화제성 있는 미남의 스타 플레이어라서 그런지 시상식장에서 1위를 다른 선수가 차지하고 자신이 2위를 하자 대놓고 꽁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48] '세계 최고 1, 2, 3위는 모두 나다' 등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등 화제가 될 만한 빠와 까를 동시에 양성하는 행동을 자주 했다. 자뻑남이라기 보단 감정 표현이 확실하고 솔직한 성격인 듯. ...03-04 시즌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한 첫 해에는 패스 할 줄 모르고 양보를 모르는 '나 혼자 플레이'를 자주해 혼자우두라 불리며 조롱을 받았다. 게다가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몇 번이고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무개념이라 까이기도 했다. 챔피언스 리그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선 경기 내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며 짜증 폭발, 결국 처참하게 관광당한 뒤엔 "전술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기도...그리고 결정적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클럽 팀 동료 웨인 루니의 퇴장을 유도한 후 루니가 퇴장을 당하자, 포르투갈 벤치에 윙크를 날리는 행동으로 잉글랜드 축구계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 맨유 원정 경기만 되면 야유, 독설, 이물질 투척에 시달리곤 했다. 뭐...지금은 잊혀져 가는 사건. 그 외 사생활, 다이빙 동작 [2] 등등 오만 가지 이유로 까였던 아픈 과거의 소유자.
요즘 들어선 철이 든 것 같기도 한데 그러던 중 나의 옆에서 함께 하는 동료 선수들이 날 최고로 만들어 준다라는 개념 찬 발언까지 하였다! 개념 찬 팬 서비스와 매너까지 겸비하여 프로 의식에 대해 재조명이 이뤄지는 중. 그러나 쉽게 흥분을 하고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이라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 상대 팀 팬들의 행위에 당하고만 있진 않고 맞대응을 하거나 경기가 안 풀리면 바로바로 짜증을 내주시고, 상대 팀을 대하는 매너도 상당히 거친 편이다. 경기가 안 풀리거나 골이 안 들어가면 애가 타서 어쩔 줄 몰라하며(동료가 골을 넣어도 짜증낸다)우왕좌왕하거나 거친 플레이를 선사하곤 한다. 평정심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을 개선하면 본인이나 팀에 더 좋을 듯하다.
호날두는 2011년 5월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리메라 리가' 3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중 수비를 하던 호날두는 공을 강하게 걷어냈고 관중석으로 향한 공에 한 남성 관중이 코가 깨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 관중이 코를 부여잡고 구급 요원의 응급조치를 받는 모습은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그라운드에서 이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팬에게 건네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곁에 있던 팀의 관계자가 호날두에게 새 유니폼을 건넸고 결국 호날두는 팬에게 새 유니폼을 전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팬에게 사과의 뜻으로 포옹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관련 기사.
이전에 엘 클라시코에서 관중에게 공을 강하게 차고 웃고 있던 메시의 행동과[49] 위의 호날두의 행동이 비교되면서 바르사 방한 사건으로 메시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국내의 일부 축구 팬들에게 더더욱 영웅시되고 있다.
그런데 호날두도 자신을 야유하는 디나모 자그레브 팬들에게 "내가 잘 생겼고 부자인 데다가 축구도 잘해서 질투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광역 어그로를 끈 바 있다. 게다가 키프러스에서 치른 예선전에 관한 인터뷰에선 "날 보고 메시의 이름을 합창한 이들은 저능아다. 그런 일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1-2012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1라운드에서 치러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1-0 승)에 출전했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팬들의 리오넬 메시 연호에 빡쳐선 경기 종료 직후 팬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리고 기어이 보스니아전에서는 야유하는 보스니아 팬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행동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로 온 이후 초상권 문제와 주급 문제 등으로 프론트와 계속해서 알력을 벌이고 있다. 초상권의 50%가 레알 마드리드로 속해 있고 이적한 첫 해에 이적료 80m을 초과한 120m을 벌어들였다 말할 정도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이것은 갈락티코스 전략의 핵심으로 마드리드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주급 상승을 위한 재계약을 마드리드에서만 4번 했으며, 2012년 후반기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 구단 차원의 지원이 너무나 미미하다며 '슬프다'는 인터뷰를 해 '호슬픔'이라는 별명으로 까이고 있다. 결국 카시야스를 밀던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미는 것으로 방향을 바꿔야만 했다. 이런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 와중에 무리뉴의 선수단 장악까지 실패로 돌아가면서 마드리드는 라모스와 카시야스를 중심으로 한 친 스페인파와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 친 포르투갈로 나뉘고 있는데, 이 책임의 첫째는 무리뉴겠지만 두 번째로 호날두를 뽑는 시선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카시야스의 여친이 카시야스 뒤통수를 후려치는 한 방을 날려버리면서 기존의 무리뉴가 어그로를 끌고 가던 것을 카시야스가 다 가져가버렸고 호날두는 그 와중에 미친 듯이 활약을 해버려서(특히 엘 클라시코 같은 경기) 뒤로 들어가버렸다. 현지에서는 엘 클라시코 활약으로 호날두 유니폼이 엄청나게 팔린다고 하며, 과거 지단이나 베컴 등으로 대표되는 갈락티코스 시대 이후로 이 정도로 팔리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3] 위에 언급된 인터뷰는 정확히는 마지막 리그 경기를 마친 후, 훈토 펠라페와 했던 인터뷰의 Part 2 부분이다. 기사에 언급된 부분에서 무리뉴는 '호날두와 아주 작은 문제가 있었으며, 전술적인 부분에서 비판했으나 그가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그를 위한 최고의 전술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 외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며 그가 실제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무리뉴의 마지막 리그 경기 시작 직전에 복도에 서있는 호날두와 웃으며 포옹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무리뉴가 마드리드를 떠난 후, 선수 각자를 이야기하며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에 대해 이야기하며 real Ronaldo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이게 간접 디스가 아니냐며 언론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는데, 당시 호날두는 대표 팀에 속해 있었는데 이건에 대해 노 코멘트했다. 한국에서 기사는 호날두가 무리뉴에 대해 분노했다는 듯이 서술되었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역이었다. 그리고 며칠후 무리뉴는 real 칭호는 더 오래 전에 활동한 선수를 뜻하는 의미였다며, 자신이 real 뮐러를 이야기한다면 토마스 뮐러가 아니라 게르트 뮐러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3-14 시즌 ATM과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ATM 측 볼보이의 조롱(?)에도 쓴웃음을 지으며 침착하게 대처해 웹상에서는 칭찬일색...볼 보이만 가루가 되도록 까이다가 결국 볼 보이 직에서도 짤렸다.
