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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 K59.0 |
진료과 |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
관련증상 | |
관련질병 | 설사 |
便秘
constipation
목차
1 요약
저주받은 난치병. 치질을 신이 항문에 내린 저주라면 변비는 대장에 내린 저주라고도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만약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쥐고 "이 병은 무엇이길래 이렇게 날 힘들게하는가..." 라고 한탄하며 이 문서에 들어왔다면 우선 스마트폰부터 조용히 내려놓고, 화장실 밖으로 나와 읽기를 권장한다.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이나 책 등을 읽는 습관은 변비를 유발 및 악화시킨다.
아 들킴
2 증상
대변 배설이 순조롭지 않은 증세. 스트레스 등으로 대장의 연동 운동이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거나 식이섬유가 크게 부족할 경우 발생한다. 갑상선 이상으로도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이 직장 연동운동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고 일상적인 다이어트 크리 때문에 여성에 더 많은 것은 필연. 걸리기 싫다면 규칙적으로 변을 들이는 습관을 애초에 가지고 있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운동부족 역시 변비의 큰 원인 중 하나. 때문에 고3 수험생들 및 재수생들이 이걸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는 1주일에 배변횟수가 4회 이하이거나, 1회 배변량이 35g 이하인 것이라고 한다.[1] 일반적인 1일 배변량은 식단에 따라 다른데, 고기 위주의 식단인 유럽이나 미국권은 100g 가량, 한국인은 200g 가량, 야채와 과일 위주의 식단이면 500g 도 가고, 파푸아 뉴기니 사람들은 1kg 가량이라고 한다.히익 시원하겠다....
가볍게 넘어가기 쉬우나 매우 심각한 병으로, 특히 장내 가스는 피로를 초래하고 항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변이 잘 빠지질 않기 때문에 당연히 한번에 나오는 양이 자연스럽게 많아진다. 그 덕에 항문이 찢어진다. 한 두번 이면 뭐 그냥 아프고 말일이지만 변비환자 대다수가 고질이라서 자주 찢어지고, 이렇게 자주 찢어지다 보면 치질 등을 유발 한다. 당연히 변을 볼때마다 상당한 통증과 더불어 출혈을 유발한다. 방치하면 40도의 고열이 치솟아 3일 이상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이는 이미 2천 년 전에 파악된 유구한 현상이다).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일이 많고, 남들과 있을 시 대변을 보는 생리적 활동을 부끄러워하며, 정제된 탄수화물(밀가루 등)과 단백질과 채소의 섭취 부족을 가진 한국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걸리는 병이다. 심각하면 치질, 나아가 대장암 및 직장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연간 약 3만명의 환자가 변비 때문에 입원까지 한다고 한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치료하기가 쉬우니 참고하자.
아랫배만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이유 중 하나로, 화장실에서 사투(…)를 치른 다음날 아랫배가 쏙 들어가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결과물을 보면 대개 이유는 알지만 그래도 일단 어찌 됐건 기분은 좋다...
3 진단
대개 배변 회수가 일 주일에 2~3회 이하이거나, 변이 딱딱하거나 하여 배변을 잘 하지 못하면 변비로 보지만, 대략적인 척도일 뿐이며 명확한 기준은 없다. 체질마다 적절한 배변 회수가 다르며, 대소변이란 어느 정도 양이 차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먹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화장실을 적게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배변을 어느 정도 간격으로 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과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설령 매일 배변을 하더라도 배변이 힘들거나 배에 더부룩한 느낌이 있으면 변비이며, 일 주일에 한 번씩 하더라도 아무 불편이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
4 치료법
사실 병적인 경우(갑상선 기능 저하라거나)가 아니라면 변비의 원인은 십중팔구 수분 부족이다. 따라서 원론적으로 염분 섭취를 절제하고 섬유질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그게 쉽지는 않지만
그리고 앉아있지만 말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면 장 운동을 활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기 때문. 괜히 맹장수술하고 많이 걸으라고 하는 게 아니다.
