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크리티카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을 정리한 페이지. 다른 게임의 던전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을 생각하면 된다. 모든 던전은 정해진 섹터로 구성돼 있고, 각 섹터별로 진입시 피로도 1을 소모한다. 단 각 지역마다 입장권으로 입장하는 특수던전이 있으며 이 던전은 하루에 3번만 입장할 수 있는 대신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는다.
목차
1 나잘 절벽 감시탑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진입하게 되는 지역. 일대를 점거하고 있는 고블린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첫 번째 무대인 만큼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도 쉽게 짜여 있다. 이후 43렙에 다시 방문하며 그때 레벨에 맞는 던전 2개가 개방된다.
1.1 1-4레벨 구역
- 어스름 서쪽 오솔길
- 초반에 플레이어가 하게되는 이 게임 최초의 맵. 사실상 튜토리얼 맵인지라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는 골리. 퍼펙트 클리어도 무난하게 가능.
그리고 고블린 학살의 시작점이다
- 어스름 북서 비탈길
- 어스름 서쪽 오솔길 스테이지에서 바로 진행되는 던전. 보스 몬스터는 쿠얀. 도끼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초반인 만큼 몇초 안지나서 플레이어에게 쓰러진다(...)
- 칼바람 고블린 산채
- 보스 몬스터는 굴텐. 지면을 연속으로 2번 검으로 내리쳐서 충격파를 날리는 슈퍼아머 기술을 쓴다. 다만 찍기전에 모션이 있으니 피하는것 자체는 쉽다.
그 뒤에는 약속된 박살
1.2 43-45레벨 구역
- 거미줄 숲
- 골렘이 잠든 땅
2 산악도시 렌트
최소 입장 레벨은 5.
도시 지역과 교차로 지역으로 분할되어 있다. 드로이드 몬스터의 돌진공격과, 보스 몬스터의 대미지가 슬슬 아파지기 시작하는 구간.
- 소렐 외곽
- 소렐은 렌트의 자매 도시로 근방에 위치한 카잔칸 숲의 목재를 팔아 크게 번성해왔다. 라피시움 혁명 이후 두 도시는 리온에게 크게 반발했고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이 모이는 거점이 되었다.
- 소렐 종탑 언덕
- 렌트의 목재를 거래하며 크게 성장한 소렐은 알키의 라피시움 혁명으로 쇠퇴하고 만다. 분개한 시민들은 알키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고, 알키는 비공정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답했다. 소렐의 상징 종탑 언덕은 잿더미가 되었고 주민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 의회군 섬멸군단 주둔지
- 소렐에서 한 번 패퇴한 의회군은 소렐 인근의 버려진 비공정 도크를 점령하고 주변에 주둔지를 건설하였다. 항상 눈엣가시였던 소렐과 렌트를 이 참에 같이 잿더미로 만들겠다는 의회의 의지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비공정을 이용해 의회군의 전력과 보급 물자는 속속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의회군 중갑 창위사'가 스카이림의 경비병의 대사를 한다. 그 유명한 '나도 한창 잘 나가는 모험가였는데 무릎에 화살 맞고..'를 여기서는 '무릎에 총알 맞고'로 패러디.
- 섬멸군단 비공정 도크
- 이 도크는 본래 리온에 목재를 보내는 비공정이 주기되어 있었으나 리온과 관계가 틀어진 후 버려지고 만다. 란투스 자펠이 이끄는 의회군 섬멸군단은 빈 도크를 점령하여 렌트 공략의 중요 교두보로 삼았다. 렌트의 의용군 입장에선 주둔지보다도 훨씬 위협적인 장소인 셈이다.
2.1 렌트 교차로
- 독기 어린 숲
- 독기 어린 숲은 렌트에 인접한 카잔칸 숲의 일부로 맑은 공기를 가진 청량한 숲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독을 품은 곰쥐와 기괴한 생명체가 나타났고, 사람들의 출입이 줄어들게 되었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은 이변의 원인을 찾으려 했으나, 병사 대부분이 중독 피해를 입고 만다.
- 검푸른 안개 골짜기
3 마일 폐광 암시장
최소 입장 레벨은 17.