그리고 생후 10개월 된 아이의 뇌 수술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하였다. 거기다 자선 경매와 기부로도 아이를 도와줄 것이라고 한다. 웹상에서는 멘탈 갑이라고 추앙받고 있다. 관련 기사
8 기타
2013년 월드사커 매거진에서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11명을 뽑은 적이 있는데, 라이벌인 메시가 공격수 부문에서 46표를 받아 펠레와 더불어 최고의 공격수 2명으로 뽑힌 것에 비해[50] 호날두 본인은 7표밖에 받지 못했다. 그리고 무척이나 뜬금없이 미드필더로 분류되어 있다(...)[51][52] 본래 윙어로 데뷔했고 2007년 FIFA/FIFPro 월드 XI에서는 미드필더로 분류돼 있지만 그 이후 호날두는 메시 이상으로 득점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공격수이다. 하지만 저 투표 이후 메시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두 번 더 들어올리고 코파 델 레이와 UCL 더블 달성, 본인의 득점 기록 갱신 등 꾸준함과 발전을 보여주었고 포지션도 점점 최전방에 가까워지는 만큼 다시 투표를 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호날두는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아픈 아이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여러번 알려졌다. 또한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도 많이하고 있으며, 헌혈도 꾸준히 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매년 헌혈을 하기 위해 몸에 문신을 하나도 하지 않는다. 이런 일화 하나만으로도 호날두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 수 있다. 호날두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짠내나게 살아서 그런지 사회적 헌신에 대해 당연시 여기고 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코닉세그 CCX,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부가티 베이론,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벤틀리 컨티넨탈 GTC, 애스턴 마틴 DB9, 아우디 R8등 수억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럭셔리카 수집광으로 유명하다. 특히 페라리를 매우 좋아하는 자타공인 페라리광으로 599 GTB 피오라노, F430, 458 이탈리아등 차고에 페라리의 이름을 단 스포츠카 여러대를 보유중이다. 보유 중인 차량만 해도 대충 60대가 넘는데 대부분을 직접 사서 소장 중이라고 한다. .
여기엔 남다른 사연이 있는데, 호날두는 어릴적부터 페라리를 타고 다니는 게 소원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적 유소년 팀에서 연습하던 시절에도 이러한 생각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이야기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유소년 팀에서 연습하던 시절 빨간색 쓰레기통을 버리고 오는 벌칙을 받고 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53], 그때마다 친구들이 쓰레기통에 매직으로 '페라리'라고 써놓곤 "페라리 운전하고 다니냐?"라고 마구 놀렸다고 한다. 호날두는 어린 마음에 몹시 짜증이 났지만, "니들 멋대로 욕해라. 나는 언젠가는 진짜 페라리를 탈거다!" 라고 다짐하며 이러한 놀림을 꾹 참았다고 한다. 그리고 축구선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후, 어릴적 다짐대로 페라리의 오너가 되었다는 것. 축구팬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일화이다.[54] 여담으로 그가 타고 다니다 사고로 반파된 페라리를 경매에 올린적이 있는데, 엄청난 경쟁이 붙어 새차 수준 값(!)으로 낙찰되었던 적도 있다. 이때 번돈은 기부했다고.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는 호색한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유로 2004 가 끝난 직후 호날두는 그의 절친 호나우지뉴를 포함한 동료 몇몇과 희대의 섹스 파티를 벌였는데(박지성에게도 초대장이 왔었다고 한다), 이 파티에 초대된 쇼 걸들의 몸값이 하룻밤에 몇백 달러 수준이 아니라 하룻밤에 $ 10000에 육박하는(…) 전 유럽 최고의 파티 걸 20여 명...말리부 클럽을 통째로 빌렸고 그녀들과 밤새도록 파티를 벌였다.
그러나 굉장히 모범적인 축구 선수이며, 집에서는 효자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노래를 만든 적이 있는데 호날두가 직접 가사를 쓰고 가수인 누나가 불렀다. 별명 중에도 마마 보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누나나 어머니와 쇼핑을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렇다고.
호날두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습 벌레다. 여기에 대해서는 그를 지도했던 감독/코치부터 시작하여 동료, 팀 관계자, 지인 등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자가 굉장한 노력과 근면함까지 갖추게 된다면 어디까지 될 수 있는가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게 호날두의 모습이다.
FM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가히 최고의 공격 옵션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체감이 좋았던 때는 2009 시절로, 양쪽 발을 모두 잘 쓰고 뛰어난 피지컬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2010, 2011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FM 특유의 어빌리티 시스템 때문에 호날두의 능력 전부를 표시하는 것이 불가능했기에[55] 몇몇 능력치들이 하향되는 아픔을 겪었다. 대표적인 것이 양발 능력치로, 호날두는 실제로 양발을 잘 쓰는 데 비해 게임상에서는 시스템의 한계로 왼발의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결과적으로 실제로는 메시와 비교해서 양발을 더 잘 쓰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서는 메시와 발 수치가 같아져 버렸다. 프리킥 능력 또한 전부 표현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프리킥 관련 선호 플레이(먼거리에서의 프리킥 시도, 프리킥 시 강슛 시도)를 통하여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메시에 비하여 체감이 훨씬 좋다는 평이 중론인데, 이는 피지컬을 중요시되는 게임의 특성 때문이다.[56] 2011 기본 로스터 기준으로 메시에 비해 주력이 4나 높으며, 점프력과 헤딩 능력 또한 출중하기 때문에 주 포지션인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 원 톱으로서도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히든도 완벽해서, 부상 빈도가 높은 메시에 비해 호날두의 부상 빈도는 최하인 데다가 타고난 체력이 높아서 부상을 거의 당하지 않는다. 게다가 지구력까지 높아서 피로도를 조금만 관리해주면 시즌 전 경기 출장도 어렵지 않다. 또한 프로 의식과 야망, 압박감 대처, 중요 경기 활약도, 일관성 모두 높아서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할 만하다.
