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ノ下千鶴 (きのした ちづる)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3의 등장인물.키노시타 일족의 한명으로 3의 히로인 키노시타 타카코와 종매(従妹)에 해당된다.또한 타카코와 외모가 같아서 첫만남때 4호점에 헬프로 다시 온 아키히코가 타카코로 착각할 정도.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진지한 성격이다.
위기에 빠진 4호점을 재건시키기 위해 찾아온 슈퍼 바이저(スーパーバイザー)로 4호점 영업에 대한 충고를 하는 기믹...이지만 실상은 그야말로 어그로 캐릭터.
시작부터 하세가와 아케미에게 4호점 점장 자격이 없다는 독설부터 날려 그야말로 그녀의 정신을 약화시키는가 하면, 4 호점의 점원들의 행동에도 이런 저런 트집을 잡으며 뭐라고 해댄다. 이외에도 미나루트에서는 미나가 상처입은 원숭이를 돌보다가 그 원숭이가 나타나 날뛰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 책임을 미나에게 넘겨버리는등 4호점 일행을 이래 저래 피곤하게 만든다. 그래도 바이저라서 그런지 다들 반박도 못하고 있다.
이렇게 어그로질만 해놓고는 시오리란 소녀의 부모가 찾아올때까지 그아이를 돌본 아케미를 보고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미사키 해안 출장 영업이 끝났을때는 그녀에 대해 다시 보었다며 전 히로인 공통적으로 28일에는 아케미를 재평가하여 4호점의 점장으로 인정한다. 그런데 문제는 아케미 루트인데 아케미 루트 28일 이벤트에서는 아케미에게 폭언을 날려 참다 못한 아케미가 뛰쳐나가 마침 장기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나츠미에게 안겨 울게 만들어버린다.
설정상으로는 요리인인 아버지의 사정으로 밀라노로 옮겨 살아,이탈리아에서 요리와 경영학을 배운 귀국자녀로비정상으로 어려운 일하는 모습으로부터 냉철한 합리주의자로 보이지만, 안에 숨긴 요리와 그것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의 정열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란 설정이 있지만 그런것은 부곽되지 않으며 그야말로 작품 내내 독설및 폭언을 날리며 작품내에 어우러지기는 커녕 따로 논다.
또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란 클리셰가 적용되는 인물이지만[1],그런 클리셰가 억지스럽기까지 해보인다. 덤으로 공략 불가 캐릭터.에 GBA로 나온 작품이다 보니 잊힌다.- ↑ 매뉴상에서 데이터를 통해 각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볼수 있는데,키노시타 치즈루에 경우에는 처음에는 파견되어 온 오니바이저.나는 이사람 어색할것 같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21일 부터는 아무래도 바이저씨를 잘못본것 같다.대화해보니 알고보면 좋은 사람일지도...라고 갱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