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ral hydrate
수면진정제. 포수클로랄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내에선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관리 대상이다. 치과 수술할 때 마취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비바르비탈성 수면제로 합성 수면제 중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쓰인 수면제이다. 1832년 개발되었다. 부작용이 많아 후에 바비투레이트 계열 수면제로 대체되었다.
특히 마약류라서 중독성과 금단증상이 큰 문제가 되었다. 클로랄 하이드레이트를 술과 섞어 마시는 경우 급성독성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