FM2015 기준 40살까지도 팀만 받쳐준다면 헤트트릭은 물론 리그 20골 정도는 충분히 박아줄 정도로 능력치가 대단하다. FM은 선수가 나이를 먹을 수록 기술적 능력치와 신체적 능력치는 감소하고 정신적 능력치가 올라가게 되는 시스템으로, 평균에서 평균 이상의 선수들은 나이가 들어 활용도가 떨어지면 주전 출장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그로 하여금 능력치 감소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져서 삼십 대 중반이면 대부분 구단에서 쫓겨나거나 은퇴 수순을 밟게 되지만, 호즐메급 선수들은 30대 초중반에도 꾸준히 선발 출전을 시켜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기본 능력치가 훌륭하다. 고로 유저들의 선택을 많이 받게 되고 그로 하여금 경기감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능력치 하락 속도가 더디고, 정신적 능력치는 조금씩 성장하면서 "노련한 멘탈갑" 성향의 레전드로 성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한 유저는 40살에 은퇴하겠다고 한 호날두에게 1년 더 뛰어줄 수 없겠냐고 권유했지만 호날두가 거절해서 40살에 은퇴를 해버린 안습한 일도 있었다.
한편, 호날두가 "팀원들이 모두 내 수준이었다면 리그 우승했을 것"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한 용자가 풋볼 매니저를 통해 호날두 말대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전원을 18명의 호날두로 구성(...)하고 리그를 돌리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호날두 말대로 17전 16승 1패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골키퍼 포지션을 제외한 나머지 호날두들에게는 숙련도 훈련을 따로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드 베스트 11에 골키퍼와 라이트백을 포함한(...) 6명의 호날두들이 뽑히고 발롱도르 1위~3위를 3명의 호날두들이 독식하는 엽기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이는 FM에서 워낙 호날두의 능력치가 좋게 평가됐기에 가능한 일. 메시로도 같은 실험을 했으나 피지컬/제공권이 호날두만큼 높지 않아서 수비가 약해 리그 1위를 못 했다고 한다.
파일:/image/076/2010/05/05/a5f10012.jpg
디디에 드록바와 한 컷.
2010년 7월 4일, 득남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미혼. 아들의 사생활을 위해 어머니는 밝히지 않겠다고 해서 떡밥이 되는 중.
미국 갔을 때 원나잇한 웨이트리스가 낳은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 친모에게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1000만 파운드를 주었으나 생모가 호날두가 준 돈을 다 쓰게 되자, 호날두에게 아이를 다시 돌려 달라고 졸라 댔다. 호날두는 아이 생모를 '파티 걸'로 보고 아이 장래를 위해 돌려보낼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57]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의 패션모델 이리나 샤크가 그 아들과 같이 다니는 사진을 파파라치에게 찍힌 걸 봐서는 무난한 관계인 모양. 참고로 이리나는 자기 남친의 유명세를 이용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도 않고, 위트와 센스를 겸비하여 호날두의 팬은 물론 언론과의 관계도 호의적인 편이다. 예를 들면 한 그리스 방송에서 메시의 유니폼을 가위와 함께 건네자 그걸 건넨 방송인의 머리칼을 잘라버리는 제스쳐를 보이는가 하면,[58] 여긴 바르셀로나이므로 '비바 바르샤'를 외쳐달라는 지역 기자의 말에 '비바 바르셀로나'라고 응수해 논란의 여지를 봉쇄해버리기도 했다.[59] Wags 하면 떠오르는 부정적 이미지가 아닌 호날두라는 선수에게 걸맞는 멋진 여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제발 하루 빨리 둘이 결혼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많다. 5년간 연애하며 결혼까지 가나했더니 결국 2015년 1월 20일, 이리나와 결별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60] 그리고 결별 발표를 하자마자 또 스캔들이..[61] 여자 관계가 굉장히 문란한 반면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라 가족에게 충실하다는 전혀 다른 면모가 공존하는지라 과연 어떤 남편과 아버지가 될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2011년 만우절의 희생양이 됐다. 영국 인디펜던트 지에서 포르투갈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1억 8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귀화했다는 낚시 기사를 올려 자세한 사정을 잘 모르는 축구 팬들을 상대로 만선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 기사.[62]
K리그 대전 시티즌 이적 루머가 뜨기도 했다. 시티즌 믿으면 골룸.
앞서 밝혔듯이, 점프 능력이 뛰어나 이러한 짤까지 나왔다. #
보디 빌딩계의 전설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호날두의 몸매를 칭찬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이 바닥의 전설인데 그런 사람이 인정해 줄 정도로 몸매 관리는 잘했다는 호날두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 선은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결별한 이유가 호날두의 난잡한 사생활에 있다는 기사까지 내는 등 경기 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일본의 운동기구 CF를 찍었고, 직접 시연하였다(...).
최근에는 같은 회사의 제품을 직접 착용하였다.