좀비가 된 마을 주민들을 비롯하여, 상당히 침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역. 이와는 별개로 감시탑 지역에서 보았던 고블린들이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보스 몬스터의 파괴력이 이전 지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급상승하는 분기점이기도 한데, 덕분에 이전까지 무쌍을 찍던 유저들이 슬슬 보스에게 끔살당하고 부활석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보스 난이도 상승요인은 미칠듯한 슈퍼아머 판정과 뼈와 살이 분리되는 대미지.
58레벨 이후에 라피스 동굴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 만렙을 찍기 위한 구간이다.
3.1 17~25레벨 구역
- 마일 폐광 입구
- 마일광산은 본래 마나광석 라피스로 유명한 곳이나 알키의 명령으로 갑작스레 폐쇄되었다. 그런데 폐쇄된 광산 속에서 세뇌되거나 개조된 고블린들이 채굴을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 소문을 듣고 온 밀수상인들은 폐광에서 흘러나오는 라피스를 찾아 입구를 배회하고 있다.
- 카마라스의 실험실
- 카마라스의 몬스터 우리
실험실과 그 너머에 존재하는 몬스터 우리에는 실험에 쓰인 수많은 몬스터가 갇혀 있다. 우리 안에 갇힌 몬스터들은 실험실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였고, 어딘가로 보내질 분위기다. 폐광은 라피스의 독점 뿐 아니라 알키의 부하 카마라스가 몬스터를 배양 생산하는 산업 시설인 듯 하다.
- 마일 폐광 최하층
3.2 58~60레벨 구역
- 드러난 라피스 동굴
- 의회군 정예 훈련소
- 원옥의 대공동
4 늑대 그늘 마을
최소 입장 레벨은 25.
도적의 고향. 멀쩡하게 잘 지내던 추운 동네에 난데없이 들이닥친 용역(...)들로 마을 주민들이 골치아파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시엔 NPC들이 플레이어를 단순한 이방인으로 대하지만, 도적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 과거 고향을 버리고 달아난 무녀라는 신분상의 이유로 다소 앙금이 있는 듯한 태도로 일관한다. 서브퀘스트에서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이방인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언니나 누나라고불리며 좀더 친근한 태도를 보인다. 단 퀘스트 없이 그냥 대화하면 이방인취급
이쯤부턴 스테이지의 보스 몬스터들이, 단순하게 공격력이 높고 슈퍼아머만 덕지덕지 붙인 수준을 넘어서, 아예 범위공격기까지 사용하는 둥 한층 진일보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이전 마일 폐광 구역에서 갑작스러운 난이도 상승에 익숙해지는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그렇게 높아지지 않는다.
54레벨 때 다시 방문하며 이때는 설산 옆에 할다림이란 고대유적관련으로 던전이 구성되어 있다. 몹들의 패턴이 매우 짜증나는 곳으로 어려워서 짜증난다기보다는 크리티카의 특징상 피격 패널티가 매우 크고 이게 또 수리비에 깊게 관여하는데, 몹들의 구성이 대부분 다단히트로 구성되어있어 한대라도 잘못 맞다보면 쭉쭉 오르는 수리비 때문에 혈압이 오를 지경. 이게 다 시도 때도 없이 바닥에 구토 하는 구울들과 톱니바퀴로 긁어대는 유적 수호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이곳의 최종보스인 타이나누스 지는 매우 쉬운 보스몬스터로 유명하다.(...)[1]
4.1 27~31레벨 구역
- 얼음가시 언덕
사시사철 눈으로 덮여있는 마른눈 설산의 중턱에는 얼음이 가시처럼 솟은 언덕이 있다. 이 언덕은 본디 서리 이빨 부족이 지키는 유적지로 올라가는 길목이며 험준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도굴꾼들과 그들의 장비로 무참히 유린당하는 장소일 뿐이다.
- 의회군 훈련소
- 칼날굽이 협곡
칼날굽이 협곡은 늑대인간의 영역이라 서리 이빨 부족도 좀처럼 다가가지 않는 곳이다. 늑대인간은 자기들끼리도 강한 영역 의식을 가지고 있어 수시로 분쟁을 일으킬만큼 호전적인 종족이다. 하지만 설산의 비보를 늑대인간이 훔쳐간 것으로 의심 받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대이다.
