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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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腸
Large intestine

소화기관이다. 위, 소장과 함께 한 부류의 장기이며, 척추동물의 소화기관 중 소장직장 사이에 있다. 직장 바로 다음이 항문. 수분 흡수와 대변의 배출이 이뤄지는 곳으로 소화기관의 최종 결과물인 똥이 바로 이곳에서 만들어 진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영양분의 분해와 흡수는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 상당히 많은 양의 박테리아 들이 서식 하고 있다. 이 부분이 활동이 너무 느리면 변비, 과하면 설사에 시달릴 수 있다!!! 길이는 약 1.5미터.

많은 사람들이 소장 - 영앙분 흡수, 대장 - 수분 흡수 로 장기의 기능을 외우고 있지만, 사실 대장보다 소장이 더 수분 흡수를 많이한다. 약 8L가 소장에서, 그리고 약 1리터 미만이 대장에서 흡수된다고 한다. 하지만 수분 흡수 외에는 그다지 하는 일이 없는 대장을 배려한 일종의 비교우위 개념인듯.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웬수 같은 존재다.(…) 해당 문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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