최근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호날두의 아들이 메시의 팬이라고 한다. 시상식 때 메시가 오자, 부끄러워하며 메시의 곁으로 다가가기도 하고, 지켜보던 호날두도 네(메시) 얘기를 많이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우승 상금으로 받았던 27만 5천 유로(약 3억 4천만 원)를 어린이 암 센터에 전액 기부했다고 한다 기사
9 논란
성격적인 부분에서 '다혈질이다, 어린이 같은 구석이 있다, 이기주의가 강하다.'와 같은 주장이 매년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력이 좋지 않았거나, 패배를 당한 직후에 이런 설이 강하게 제기된다. 당연히 호날두라는 선수 자체가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향이 강하고 리오넬 메시가 성격이 내성적인 부분도 겹쳐서 유독 언론이 호날두를 물고 늘어지는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폭행 사건이 터지는 것을 보면 그 정도의 차이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확실히 다혈질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다. 이런 점 때문에 호날두의 이름을 살짝 바꿔서 호날도라는 호날두가 사용하는 무술이 있다는 우스게소리가 넷 상에서 퍼지고 있다.
몇 가지 알려진 사례가 있는데, 2012/13 시즌 공을 가지고있지도않은 후안프란을 걷어차다 본인도 같이 넘어진다. # 물론 카드하나 받지않았다. 심판이 보지 못한 장면으로 추측된다.
2013/14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빌바오원정에서 핸들링을 어필하며 몸을 밀치는 구르페히에게 꿀밤을 날리다가 퇴장 당했다. 이투라스페에게는 주먹감자까지 선사했다.
2014년 8월 22일, 슈퍼컵 2차전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고딘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한 것이 포착돼 논란이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고. 2013년 국왕컵 결승전에서도 가비의 거친 태클에 호날두가 보복적으로 얼굴을 발로 찬 전과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있다.
전설의 시작.
2015년 1월 25일, 2014-2015 라리가 20R 호날두가 코르도바 전에서 코르도바 선수를 발로 차버렸다. 영상 실드의 여지가 없는 비매너 플레이였으니 당연히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어서 퇴장 당하며 경기장을 나가는 도중에 유니폼에 새겨져 있는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패치를 손가락으로 쓰다듬는 것 같은 건드리는 동작을 취했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고딘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5개월 후에는 이제는 아예 대놓고 킥을 날렸다.
결국 2015년 전반기에서는 호날두의 멘탈에 실망스러운 모습이 자주 나타났다.
2015/16시즌 라리가 11라운드 세비야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데 더해 상대 선수인 크리호비악을 가격하는 액션을 취해 또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어진 엘클라시코에서 또 다시 호날도를 시전했다
2015/16시즌 라스팔마스전에서 공과상관없는 선수에게 발길질을 했다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
2015/16시즌 스포르팅 히혼 과의 경기에서 또 상대선수를 발로 가격하였다. 무릎으로 상대방의 무릎 뒤쪽을 때린데다가, 심판이 다가오자 양팔을 들면서 자신은 무관하다는 제스처까지 취했다. 이번에도 경기 후 징계는 없었다.
2015/16시즌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와의 경기에서 상대선수를 발로 가격했다. 상대선수와 한 차례 충돌한후 발을 뻗어 쳤다. 호날두에게 쏟아지는 비판 여론도 강하지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올 시즌에 4번 이런 짓을 했지만 2경기 징계말고는 징계가 없다는 것이다. 분명 이런 식이면 벌써 다른 리그에서는 2달이나 시즌 출장 정지도 당할 수 있다. 수아레스의 기행을 향한 피파 징계의 강도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이례적인 부분. 이를 토대로 상당히 많은 음모론이 생기는 듯하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축구 협회 사이의 관계인 부분인데, 당연히 특별한 증거가 없는 음모론이다.
폭력적인 모습과 별개로, 팀 케미를 해치는 것으로 의심되는 행동도 보인다. 가레스 베일이 골을 넣은 직후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베일을 축하해주지도 않은 것이 대표적이다.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점에서 아르벨로아가 호날두보다 앞선 위치에서 골을 넣자 화가 나서 골망에 있던 공을 힘껏 걷어차는 것마냥 보이는 행동을 취하고 이후 불편한 표정이 카메라에 계속 잡혀 논란이 되었으나 호날두가 공을 걷어찰 때 웃고 있는 사진을 들어 실제로는 호날두가 그런 의도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논란들이 계속해서 불거지자 라모스에게 골 넣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팀을 위해 희생하라는 일침을 맞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골잡이로써의 골욕심이 너무 큰 나머지 필드 위에서의 적절치 못한 행동이 나오는 것인데 프로 선수라면 응당 가져야할 마인드지만 호날두 같은 경우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볼 수 있다.
한동안 위와같은 소식이 없더니 2016.09.25. 라리가 라스팔마스 원정경기에서 본인의 경기가 잘 안풀리는 와중 벤제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 했음에도 홀로 인상을 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또 바스케스와 교체되자 실망한 표정으로 지단 감독을 지나치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화풀이 하듯 무언가를 던지는 모습이 잡혀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유럽 현지에서 [유럽 현지 칼럼 교체에 짜증 낸 호날두, 팀이 우선이다.] 라는 칼럼이 올라오기도 했다.
10 패션 테러리스트, 그리고 관련 일화
잘생긴 얼굴+조각같은 몸매+온몸에 휘감고 다니는 명품 아이템들까지, "누구라도 이 셋만 갖추었다면 아무리 옷을 못 입더라도 웬만하면 다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거다"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거부하는 축구계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이기도 하다. 키 크고 몸 좋은데 옷 못 입는 게 KCM과 비슷하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라는 진리를 거부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다른 것도 아닌 전 세계가 인정하는 외모와 아놀드 슈왈제네거조차 부러워하는 몸매, 둘다 무의미하게 만드는 패션 센스를 지니고 있다. 비단 한국에서만 안 받아들여지는 센스가 아니다. 구글에 호날두를 치면 나오는 자동 완성어 중 하나가 Ronaldo Fashion Disasters다.
중요한 건 호날두는 자기가 옷 못 입는다는 자각 자체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본인의 패션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모 가꾸기와 패션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하며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으며, 누가 자기 패션에 대해 조언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 런칭까지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 진심인 것 같다. 은퇴 후에는 패션 쪽에서 일하고 싶다 했는데 축구 팬들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각 같은 몸에 완벽한 미남의 얼굴에 엄청난 돈과 패션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온몸을 명품으로 도배하고도 최악의 드레서로 뽑히는 걸 보면 그것도 어찌보면 재주다...