- 뼈울림 절벽
오랜 옛날 전부터 유적지로 향하는 관문인 뼈울림 절벽에는 큰손들이 살았다. 긴 시간을 살아온 덕에 힘과 지혜를 두루 갖춘 큰손은 할다림 유적지를 지키는 마지막 파수꾼이었다. 그러나 설산에 이변이 일어나고 큰손들마저 변화에 휩쓸렸는지 난폭하게 변하고 말았다.
4.2 54~60레벨 구역
- 봉인된 할다림 입구
- 은밀한 무덤
- 할다림의 버려진 하늘 다리
- 할다림의 무너진 잿더미 회랑
- 할다림의 솟구친 제단
- 천공의 계단
- 시련의 틈
5 수도 리온
최소 입장 레벨은 31. 수도라는 이름답게, 월드맵 상에서 약 1/4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구역이다. 총 3개의 섹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광장에서 뒷골목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시청가는 자유항구 스토리가 끝난다음 다시 방문한다. 보스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로 인간이지만, 본격적인 중~고레벨 지역인 만큼 끔찍하리만치 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최대 체력 상태에서도 잘못 맞았다간 빈사상태에 빠지기 십상.
5.1 리온 루릭 광장
- 리온 청동 지붕길
- 성공한 광신도
- 리온 서쪽 방벽
- 리온 은빛 너울 거리
- 광기어린 연금술사의 공방 1층
5.2 리온 뒷골목
- 리온 서남 지하수로
- 방치된 붉은 극장
- 리온 동쪽 방벽
서민들의 주거지와 맞닿은 서쪽 방볍과 달리 동쪽 방벽은 빈민층 주거지와 맞닿아 있다. 빈민층의 생활이나 안전따윈 관심 없던 의회군은 이곳의 치안에 철저하게 무관심했다. 결국 광신도 호르카 마그나의 의식에 소환된 존재들에게 유린되는 꼴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35렙 던전인 지하수로의 경우 보스로 칼날꼬리 스케빈져가 등장하는데 제대로 꼬일 경우 한 스테이지에서 부활석을 2번 이상 쓸 수도 있다는걸 처음 느끼게 해주는 보스.
지하수로에서는 콤보가 보스를 씁니다! 그러나 4월 패치로 이빨등이 썩어(...)[2] 클리어하기 쉬워졌다.
5.3 리온 시청가
51레벨이후 진입할 수 있는 맵.
영원한 호구 칼라일 딘, 알리샤 파엘, 드로이드ex등의 친근한(...) 예전 맵들의 적을 네임드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패턴의 변화는 없으므로 그냥 후드려패면 된다.
마지막 맵인 의회당의 경우 보스보다 일반몹인 검병 패거리의 괴랄한 공격속도+3히트를 가진 평타로 인해 근접형 캐릭들에겐 더 난감할 수 도 있을 듯.
6 베인 자유항구
이곳에선 앞 구르기가 인사법이다.
최소 입장 레벨은 45.
자유항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NPC들이 한숨짓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지역.
해적이 판치는 무법지대로써 브리키 보야카의 휘하 선장들과 애완동물 그리고 보옥과 베인의 씨앗 떡밥으로 등장하는 옛 해적들 등이 주요 적군이 된다.
이 때부터 보스들이 무적패턴 혹은 낚시패턴등을 보유하게 되면서 마구자비로 때리는 식의 플레이가 제한되고 좀더 전략적인 운영이 필요해진다.물론 파티플시엔 그런거 없다. 특히 광대로 불리는 총잡이 요릭을 솔로 플레이로 대면하게 될 시 그 요염한 골반춤에서 깊은 빡침을 느껴 볼 수 있다.
50레벨에 입장하는 황금 부둣가에서 만나게 되는 보스 브리키 보야카는 많은 유저들에게 부활석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 특히 전맵을 덮는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한번 발동하면 이곳이 설산인지 항구인지 헷갈리게 맵을 뒤덮으며 컨미스로 얼기라도 하면 주위에서 몰아쳐오는 유도성 회오리의 콤보에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체험하게 된다. 물론 인간형에 의외로 스킬 시전중 비슈아 상태일 때가 많아서 익숙해지면 그런거 없다.
7 만렙 스테이지
크리티카/스테이지/만렙스테이지 참고.
8 코르디스
레벨을 60달성하고나서 갈 수 있는 새로운 장소. 벨샤자르를 통해서 입장가능하다.
코르디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