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스토리인 난민캠프에 들어가서 차를 구할때부터 등장한다. 밤에만 활동을 하는 녀석으로 빛을 매우 싫어한다. 빛이 없는 곳에서 활동하고 빛이 있는 곳에서는 활동하지 못하지만 빛이 없어지면 살아있는 생물은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소수가 아니라 마치 메뚜기떼처럼 대규모로 움직이기 때문에 미션에서 상당히 까다롭게 제약을 주는 존재라고 할수 있겠다. 4편의 분위기에서 재등장이 짐작되나 아직 정식 발매되지 않은 이상 확실히 알 수는 없을 듯.
까마귀떼처럼 등장하면서 흔한 공포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해준다. 하지만 그만큼 한번 떴다하면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녀석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