오죽하면 호날두가 옷을 가장 잘입는 경우 세 가지를 고르라면 1) 유니폼 입었을때, 2) 정장 입었을때, 3) 다 벗었을때(...)라고 많은 팬들이 인정했겠는가.
참다 참다 드디어 안 되겠다 싶은 건지 나이키에서 전담 코디네이터를 붙여주기까지 했다.괜찮은 정도를 넘어서 워낙 옷걸이가 괜찮아서 그런지 거의 모델급...이긴 한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 상태로 돌아와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거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팀 동료에게 퍼뜨린다. 멀쩡하게 옷 잘 입고 다니던 외질, 라모스, 벤제마가 어느새 일수 가방을 들고 다니게 되고...덤으로 괴랄한 꼴뚜기 모양 비니를 쓰고 와선 똑같은 비니를 동료 카카에게 씌우는 사진도 있다. 검은 스타킹을 신는다든가, 모자를 뒤로 쓰거나 반바지를 자꾸 올리는 행동을 취하는 등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이론을 대놓고 박살내고 다니는 인물.
특히 호날두의 패션을 완성하는 영혼이 담긴 일수 가방(…)과 구찌 사랑은 정말 각별할 정도. 오죽하면 구찌 호크룩스설까지 있을 정도니. 하지만 구찌에서는 이런 호날두의 구찌 사랑을 매우 싫어한다는 카더라도 돌 정도로 정말 구찌 관련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미스 매치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 기럭지와 얼굴로 구찌를 볼품없이 만드는 패션 센스는 참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오죽하면 타사에서 파견한 구찌 안티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 그래서인지 구찌에서는 호날두가 들고 다니는 구찌 아이템은 자신들이 협찬해 주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물론 구찌에서는 호날두가 일부러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매장을 방문해 구매해주는 것에 감사한다 이렇게 돌려서 표현한다.대놓고 저 패션테러리스트 몸에 두른 건 우리가 준 것 아님이라고 안 할 뿐.
파일:Attachment/크리스티아누 호날두/Example.jpg
대체 누가 누구를 지적하는 거냐? 바로 옆에 제일 옷 못입는 선수가 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루니도 참...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패션 센스가 이상할 뿐, 관심과 기울이는 노력은 나름 많아서 박지성이 맨유에 합류했을 당시 박지성의 바지가 좋다며 어디 거냐고 물어봤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맨유 시절엔 루니와 함께 에브라 옷 못 입는다고 놀리며 처웃었다는 충격적인 일화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본인 이름을 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축구 팬들이 경악했다.
리오 퍼디난드가 자서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맨유 라커룸에서는 경기 전에 서로 장난을 치고 놀리면서 긴장을 풀곤 했는데, 호날두가 다리에 딱 붙는 빨간 바지 같은 걸 입고 오면 선수들이 다들 무슨 옷을 저렇게 입고 왔냐고 놀려댔고, 호날두는 '이 패션도 모르는 잉글랜드 촌놈들아 ㅋㅋㅋㅋ'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은 현대 복식의 기본 틀을 완성시킨 곳이다(....). 소위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가 런던에서 열리기도 하고.
감수성을 가진 빨간 나이키 캡, 이탈리안 명품의 상징 구찌 왕버클 벨트, 여기에 일수 가방까지 있다면 엣지 있는 날두 스타일!
이외에도 그의 패션 감성을 보여주는 증거 사진은 무수히 많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해서 참고하기 바란다. 덤으로 위의 사진들에서 보면 알겠지만 패션을 망치는 몇몇 주된 패턴이 보이는데, 회사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는 왕버클 벨트를 일부러 드러내 놓는 것,[63][64]자켓 패션에 원색적인 스포츠 모자를 쓰는 것, 우락부락한 혈관과 힘줄이 그대로 드러남에도 걸그룹들이나 입을 법한 아주 짧은 원색 계통의 핫 팬츠를 자주 입는 것, 일수 가방을 언제나 들고 다니는 것, 과한 악세서리 착용이 주된 문제로 꼽힌다.
여러가지 설이 분분한데 호날두는 그의 스폰서인 나이키의 제품을 항상 착용하고 다닐 것을 주문받았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무언가 엇나간 듯한 패션의 중심에는 항상 문제의 스폰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몸이 크게 불어나 전체적인 핏이 망가져 보이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그의 크게 발달한 상체 근육과 하체 근육으로 인해 일반인이나 모델과는 다른 울퉁불퉁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몇몇을 제외하면 평균 서양인을 기준으로 한 옷이라는 것이다.
호날두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찬찬히 호날두의 모습을 뜯어 보면 그의 완벽한 축구 실력과 외모에 상반되는 미스 캐스팅 된 듯한 분위기의 패션이 포인트라는 것이다. 호날두 패션의 상당수가 호날두 체형에게는 죽어도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숀리가 디올옴므 스타일로 입으면 어울릴까? 키가 작고 왜소한 김태희가 파워 셜더에 와이드 팬츠의 정장을 입으면 어울릴까? 육감적이고 키도 큰 김혜수가 트위기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나 레이스 치렁치렁한 메이드풍 의상을 입으면 귀엽게 보일까? 사실 일부러 강조한 구찌 로고나 벨트, 뜬금없는 모자를 뺀다면 호날두가 입은 옷이 마른 남성들이나 그냥 평범한 체형의 남성들에게는 잘 어울릴 수가 있다. 어차피 패션이라는 게 주관적이고 또 지금 시대에는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이 후대에는 높이 평가받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패션을 꾸준히 시도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은 긍정적인 면이라고 볼 수 있다. 톰 포드 이후로 구찌 아이템 중에 참 괜찮은게 많은데 항상 시그니쳐 로고가 박힌걸 들고다녀서 문제.