양변기가 아닌 전통 변기(화변기)에서 쪼그리고 앉아 대변을 보는 방법도 있다. 쪼그려 앉아서 대변을 볼 경우, 앉아서 볼 때에 비해 항문이 더 넓게 벌어지기 때문에 대변 보기가 수월해진다. 그러나 양변기에서는 절대로 쪼그려 앉아 변을 보지 마라! 양변기가 무게중심이 한쪽으로만 쏠리면 쉽게 깨진다. 양변기라 해도 비데가 달려 있으면 간접적인 관장이 이루어져 수분 공급이 되니까(…) 변비 치료에 좋다. 하지만 계속 비데에 의존하게 되면 비데 없는 곳에 가서는 못 싸는 끔찍한 일 또한 일어날 수 있다! 허나 비데는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치질을 유발한다[2]. 변비가 나았는데 치질이
또한 규칙적인 식습관도 중요하다. 배변감이라는 것은 대장에 일정량의 변이 대장에 존재할 때 느끼는 것이다. 불규칙하고 적은 양의 식사는 배변이 일어날 만큼 충분한 양의 변이 만들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하고 그에 따라서 변이 대장에 오래 남아 있게 되기 때문에 변비가 생기는 것이다. 여성들이 변비로 고생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사량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어서이며, 일반적으로 남성이 변비가 적은 이유도 여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식사량이 많기 때문이다. 여고는 과장 조금 보태 반 학생 중 거의 반 이상이 너도나도 변비. 혹시 여고에 다닌다면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봐라.
인터넷을 중심으로 푸룬(미국 자두)이 각광받고 있다. 푸룬 주스와 건푸룬을 챙겨먹으면 꽤 효과가 좋다는 듯. 푸룬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3]. 외국계 마트나 약국, 인터넷 등에서 팔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사보자. 단점이라면 잦은 방귀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한다. 아니면 양파를 먹어도 된다. 물론 생으로는 못먹으니 프라이팬등에 삼겹살과 함께 구운 다음 조미료를 조금 첨가해서 먹자.
식사량 자체가 적어서 변비가 오는 사람,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를 주로 하는 사람, 사정상 직접 음식을 해먹지 못하고 인스턴트 등만 계속 사먹어서 식습관이 망가진 사람 등은 정제된 식이섬유(절대 변비약이 아니다.)라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차전자피 제품 등이 있다. 대변 양을 늘려주고 부드러운 배출을 돕는다. 아x허x 등의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유기농 무첨가 제품(국내 대기업 제품은 비싸고 다량의 첨가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을 구입하는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런 제품을 먹을때는 반드시 많은 양의 물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변비가 더 심해진다.
하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다시 말해 다른 장소에 가면 변을 보는 것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대장 자체가 민감해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식이요법이 별 효과가 없고 그나마 비데를 이용한 처치가 낫다. 이 병의 경우 남성은 대체로 설사, 여성은 변비가 나타나며 아주 드물게 두 개가 섞여서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 방법은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맘을 먹는 것 뿐인데, 시간만이 해결할 수 있는 병이다. 최장 기한은 6개월까지도 간다고 하니, 참고 기다리자(…). 그런 거 없다인 경우도 있다. 3년 이상 지속된 사람도(…) 있다.
변비가 심해져서 대장에 대변이 가득 들이차면 배를 압박해서 무시무시한 복통을 일으키고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보통 병원에 실려갈 때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가는데 그나마 가족과 가면 괜찮지만 애인이라든지 학교 선후배에게 실려 온다면(…) 간단한 진단으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에 의사는 X레이를 권하고, 결국 찍게 되면 의사로부터 배 속에 똥이 가득 차서 장을 압박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런 류의 환자를 많이 접한 노련한 의사라면 그냥 증상 듣고 곧바로 알아채고 관장하자고 한다.(…) 변비 증상으로 병원에 오는 환자가 꽤 많은 모양. 무엇보다도 환자를 바라보는 의사 선생님의 표정이 매우 오묘하다(…).
병원에서 관장을 할 경우 약국에서 파는 조그만한 관장약이 따위가 아니고 크고 아름다운 주사기로 안에 가득히 들어있는 관장액을 직장으로 들이붓는데 일단 효과는 두말 할 필요 없이 직빵! 관장을 하면 당분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게 될 것이다. 부처님의 미소 아, 물론 관장을 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표정으로 울부짖겠지만(…) 관장 이후 뱃속에서 불리는 시간을 못참고 침대에서 폭발해 버리는 사람들은 행복이 쪽팔림으로 바뀔 것이다. 특히 인상 구기며 치우러 오는 병원 보조원들을 보면 더욱 더
변이 잘 안 나올 때는 두손을 올려 만세 자세를 취하면 압력이 가중되어 잘나온다. 다만 변이 딱딱한 경우 치질의 가능성이 있다.
미지의 세계에 대면을 하고 싶은 자, 변비를 키워라. 더 심하면 손으로 긁어낸다.[4] 남자든, 여자든 마치 귀를 파듯이 항문을 판다. 그런 꼴 보이기 싫으면 변비를 극복하자.
5 잘못된 변비 치료법
5.1 섬유질은 무조건 좋다?
섬유질 섭취 중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거나, 자신의 소화 능력을 벗어난 섬유질 섭취를 하면 오히려 변비가 악화된다. 다만 충분한 수분 섭취만 된다면 고려할만한 보조 방법이기는 하다. 변비치료제로 다시마 분말이나 심지어 천일염까지 팔아먹은 보조 식품 업체들에 비하면 이쪽이 훨씬 낫다.
