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戸亜沙斗(きど あさと)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테리토리 편에 등장한 테리토리 능력자.
테리토리 능력은 '그림자'로, 자신의 그림자를 통해서 능력을 발휘한다. 그림자가 겹친 상대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 있으며, 결사적인 의자력을 사용하면 그림자를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겐카이의 부탁으로, 방심하고 있던 우라메시 유스케에게 기합을 넣어주기 위해 유스케를 습격. 자신의 테리토리 능력으로 몸을 굳혀서 납치하고 다른 일행이 찾아오게 만들었다.
카미야 미노루와의 대결에서 카미야에게 당해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 쓰러지기 직전에 카미야 미노루의 정체를 알려주는 정도의 활약을 하기는 했다.
처음에는 거의 악당 처럼 보였지만 모두 연기였고, 나중에 유스케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사과한다. 게다가 마계에 잠식되어 가는 거리를 보면서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겠다고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정의파.