그나마 CR7 브랜드 런칭 이후 본인이 직접 모델이 돼서 옷도 많이 입어 보고 그래서인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에서 확실히 좀 나아지는 모습들이 자주 잡힌다.
패션인데 호날두가 사복입었다고 생각하니 묘하게 달라보인다.
덤으로 절대 음감도 있다. 사랑이 흘러 넘치는 프로급(?)의 기름진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포인트. 중요한 건 본인은 한껏 진지하게 불렀다는 것. 주변 지인도 연습만 하면 가수 뺨치게 잘 부를 수 있을지 누가 아냐는 소리를 하고 있다. 참고로 다큐 찍을 당시, 이 노래가 나오는 광고를 대표 팀 동료들과 함께 감상했을 때 다들 자기를 돌아보며 "너 대체 뭐하는 놈이냐"고 말해 레알 쪽팔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돌고래 웃음소리 내면서 웃어 젖혔다. 오죽했으면 그의 어머니의 "얘야 내가 널 사랑하지만 축구만 해, 노래는 하지 마"라는 현명하신 조언을 하셨지만, 노래 잘 하는 가수는 목을 풀어야 한다고 대꾸했단다. 본인은 아침이라 목이 제대로 안 풀려서 못 부른 거지 목 풀고 연습만 하면 될 거라 생각하나 보다.[65]
하루는 마드리드에서 노숙자로 분장하고 공을 차기도 했다. 근데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 대다수였다나...
짱구에 네이마르와 출현했다.
11 같이 보기
레알 마드리드 CF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홈페이지 프로필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팀중 하나. 몇년째 선수들 프로필이 그대로이다 신체 변화 기록을 하지않는다. | 계약연도 | 계약만료 | 비고 |
1 | 30px 코스타리카 | GK | 케일러 나바스 | Keylor Navas | 1986.12.15 | 183cm, 78kg | 2014 | 2020 | |
2 | 30px 스페인 | DF | 다니 카르바할 | Dani Carvajal | 1992.01.11 | 173cm, 73kg | 2013 | 2020 | |
3 | 30px 포르투갈 | DF | 페페 | Pepe | 1983.02.26 | 186cm, 81kg | 2007 | 2017 | 3주장 |
4 | 30px 스페인 | DF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1986.03.30 | 182cm, 75kg | 2005 | 2020 | 주장 |
5 | 30px 프랑스 | DF | 라파엘 바란 | Raphaël Varane | 1993.04.25 | 190cm, 78kg | 2011 | 2020 | |
6 | 30px 스페인 | DF | 나초 페르난데스 | Nacho Fernández | 1990.01.18 | 179cm, 75kg | 2013 | 2020 | |
7 | 30px 포르투갈 |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Cristiano Ronaldo | 1985.02.05 | 185.1cm, 83kg | 2009 | 2021 | 4주장 |
8 | 30px 독일 | MF | 토니 크로스 | Toni Kroos | 1990.01.04 | 180cm, 78kg | 2014 | 2022 | |
9 | 30px 프랑스 | FW | 카림 벤제마 | Karim Benzema | 1987.12.19 | 183cm, 82kg | 2009 | 2019 | |
10 | 30px 콜롬비아 | MF | 하메스 로드리게스 | James Rodríguez | 1991.07.12 | 177cm, 75kg | 2014 | 2020 | |
11 | 30px 웨일스 | FW | 가레스 베일 | Gareth Bale | 1989.07.16 | 184cm, 74kg | 2013 | 2022 | |
12 | 30px 브라질 | DF | 마르셀루 | Marcelo | 1988.05.12 | 171cm, 75kg | 2007 | 2020 | 부주장 |
13 | 30px 스페인 | GK | 키코 카시야 | Kiko Casilla | 1986.10.02 | 191cm, 84kg | 2015 | 2020 | |
14 | 30px 브라질 | MF | 카세미루 | Casemiro | 1992.02.23 | 184cm, 80kg | 2013 | 2021 | |
15 | 30px 포르투갈 | DF | 파비우 코엔트랑 | Fábio Coentrão | 1988.03.11 | 179cm, 70kg | 2011 | 2019 | |
16 | 30px 크로아티아 | MF | 마테오 코바치치 | Mateo Kovačić | 1994.05.06 | 178cm, 77kg | 2015 | 2021 | |
17 | 30px 스페인 | FW | 루카스 바스케스 | Lucas Vázquez | 1991.07.01 | 173cm, 70kg | 2015 | 2021 | |
18 | 도미니카 공화국 | FW | 마리아노 디아스 | Mariano Díaz | 1993.08.01 | 178cm, kg | 2016 | ||
19 | 30px 크로아티아 | MF | 루카 모드리치 | Luka Modrić | 1985.09.09 | 170cm, 65kg | 2012 | 2020 | |
20 | 30px 스페인 | MF | 마르코 아센시오 | Marco Asensio | 1996.01.21 | 178cm, 70kg | 2015 | ||
21 | 30px 스페인 | FW | 알바로 모라타 | Álvaro Morata | 1992.10.23 | 187cm, 85kg | 2016 | ||
22 | 30px 스페인 | MF | 이스코 | Isco | 1992.04.21 | 175cm, 74kg | 2013 | 2018 | |
23 | 30px 브라질 | DF | 다닐루 | Danilo | 1991.07.15 | 184cm, 78kg | 2015 | 2021 | |
25 | 30px 스페인 | GK | 루벤 야녜스 | Rubén Yáñez | 1993.10.12 | 188cm, 80kg | 2015 | ||
구단 정보 | |||||||||
회장 : 플로렌티노 페레스 / 감독 : 지네딘 지단 / 구장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
틀 정보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7년 2월 1일 |
- ↑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로망스제어 및 게르만어권(영어 제외)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이때 발음의 변화는 반영하지 않는다.
- ↑ 2014년 1월 20일 포르투갈 대통령궁에서 포르투갈의 엔히크 왕자 훈장(3등급, Grande-Oficial)을 받았다.