5.2 요구르트는 변비에 좋다?
유산균은 변비에 전혀 효과가 없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 세균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는 거지 변을 잘 나오게 하지는 않는다. 시판 유산균이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제품들은 잘 보면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이 좋은 것이지 유산균이 변비에 좋은 것이 아니다. 대신 변비가 대장암 같은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는 건 막을 수 있다. 요구르트에 미량 남아있는 젖당이 가벼운 유당불내증을 일으켜 변이 잘 나오는 것을 변비가 나았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5]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요거트 스무디를 하루에 한잔씩 먹으니 변비가 씻은 듯이 나았다는 사람도 있다.
5.3 식이 요법만 가지고 변비가 낫는다?
위에 서술한 식이요법, 변기의 교체 등으로도 도저히 변비가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대장 연동 기능에 아예 이상이 왔거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백날 식이요법을 하고 변기를 바꿔도 변비는 낫지 않는다. 병원에 가자. 정말 상태가 나빠져 대장 등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 변비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에 실려가 관장하고 퇴원하기를 반복하게 될 수도 있다.
6 기타
6.1 여담
변비는 참을수록 변이 더 단단해 진다. 느낌이 왔을 때(...) 버티면 변이 직장이 머무는 게 아니라 일단 대장으로 반환(...)되는데, 그 과정을 거치며 수분을 더 빼앗겨 변이 단단해지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이다. 보통 술 먹은 다음날 술똥(...)은 설사인데 업무 상황 등으로 몇 번 참다 저녁에야 볼일을 보게 되면 모든 증상(?)이 설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나오는 건 변비라 고생하는 이유.
중국에서는 화장실 가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육식을 주로 해와서 무려 십여 년 동안 대변을 못 본 여성이 있었는데,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룩하여 수술을 했다고 한다. 과연 수술한 의사의 기분이 어땠을까.
변비로 인해 실제 사망한 사례도 있다. 1998년에 일본의 21세 여성이 사망한 경우로, 사망 당시 배가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였고 오랜 기간 동안 변비로 고생해(변비가 1년 정도 지속됐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고 약만 사 먹었다고 한다), 죽을 당시 손가락으로 변을 파내고 있던 상태였다고 한다(관련 글). 해부 결과 몸무게 47.6kg인 여성의 몸에서 대변이 6.7kg이나 나왔다고 한다. 장폐색으로 인한 쇼크로 쓰러진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되는 바람에 사망한 것이다.
무엇보다, 인생의 3대 행복 중 하나가 쾌변임을 잊지 말자. 3대 욕구가 식욕 수면욕 배출욕(성욕포함)이란걸 봤을때 변비인 사람들은.....
노라조가 부른 동명의 노래도 있다. 이쪽은 정상적인 발라드처럼 보이지만 뒤쪽의 가사를 보면 실체를 이해하게 된다(…)서술트릭?. 그래서 노라조가 부른 노래들 중 몇 안 되게 방송금지 판정. [6][7]
인도의 성인 간디도 변비가 심했기 때문에 그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변비였으며, 간디가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아침인사는 "형제여, 오늘 아침 배설물은 좋았는가?"였다고 한다. 그리고 간디의 최고 애독서는 <변비와 우리의 문명>이라는 책이었다고. 순순히 쾌변을 한다면 대장과 항문은 무사할 것입니다
조선시대 당시에는 자식이 부모님의 변비를 치료해서 낫게 해주면 국가에서 효자문도 세워주고 세금면제 혜택을 받았다. 이걸 하는 방법은 기름칠한 빨대를 항문에 집어넣고 힘차게 숨을 내쉬는것이라고 한다. 뭣
스카톨로지 취향인 사람에 한해 페티시가 되기도 하나 그쪽에서도 마니악하다. 나오는 걸 보며 즐겨야 하는데 안나오니까(…). 변비 탈출하는 장면 때문에 좋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개인의 경험담으로는, 365일 설사의 H군, 365일 변비의 B군의 대립이 한때 유명했다. 그리고 그 대립은 "변비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상관 없지만 설사는 사회 생활 중에 항문줄을 놓아버리면 인생이 쫑난다" 라는 결론이 나와 B군이 항복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변비와 설사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점을 명심하라...[8]
상당수의 한국 남자들이 훈련소에서 많이 겪는다. 극도의 긴장+익숙치 않은 환경+수분섭취 부족 때문. 이 때문에 훈련소의 화장실 냄새는 한 명만 싸더라도 몹시 독하다.(…) 슬슬 익숙해질 때면 영외 훈련(행군, 사격, 각개전투)이 많아지기 때문에 마땅히 쌀 곳과 타이밍을 놓쳐서 변비가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유격이나 혹한기 훈련때에도 수분 섭취 부족으로 변비에 걸릴 수 있다. 심하면 급성요로결석까지 오므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혹자의 증언에 따르면 훈련소 기간 내내 한번도 변을 보지 못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변이 너무 오래되고 쌓여서 나오지 않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상술한 대로 훈련소 기간 내내 정도이면 또 몰라, 보통은 일주일~10일 내외로 변비를 겪는다. 그렇지만 몸이 적응함에 따라 변은 평소 집에서 보던 바와 같이 정상적으로 잘 나온다. 그 양도 생각보다 그리 많이 쌓인 형태는 아니다. 그러니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위키러가 있다면 겁 먹을 필요는 없다.