- ↑ 네이마르와 카를로스 테베즈가 호날두의 생일과 같다.
- ↑ 대서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해외 영토. 엔히크 항해 왕자 시대부터 포르투갈령이 되었으며, <대항해시대> 게임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친숙한 지명이다.
- ↑ Cristiano Ronaldo - Tested To The Limit 10분 40초부터 양말만 신고 정확한 신체 측정을 한다. 판 니스텔로이, 지단, 베일, 케디라, 포그바, 제라드, 램파드와 함께 몇 안되는 맨발키가 프로필인선수
- ↑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 ↑ 루이스 피구 은퇴 전까지는 17번을 썼었다.
-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전자이자 득점자이다.
- ↑ Cristiano Ronaldo 7
- ↑ 호날두의 특유 세레머니에서 유래된 별명.
- ↑ 국내 한정
- ↑ 현역 선수 중 최다 득점기록
-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66골,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364골,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95골, 유로컵 통산 9골을 기록중이다.
- ↑ 유럽 전체 리그 득점왕인 유로피언 골든슈를 역대최다 4회 수상하였다.
- ↑ 현재 두 차례 토론에 결쳐 합의된 표현입니다. 임의로 수정하거나 지울시 나무위키 편집지침 위반입니다.
- ↑ 현재는 최근 가레스 베일의 계약서 유출로 인해서 베일이 역대 이적료 1위로 밝혀졌다. 레알은 베일의 이적료를 1억 유로가 안 된다고 발표했었는데 이는 호날두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베일의 이적료를 축소해서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
- ↑ 이미 발롱도르 4회 수상과 월드 베스트 10년 연속 선정이 사실상 확정이며 국가대표팀 최다골, 레알마드리드 최다골, 유로대회 최다골, 챔스 통산 최다골 및 단일 시즌 최다골 등 수많은 신기록 달성하였다. 챔스 3번 우승은 물론 아무도 우승팀으로 예상하지 않았던 포르투갈 국대의 주장으로서 유로컵 통산 최다골과 함께 유로 우승을 달성하고 6시즌 연속 50골 이상 기록, 유로베스트 3회 연속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프란츠 베켄바워와 함께 역대(All-time) 유로대회 Best 11 맴버에 선정되었다. EPL과 라리가에서 모두 실력을 증명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 또한 호날두와 함께한 시절을 최전성기였다고 말하는 등 유럽 축구사에서 역대 최고라 논하기에 충분하다.
- ↑ 물론 호날두가 요한 크루이프나 프란츠 베켄바워보다 더 뛰어나다고 단언하긴 어렵다. 하지만 반대로 저 둘이 호날두보다 더 뛰어났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호날두가 둘에 비해 축구사에 미친 영향은 다소 부족해도 선수 개인으로서 세운 신기록들과 수상기록은 두명을 훨씬 뛰어넘으며 무엇보다 아직 현재진행형이여서 지금도 득점기록, 수상기록과 커리어는 계속 추가되고 있다. 심지어 둘을 넘는 순위 선정도 이미 여러차례 나왔으며 포르투칼 축구협회에서 펠레의 당대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평가받았던 에우제비오를 넘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또한, 펠마급이라는 메시의 라이벌로 수년째 경쟁중이고 이미 메시를 몇차례 제치고 발롱도르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 ↑ 바르셀로나 네이마르까지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지목했으며, 거의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 리오넬 메시가 남은 기간 뒤집기에는 당장 트로피를 따낼 큰 대회자체가 없다.
- ↑ 현재진행형이며 이는 리그에서든 챔스에서든, 혹은 단일 시즌 기록이든 통산 득점 기록이든 전부 해당된다.
- ↑ 레알마드리드는 수없이 많은 스타들이 거쳐갔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뛰어난 선수가 있었는가? 라는 질문에 딱 잘라 대답할만한 선수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팀에 대한 공로가 워낙 큰 레전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가 비교할 수 있겠지만 보통 평가기관에 따라서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한다. 일단 스테파뇨의 활약자체가 너무 오래전이라 기록이나 자료가 부족하고 제대로된 비교가 불가능하며 당시와 지금은 축구 규칙이나 개최하는 대회에서 차이가 크다.
- ↑ 원래 퍼거슨이 영입하려던 선수는 호나우지뉴였다. 그런데 결국 그는 바르샤로 가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호날두를 영입한 것.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되었다.
- ↑ K리그 클래식 구단들의 평균 연 지출이 100억~300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한준희 위원의 말에 따르면 그 중 자금 동원력이 가장 높은 수준의 팀인 수원이나 전북이 일 년에 쓰는 금액은 프랑스 1부 리그 중위-중하위권 팀의 금액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 팀들이 몇 년간 쓸 돈으로 이적해서 일 년간 쓸 돈을 연봉으로 받는 셈.
- ↑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 ↑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 ↑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 ↑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 ↑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 ↑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 ↑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주관하는 축구 상인데,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2015년부터는 최우수 프랑스 선수를 선정하는 상으로 바뀌었다.
- ↑ 유럽 통합 득점왕, 최다 수상
- ↑ EPL 득점왕.
- ↑ 2008-09 시즌부터 라 리가에서 공식적으로 수여하는 최우수 선수상.
- ↑ 라 리가 득점왕.
- ↑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과 함께 수여했는데, 포지션별로도 수여했다.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이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으로 개편된 2010-11시즌 이후로는 포지션별 시상이 사라졌다.
- ↑ 이탈리아 잡지 구에린 스포르티보에서 23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 ↑ 미국의 스포츠 매체 ESPN에서 만든 스포츠 시상식 ESPY의 한 부문으로, 팬투표를 통해 미국 외 국적을 가진 스포츠 선수에게 상을 수여한다.
- ↑ 이 때문에 어좁이 소리를 자주 듣는다(...) 원래 마른 체격이다보니 근육을 엄청나게 키웠음에도 어깨가 다소 좁아보이는 것. 호날두처럼 벌크업을 하기 전 꽤 마른 체격이었던 가레스 베일의 어깨와 비교해보면 더 좁게 느껴진다.
- ↑ 피지컬과 균형감각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몸싸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 ↑ 호날두가 사기적인 득점력을 장점으로 하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건 상대적인 면인 거고, 실제 기록을 비교하면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력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호날두의 득점력이 사기적이라고 평가되는 이유가 해트트릭, 포트트릭, 5트트릭 등, 경기력이 좋은 날에 골을 미친듯이 몰아넣는 성향 때문에 그런 것. 커리어 전체로 보면 메시가 훨씬 낫지만, 이렇게 비교하는 건 스타일 변화를 좀 크게 겪은 편인 호날두에게 좀 가혹하고.
- ↑ 말랐던 시절에도 상체 페인팅보다는, 빠른 발놀림으로 드리블을 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근육질로 변한 상태에서 상체 페인팅으로 드리블을 하는 건 무리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날렵하게 발로 드리블을 하는 건 분명 하체에 무리가 많이 간다. 때문에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다.
- ↑ 전담 마킹맨에게 말린다 싶으면 습관적으로 헛다리를 하기도 한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성공률이 줄어든 것이 흠.
- ↑ 호나우두도 놀라운 페인팅 동작으로 인상깊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지만 결국 그런 플레이가 자신의 선수생명에 해가 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차라리 상대방의 수비는 동료들과의 연계를 통해 뚫어내고 박스 안에서 간결한 동작으로 마무리짓는 지금의 스타일이 화려함은 덜하더라도 호날두에게는 더 나을것이다.
- ↑ 종전 기록은 리오넬 메시의 14골. 그 기록을 뛰어넘는 15골을 기록했기에 손가락으로 '15'를 표시한 것이다. 13/14 시즌에 최종적으로는 17골을 달성하였고, 이는 현재까지도 한 시즌 챔스 최다골 기록으로 남아있다.
- ↑ 아마도 우리형이란 단어 자체의 탄생은 레알 경기 호날두 득점때로 추정.
- ↑ 이전에 이 별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루카 모드리치
- ↑ 브라질의 주닝요,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함께 무회전 킥의 달인으로 꼽힌다. 주닝요와 피를로가 전성기를 넘긴 후 최고의 프리키커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06/07 시즌까지의 호날두의 프리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 ↑ 2007년 발롱도르 시상식 때 당시 세계 최고이던 카카가 1위를, 유망주를 초월해 최고 수준으로 떠오르던 메시가 3위를 차지했다. 근데 지금 카카는...지못미.
- ↑ 평소 '모범적이고 성실한, 사생활까지도 깨끗한 청년' 이미지였던 메시였기에 한 웹툰에서는 음모론까지 제기되었다.
- ↑ 펠레가 56표를 받았고,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이자 해당 투표 공격수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페렌츠 푸스카스가 11표밖에 못 받았을 정도로 펠레와 메시에게 표가 쏠렸다.
- ↑ 요한 크루이프, 호나우지뉴 등 몇몇 선수들도 미드필더로 분류되어 있다.
- ↑ 최고의 미드필더로 뽑힌 4인은 디에고 마라도나(64표), 요한 크루이프(58표), 지네딘 지단(28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24표).
- ↑ 본인의 언급으론 무엇을 잘못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쓰레기통을 버리는 벌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
- ↑ 참고로 라이벌인 메시는 고급 자동차를 공짜로 협찬받고 있지만, 자동차에 별 흥미가 없어서 그냥 차고 구석에 짱박아 놓는다고 한다.
- ↑ 부여할 수 있는 어빌리티 총량이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실제로 뛰어난 능력들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어빌 총량이 부족하다.
- ↑ 피지컬'만' 좋은 바이에른의 올리치의 경우도 어빌에 비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곤 하는데, 바로 좋은 피지컬 덕분이다.
- ↑ 다만 원 출처가 타블로이드 찌라시로 유명한 데일리 메일과 미러인 만큼 곧이곧대로 다 믿으면 곤란하다. 호날두도 아들의 사생활 존중을 요청하며 일절 함구하고 있어 현재까지 생모에 대해서 제대로 밝혀진 팩트는 거의 없다.
- ↑ 호날두-메시의 라이벌 관계를 생각하면,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이리나가 메시의 유니폼을 잘라버리는 자극적인 화제를 연출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 ↑ 바르샤는 FC 바르셀로나를 의미하는 별명이므로 그 라이벌 팀 선수의 여자친구에게 이를 외쳐달라고 한, 잘못 대응하면 양쪽 팬 모두에게 욕 먹기 좋은 곤란하고 무례한 요구였다. 이에 대해 팀이 아닌 바르셀로나라는 도시를 응원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것.
- ↑ 이리나 샤크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은 것과 호날두가 수상 소감에서 그녀를 언급하지 않은 것, sns 언팔로우로 이미 이전에 많은 사람이 결별을 예상 했었다.
- ↑ 상대는 '루시아 비얄론'이라는 여성으로, 레알 마드리드 공식 채널 '레알 마드리드tv'의 기자라고 한다.
- ↑ 참고로 2010년까지만 해도 FIFA 규정상 이미 한 번 국대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는 귀화하더라도 귀화한 국가의 선수로 뛸 수 없었다. 그러나 2011년 FIFA 규정이 개정되면서 1회에 한해 국대를 바꿀 수 있게 됐다(실제로 티아고 모타가 그 혜택을 받았다.). 그 때문에 나온 만우절 개그인 듯하다.
- ↑ 심지어는 윗옷은 바지 밖으로 빼놨지만 앞 버클 부분만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옷을 바지 속으로 넣어 두는 사진도 많은 걸 보아 진짜로 버클을 패션의 일부로 생각하는 듯하다.
- ↑ 사실 이것도 잘 입으면 멋있다. 잘 못 입어서 그렇지...
- ↑ 팀 동료 카카의 인터뷰에 따르면 호날두는 라커 룸에서 종종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데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자기는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