보통의 경우에는 군대리아가 직빵의 효능을 자랑한다.
노인들에게는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질환이다. '응? 변비가 그 정도야?' 라며 고개를 갸웃거릴 위키들이 있을텐데,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고혈압 때문. 아랫배에 힘 주다보면 머리에 피가 쏠리는 경험은 다들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혈관이 건강해서 큰 문제가 되질 않지만, 노인들은 잘못하면 쓰러지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가 있다. 생각외로 이 문제는 노인들에겐 나름 심각한 사안이다. 오죽하면 노인들 사이에서 아침인사로 아침 대변은 잘봤냐며 농담까지 할 정도. 이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약국에서 변비약을 많이 구입한다.
6.2 스포츠에서의 사용
야구 : 팀이 안타, 볼넷 등으로 출루는 많이 하는데 정작 득점이 적을 경우에 쓰이는 말으로, 득점이 되는 게 시원치 않다 하여 여기에 빗대서 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축구, 농구 : 슈팅을 많이 날리는데도 득점을 못하는 경우 롱볼축구
6.3 이 병에 시달리는 캐릭터
- 괴짜가족 - 국회의원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토가시
- 사우스 파크 - 랜디 마시[* 변비 때문에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거사를 치뤄 세계에서 가장 큰 똥을 싸는 데에 성공하였다. (사이즈는 럭비공 크기…)물론 잠시나마 보노에게 그 기록을 빼앗기지만, 주변의 친구들이 "지난 번엔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큰 똥을 쌌는데 노력하면 더 큰 똥을 쌀 수 있다" 라고 응원하였고, 결국 기록을 탈환하기 위해 똥을 다시 임신한다. 진짜 임산부처럼 초음파 사진을 보고 흐믓한 표정을 짓기도… 결국 취리히에서 자신의 키의 3배 정도 되는 대변을 뽑아냄으로써 세계기록을 세운다.
- 세월의 돌 - 발카리오스
- 오자마녀 도레미 - 하나
- 지붕뚫고 하이킥 - 정해리
- 진 연희무쌍 - 조조
- 짱구는 못말려 - 노하라 미사에
- 카마이타치의 밤2 - 카야마 나츠미
- 테일즈런너 - DnD
- ↑ 대장 상태가 건강하고 정상적인 변이 나온다면 이 기준은 그다지 크게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1주일에 1회라도 잘 나온다면 변비로 안 쳐준다.
- ↑ 물론 비데 자체는 잘만 사용하면 휴지 등보다 치질 예방에 더 좋다. 문제는 수압 등으로 잘못 사용하면 걷잡을 수 없다는 거지만. 그리고 비데가 비위생적일 경우 치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중 화장실의 비데를 가급적 쓰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
- ↑ 건푸룬 100그램당 식이섬유 5그램이 함유되어있는데 이것은 일일 권장량의 20%이다. 식이섬유의 일일권장섭취량은 약 20~25그램.
- ↑ 단적으로 직장 기능이 발달하지 못한 유아의 경우도 분유 수유 시 변비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 때 가장 흔한 응급치료법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뚫고 조심스럽게 쓸어내리는 것이다.
- ↑ 출처: "병에 걸리지 않고 사는 법". 신야 히로미
- ↑ 가사도 반전의 묘미가 가득한데다 노라조의 진지계 명곡인 형과 동일 멜로디라서 더 난감하다(…)
- ↑ 심지어 경동대학교의 2013년도 축제에서 초청 가수로 왔을 당시, 변비를 불러달라는 요청이 있자, '방송금지 먹는 바람에 하도 안부르다 보니 가사 다 까먹었다라며 거부했다. 카이스트 2014년 축제에서도 마찬가지. 카이스트 와서는 형 불렀다.
- ↑ 참고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서도 변비와 설사의 코드는 K59(기타 기능적 장장애)로 같은 분류에 포함된다. 변비는 K59.0, 설사는 K59.1로 진짜 종이 한 장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